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비 서 면  사 건 2013 차 9309 대여금  채 무 자 김 진 원  채 권 자 정 다 운  

상기 채무자는 채권자가 xxxx. xx

xx. 귀원에 접수한 지급명령신청서를 xxxx

xx. xx

송달을 받았으나 지급명령신청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른 문제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준비서면을 제출합니다. 신 청 취 지  
1.위 채권자가 신청취지에서 주장하는 금10, , 원을 변제하라는 주장은 기각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신 청 이 유  
1.이는 채권자가 지급명령신청서 신청원인에서 주장하는 금10, , 원의 금원은 채무자가 건네받은 사실이 없고 채권자가 주장하는 증거자료 갑 제1호 증/ 갑 제2호 증의 내용을 살펴보더라도 입금을 받은 자는 홍상엽으로 채무자가 채권자가 주장하는 금10, , 원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채권자는 대여금을 입금시켜준 소외의 홍상엽을 통해 돈이 전달된 소외의 임종완을 상대로 대여금을 변제하라는 소를 제기하여야 옳은 것이라 사료가 됩니다.
채권자가 소외의 홍상엽 통장에 입금을 시켜서 소외의 임종완에게 전달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채권자입니다.
  
2.채권자가 지급명령신청서 신청원인 2항에서 주장하는 “채무자가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여 채권자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가면서 까지 금10, , 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라고 주장을 하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것으로 채무자는 채권자가 홍상엽에게 두 번에 걸쳐 금1, 만원을 입금시켜줄 당시 강원도 강원 랜드에서 소외의 김계완(선후배사이로 약15년을 알고 지낸 사이)와 소외의 홍상엽(채무자의 친구/ 소외의 김계완과 임종완이 경영하는 대부업체에서 채무자와 함께 잡일을 거들었던 사람) 과 소외의 임종완이 경영하는 대부업체에서 소외의 홍상엽과 채무자는 잡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던 중 평소 원만한 사이로 지내던 채권자가 “생활이 어렵고 집세 낼 돈이 없어서 어려운 지경이다.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에 “강원 랜드에서 대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정금액을 투자를 하고 그 금액의 이자를 받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여유 돈이 있으면 투자를 해도 좋을 것” 이라고 본인이 채권자에게 조언을 해준 사실은 있습니다.
  
채권자는 소외의 김계완 및 홍상엽과 임종완을 만나 수차례에 걸친 상의 끝에 채무자가 권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여 손쉽게 돈을 벌기위해 대여금이라고 주장을 하는 1, 만원을 두 번에 걸쳐 잡일을 거들던 소외의 홍상엽의 통장으로 입금을 하여 소외의 임종완에게 투자명목으로 소외의 임종완에게 전달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도 채권자는 잘 알고 있는 진실입니다.
  
홍상엽에게 입금을 하여준 금원을 본인을 채무자라고 주장을 하며 김진원 본인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 만큼 본 사건은 기각이 되어야 옳은 판단이라고 강력히 주장을 합니다.
채무자라는 본인 김진원이 채권자의 금원을 차용을 하였으면 당연히 채무자의 개인통장(국민은행/548xxx-xx-xxxx8)으로 입금을 받았을 것이며 무허가 대부 업을 하던 소외의 임종완과 그 일행들을 통해서 손쉬운 방법으로 돈을 벌기위해 투자명목으로 소외의 임종완에게 투자를 한 것을 채무자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3.채권자가 지급명령신청서 신청원인 3항에서 주장하는 “채무자는 매월 금30만원씩 이자를 주겠다고 하였으나” 라고 주장을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투자금의 이자를 정하는 실질적인 권한이 채무자 본인에게는 없었던 것이사실이고 이자에 관한 모든 것은 소외의 김계완 및 홍상엽과 임종완을 만나 수차례에 걸친 상의 끝에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자는 2013년 1월 9일부터 2013년 11월 13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원 8만원씩 마이너스 통장 이자도 안 되는 금액을 입금해왔습니다.
”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