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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독작용
2장 작용 기전
3장 각종 동물에서의 아플라톡신 중독
1. 소
2. 양
3. 산양
4. 돼지
5. 조류
6. 개
7. 밍크
4장 진단
5장 치료
wrap sub body sub right ac wrap sub contents ac con view ac content detail cont tech2013 ac con tit s 가축의 아플라톡신 중독
곰팡이류는 의학적으로 중요한 대사 산물로서 항생제등을 생산하는 반면 사람과 동물에 심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2차 대사 산물을 생산하기도 한다.곰팡이 독소증에서 곰팡이의 발육이 직접적으로 관계하지는 않으나, 진균증에서는 활발히 발육하는 곰팡이가 살아 있는 조직 내에 침입하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 독소의 생화학적 및 생물학적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관심은 그리 크지 않다가 1960년대에 영국에서 독성이 있는 땅콩사료로 인하여 10만 마리의 칠면조가 죽은 turkey x disease의 발생으로 인하여 연구가 촉진되었다. 즉, 이 질병이 aspergilus flavus라는 곰팡이에 의해 생산된 독소인 아플라톡신(aflatoxin)에 의한 것임이 밝혀진 후 곰팡이 독소에 대한 연구가 깊이 있게 이루어졌다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곰팡이가 핀 식량을 건강상 부작용이 있음을 모르고 섭취하였다. 이러한 섭취에 의한 급성 또는 만성적 영향을 확인하는 역학적 연구는 거의 없어지지 않았다
아플라톡신은 간장에 심한 손상을 유발하는 곰팡이 독소로서 이 독소를 함유한 사료를 섭취한 동물에서 얻은 자료는 사람에서도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
1.독작용
곡물 저장소의 과도한 습기는 아플라톡신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실험동물을 이용한 독성자료는 일반적으로 사료 내에 일정한 수준을 연속적으로 노출시킨 것에 근거하여 얻어진다
아플라톡신의 독작용 효과는 노출된 양과 시간에 따른다. 아플라톡신에 대한 감수성과 발현은 동물 종과 품종에 따라 특이성이 있다
오리와 개에서의 반수치사량은 대개 체중 kg당 1mg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조류가 포유류에 비하여 감수성이 높고, 조류에서도 오리>칠면조>닭의 순으로 감수성이 있다
포유류 중에서는 개>어린 돼지>임신돈>송아지>비육돈>성우>양의 순으로 감수성이 높다.
표 1.가축에서 독작용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의 사료내 수준
가 축 아플라톡신수준(ppm) 사료급여기간 중독증상 송아지(이유)
2.2
16주 사망
0.xxxx.xx.xx
16주 성장억제, 간장손상 수송아지(2년)
0.xxxx.xx.xx
20주 간장손상 암소(미경산)
2.4
7개월 간장손상 돼지(4~6주령)
0.xxxx.xx.xx
3~6개월 성장억제, 간장손상 병아리(1주령)
0.84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