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장  
원 고 1.(-)
2.(-)
원고들의 주소 : 시 구 동 아파트-  원고들의 소송대리인 변호사    시 구 동-빌딩 호(우: )  연락처 : 팩스 :   
피 고 1.(-)
시 구 동 리버파크 동 호  
2.(-)
시 구 동-층 부동산겔러리  손해배상청구의 소(기)  청 구 취 지  
1.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들에게 각 금 원씩 및 위 금액에 대하여 2000년 00월 00일 부터 이사건 소장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푼,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
2.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3.위 제1항은 가집행 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이 유  
1.당사자의 지위
원고는 법률상 부부로 시 구 동-소재 부동산(건물, 토지)을 공유로 매수한 매수인들이고, 피고 1은 위 부동산의 매도인입니다
2.손해배상책임의 발생

가. 원고들은 2000년 00월 00일 피고 1과 시 구 동-소재 부동산(토지, 건물, 이하 ‘이사건 부동산’이라 한다

)을 총매매대금 원으로 하고, 계약금은 계약시 원, 중도금 억원 중 억원은 2000년 00월 00일 , 억원은 동년 월 일, 잔금 억원 중 억원은 2000년 00월 00일 , 억원은 매수인이 승계하기로 한 매매계약(갑 제 호증의 )과, 그 소재지 동산 및 비품을 매매금액 원으로 하는 매매계약(갑 제 호증의 )을 체결하고, 위 약정기일에 매매대금을 피고에게 지급하고 2000년 00월 00일 자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갑 제 호증)한 사실이 있습니다.   
나.피고 1과 피고 2의 중개인은 채권자들에게 이사건 부동산등기부를 제시하면서, 그 건물내역서에 기재된 바와 같이층부터층, 지하층까지 독서실을 운영할 수 있고, 현재도 건물 전체(지하층 포함)를 독서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피고 1이 오래 동안 독서실을 운영해 왔고, 세금이 적게 나오고, 또한 수입문제에 있어서도 괜찮아 독서실을 계속 운영할만하다고 원고들에게 감언이설로 위 부동산을 매수할 것을 종용한 바, 원고들은 독서실운영에 대하여 전혀 모른 채 피고 1과 피고 2의 중개인만 신뢰하고 위 사건 부동산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다. 원고들은 피고 1의 영업권(독서실 운영)을 그대로 승계하는 차원에서 위 부동산을 매수하였고, 당시 피고 1이 위 부동산 소재지 전체(지하층 포함)를 독서실로 운영해 왔고, 피고들이 지하층을 포함하여 독서실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하여, 원고들은 이사건 부동산등기를 경료한 뒤 실질적인 독서실 영업을 하기 위해 관할교육청에 인허가에 대한 제반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확인한 결과 교육청 담당으로부터 “ 시학원의설립 운영에관한조례 제 조(시설기준)에 의하면 학원의설립 운영에관한법률시행령 제 조 제 항 호의 규정에 의하여 지하실은 강의실ㆍ실습실ㆍ열람실로 사용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라.따라서 원고들은 피고들로부터 지하층까지 열람실로 한 독서실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하여 피고들이 요구하는 매매대금을 지급하였으므로 매매대금에 대해 감액 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피고들은 차일피일 미루며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와 같이 피고들은 이사건 부동산 지하층을 열람실로 한 독서실로써 운영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운영할 수 있다고 꾀어(불법으로 지하층을 열람실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었음) 채권자들에게 상당한 고가의 가격으로 위 부동산을 매매하였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