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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의 ‘가족’ 차례 선정동기 작가소개 작품 줄거리 정리 및 감상 선정 동기 작가 소개
1927년 4월 8일 서울 출생.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1957년 국립극장 장막극 모집에가족이 입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단막극으로 모자(帽子)(1958), 부부(1960), 표리(1962), 회중시계(1975), 거꾸로 가는 시계(1981), 칠면조(1985)
장막극으로 기로(1959), 삼중인격(1960), 피는 밤에도 자지 않는다(1960), 고독은 외롭지 않은 것(1962), 푸른 명맥(1963), 24시간의 나들이(1976), 영(1986)
그는 인간의 원형을 발굴하려는 철학적 자세로 따스한 인간탐구와 인생관조를 바탕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피상적인 생활의 단면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심층을 깊이 통찰하려는 자세를 보인다
특히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에 따르는 가족의 파탄과 새 세대의 고독과 아픔을주제로 취급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이용찬[李容燦]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작품 줄거리 timeline xxx-xxx 기철(종달의 아버지)의 사망
김석근(형사) 曰 더 이상 조사 안 하겠다.
종달 曰 우리 아버지는 죄가 없다.
xxx-xxx 김석근(형사)이 임씨 사건에 대해서 기철을 의심함 xxx-xxx 종달은 술에 취한 채로 석근을 만나 아는 사이가 됨 종달 귀가 : 아내 인주와 말다툼 다음 날 아침, 엄마에게 혼남 친구 진상이 종달에게 직장 권유 xxx-xxx xxx-xxx 임씨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종달이 임씨를 계단에서 밀어서 죽은 것 2-1 종달, 종달의 애인 연희, 종달의 친구 진상이 기철에게 허락을 겨우 받고 캠핑을 감 2-2 종달의 남동생 종수와 여동생 애리가
다정하게 장난치고 놈.
2-3 종달의 귀가 카메라를 깬 종달을 꾸짖는 기철 나중엔 사과하는 기철 2-4 2-5 2-6 국회의원 선거에 2번이나 낙방한 기철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짐
종달은 연희에게 청혼한다.
하지만 연희는 종달의 무능력과
가정의 불확실성을 탓하며 청혼을 거절한다.
6.25 발발, 인물들이 피난 가기 시작
기철이네 집이 부도가 남(차압) 종수는 인민군에게 끌려감 3-1 종달은 진상이 권유해 준 일자리에 출근 3-2 3-3 김석근이 종달에게 기철을
임씨 사건 용의자로 몰고 있다고 얘기함.
석근은 죄책감을 느끼고 술에 취하며 점점 미쳐감
결국 가족들에게 자기가 임 씨를 죽였다고
자백하고 기철은 충격을 받고 졸도.
3-4 첫 장면과 동일한 상황 요약
독립과 6.25 전쟁 등이 있었던 사회적 변
혁기를 사는 세대가 겪는 갈등과 고뇌를, 가 족이라는 작은 사회적 집단과 그 구성일원을
통해서 보여줌.
기철이 종달을 과잉보호 나약해지는 종달이 기철이 빚에 쪼달림 종달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임씨를 죽이는 것 기철의 요절 및 사망 생각과 느낌 『사건의 배열이 시간의 흐름을 따르지 않았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