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비 서 면  사 건 호 수목철거 및 부동산 인도   호 (반소)  원 고 외   피 고   
위 당사자간 사건에 관하여 피고(반소원고)의 소송대리인은 다음과 같이 변론을 준비합니다.
-다 음-
1.피고의 이사건 토지의 임대차과정
가.피고는 약 년전 최초의 이사건 토지 소유자 소외 과 연 원의 선차임으로 한 수목의 식재를 위한 토지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약-년 점유하고, 19  00년 00월 00일 소외 및 이 소외 로부터 소유권을 전부 이전 받아 공유한 바, 새로운 임대인들은 피고와 합의로 전임대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약 년간 이사건 토지를 계속 점유케 하였습니다.
  

나. 그 후 소외 와 은 19  00년 00월 00일 매매를 원인으로 소외 및 의 공유자지분 전부이전을 하여 공유하고, 피고와는 전임대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점유를 계속 하기로 합의 하였고, 약 년 후 임대인들은 차임증액을 위해 2000년 00월 00일 경 피고가 그동안 임대인들에게 지급하지 못한 지료 금 원을 지급한 동시에(을 제 호증의 ) “① 부동산-소재 평 중 콘테이너 설치부분과 이에 접한 지주의 침엽수 식재부분을 제외한 부분, ② 동소-소재 약

평, ③ 동소 산-은 현재사용 중인 부분만 사용하며, ④ 임차인은 기간 경과 후 임대인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무런 이의 없이 즉시 명도해 주기로 하며, 기식재한 묘목도 동시에 이식 완료키로 한다. ”라는 특약사항을 정하여 임대차기간은 년, 차임은 선지급으로 연 원을 매년 월 일지급하기로 한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체결(을 제 호증 임대차계약서)하고, 선납으로 차임을 계약당일 2000년 00월 00일 자 금 원(을 제 호증의 )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2.원고들의 피고에 대한 임대차관련 통지여부
가.원고들의 소유권이전 후 피고에게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현황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통보 했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피고는 2000년 00월 00일 소외 및 과 토지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이미 토지를 임차하여 왔고, 또한 소외 및 로부터 임차하여 오던 중, 2000년 00월 경 차임지급시기에 이르러 선지급 차임을 지급하려고 했지만, 다음과 같은 사유로 차임을 지급 못하고 공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피고는 최초의 소유자 소외 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점유하고 오던 중 19  00년 00월 00일 소외 및 이 소유권을 이전 받아 공유하여, 피고와 합의로 전임대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점유하게 하였고, 소외 와 은 19  00년 00월 00일 매매를 원인으로 소외 및 의 공유자지분 전부이전을 하여 공유하고, 마찬가지로 피고와는 전임대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점유케 하다가 차임증액을 위해 2000년 00월 00일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습니다.
  
다.원고 와 소외 은 2000년 00월 00일 자 각 소외 및 의 지분 전부 이전등기를 경료하고 피고와 소외 및 와의 임대차관계는 그대로 원고 및 소외 이 승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에게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아 피고로서는 2000년 00월 경 차임지급시기에 이르러 달리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어 선지급 차임을 지급하지 못하고, 2000년 00월 00일 당시 공유자들 이름으로 년분 선지급 차임 원을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공탁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원고 와 소외 은 소유권을 이전 받고도 피고에게 서면 또는 구두로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기간 만료 후 재계약 및 계약갱신거절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을 전혀 통보하지 않았으며, 또한 피고가 2000년 00월 00일 년분 차임 금 원을 공탁 하여 원고 와 소외 은 다른 공유자와 함께 그 공탁통지서를 받아 보았음에도 피고에게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전혀 통보를 하지 않았고,
라.소외 은 2000년 00월 00일 지분 일부를 이전 받았으며, 따라서 임차인 피고에게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기간 만료 후 재계약 및 계약갱신거절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을 피고에게 통보를 하지 않았고, 또한 피고가 2000년 00월 00일 년분 차임 금 원을 공탁 하여 소외 은 다른 공유자들과 함께 그 공탁통지서를 받아 보았음에도 피고에게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전혀 통보를 하지 않고, 2000년 00월 00일 자 원고 에게 소유권을 이전하였습니다.
  
마.원고 는 2000년 00월 00일 지분 전부 이전받았으며, 따라서 임차인 피고에게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현황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이사건 소제기로 임대차계약해지통지를 하였으며,
바.원고 도 2000년 00월 00일 소외 지분을 전부 이전받았으므로, 임차인 피고에게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현황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아무런 통보도 없었고 오로지 이사건 소제기로 임대차계약해지통지를 하였습니다.
  
사.이와 같이 여러 차례 지분이전등기가 경료된 바, 새로운 소유자인 원고들은 기존 임차인 피고에게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현황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에 대해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2000년 00월 00일 이 서건 소를 제기하면서 임대차계약해지통지와 동시에 수목철거 및 토지인도청구를 하여, 같은 달 일자 피고가 이사건 소장부본을 송달 받음으로서 그때서야 원고들의 의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3.피고의 차임공탁 및 원고들의 공탁통지서 수령
피고는 원고들로부터 소유자가 변경되었다는 통보나, 임대차기간 만료 후 재계약 및 계약갱신거절 등 임대차에 관한 전반적인사항을 통보 받지 못해 피고로서 선차임을 지급하고 싶어도 달리 연락할 방법이 없었으며, 따라서 선차임을 지급하고자 법률자문을 받아 부동산등기부상 소유자(원고)들의 주소로 전 소유자 및 과 체결했던 차임과 동일한 조건으로 선차임 년분 원씩 2000년 00월 00일 , 2000년 00월 00일 , 2000년 00월 00일 .차례 공탁(을 제 호증의 내지 , 을 제 호증의 내지 )한 바 현재 차임은 연체되어 있지 않았고, 원고들은 각 공탁통지서를 수령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