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마치며.
안치우  
나는 개인적으로 본 교육원에서 2번 교육을 받았다.처음에 받았던 교육이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디지털영상편집’이란 교육을 받았지만 취업을 못 해서, 다시 교육을 받고 취업해보겠다는 생각에 본 교육원에서 ‘웹디자인’과
정이 있다는걸 알고 배우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웹디자인 분야에 이제 막 대
학을 졸업하고 올라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또 it계의 유망한 직종이라 이 계통에 취업할 사람들도 많이 모일 거란 생각에 나 같은 사람은 설 자리가 없을 거란 생각에 무모한 도전이 아닌가란 생각에 망설여 졌고, 또 집이 인 천이 라 등 하교 할 때도 지하철을 계양에서 공항철도로.김포공항에서 9호 선으로 환승하여 등촌역으로 와야하기 때문에 망설여 졌지만, 그동안 집안에
만 있어서 답답한 마음도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도 하다모면 좋을거란 생각에 ‘웹디자인’과정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원래의 과정이름은 ‘프로패셔널멀티미디어디자인’과 인데, 누가 무엇을 배우
냐고 물으면 ‘웹디자인’배운다고 대답을 하기 때문에 그냥 ‘웹디자인’ 이라고
한다.첫날에는 비가와서 왠지 더 복잡스러웠고, 선생님이 들어와서 본 교육 원에 대해 설명해 주고 본 원의 시설, 생활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첫 과정에 포토샵이란 과정을 배우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나는 2년전 영상편집을 배우면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웠던 적이 있고, 집에서 인터넷 강의로 공부해본적이 있어 다른사람들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이름도 나와 비슷해서 조금 더 친근한 마음에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또 친절하게 모르는 사람들 위주로 잘 가르치시고, 선생님의 교육
방식에 잘 맞춰가며 잘 교육을 잘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교육중에 선생님 건강에 문제가 생겨 며칠 자습하다가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는데, 새로오신 선생님의 교육방식이 먼저 계셨던 선
생님의 교육방식과 달라서 새로오신 선생님과 교육생들과 몇 번의 회의 끝
에 새로오신 선생님의 교육방식에 잘 맞춰가며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어느날 한번은 교육생과 크게 말다툼하다가 치고받고 싸울뻔한 적이 있었다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복습중에 갑자기 복지관 다닐 때 알게된 선생님한데 안부전
화가 왔는데 나는 그 전화를 그냥 끈지 못했다.왜냐하면 그 선생님이 다른 복지관으로 가서 오랜만의 통화라서 끈지 못하고 작은소리로 전화를 받던 중 흥분을 하여 목소리가 커저 교육생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는데 목소리 커 졌다는걸 감지하고 다시 작은소리로 통화를 다 끝내고 그대로 넘어갔다
고 생각 했는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탁자에 다 모여 밥을 먹으려는
순간 한 교육생이 아까 수업시간에 전화받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보는앞에
서 야단을 첬다.나는 그 교육생이 나보다 연장자이고 내 잘못을 인정하니
다시는 수업시간에 전화를 받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좋게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그 교육생이사과는 받지 않고 대놓고 나에게 욕을 퍼부었다.나는
순간 화가나서 같이 소리를 지르고 대들었다.그 교육생 말도 일리는 있었
다, 전화오면 강의실을 나가서 받지 왜 큰소리로 받았다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좋게 다른사람같이 강의실 밖으로 걸어나갈 수 없는 사정을 말하고 다
시 사과를 하였지만 그 교육생은 외골수인지 아까 한 말만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그래서 같이 큰소리로 싸우다, 끝까지 누가 잘못을 더 했는가에 대
해 따져보려고 했지만 주위 교육생들이 말려서 이대로 끝나고 그 교육생과
는 말도 하지 않았다.
집에가서 이 일을 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는 말길을 못알아든는 사람이니 상대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고, 다시는 언성높여 싸우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다.그놈이 때리면 넌 맞아야지 별 수 있냐는 말도 같이 하셨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