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간행물번호  tr-2010-me-006  2009년도  국립수산과학원 사업보고서  
report of national fisheries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남해중부 연안 양식장 생태환경변동 조사  
survey on the ecological environment of coastalaquaculture area in mid-south sea of korea
남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과  
fisheries resources and environmentdivisionsouth sea fisheries research institute
국립수산과학원  
national fisheries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2009  국립수산과학원  사업보고서  남해중부  연안  양식장  생태환경  변동  조사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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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관리번호 해당단계연구기간 xxxx.xx.xx단계 구분 종료
세부과제명 남해해양환경연구  
연구항목명 남해중부연안양식장생태환경변동 조사
연구책임자 김상수 해당단계참여연구원수  총 :11명내부 :11명외부 : 명  해당단계연구비  정부: 290, 천원기업: 천원계: 290, 천원  
과제소관부서명 남해수산연구소자원환경과 참여기업명
국제공동연구 상대국명: 상대국연구기관명:위 탁 연 구 연구기관명: 연구책임자:
요약 보고서면수  
생물 및 화학적 특성조사2007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가막만과 여자만에서 해수의 이화학적 항목을 조사한 결과,cod, 총질소,규산규소,용존산소,암모니아질소,질산질소 인산인,총인은 두만이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용존산소와 클로로필-a는 여자만이 가막만보다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서 생태 및 퇴적 환경 연구순천만은 염분을 비롯하여 수질오염 파라미터인 cod, din, dip 는 지리ㆍ공간적으로 하천 말단부에서 높고 점차 낮아지는 하구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spss에 의한 상관분석 및 pca 분석 결과 순천만 습지 및 조간대의 수질은 염분이 기타 수질항목을 조절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하천의 영향을 가깝게 받고 있는 저염분대와 염분이 높은 수역과는 영양염류의 거동이 다르게 나타났다.순천만 상부 조간대의 평균 입도는 6.74～8.52φ로 세립질 실트～점토의 범주이며,분급도는 불량～매우불량으로 나타났다.퇴적물의 강열감량은 이사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점에서 높게나났으며,퇴적물 cod 와 avs 는 건강한 퇴적물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퇴적물 인의형태별 함량은 residual-p > nai-p > apatite-p > adsorbed-p 순으로 나타났으며,쉽게수층으로 이동 가능한 이동성 인(labile-phosphorus)은 정점 1과 2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 지역의 퇴적물에서 수층으로 쉽게 인이 이동될 수 있는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가막만과 순천만의 저서성 유공충 군집분포를 통한 저서생태환경을 분대한 결과,가막만은 내만(inner bay)북서측의 ammoniabeccarii-triloculinasp.군집대,내만 북동측의 trochamminahadai-ammoniabeccarii군집대,만 중앙부(middle bay) 및 외측(outer bay) 동부의 elphidiumsubarcticum-ammoniabeccarii군집대 그리고 만 외측 서부는 elphidiumadvenum-quinqueloculinaspp.군집대로 대별된다.만 내측은 생태적 폭(niche)이 넓은 종인 a.beccarii와 기회종인 t.hadai로 우점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오염되어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순천만은 대부분elphidium속과 ammoniabeccarii로 구성되는 매우 단조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염생습지 및 갯강과의 거리,하천유로에 의해 우점종을 달리하는 양상을 보인다.즉,염생습지의 elphidiumetigoense-miliamminafusca군집대,염생습지와 갯벌 사이의 전이
보고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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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elphidiumsubarcticum-ammoniabeccarii군집대,갯벌의 elphidiumsomaense-ammoniabeccarii-elphidiumsubincertum군집대로 구분된다. 가막만과 순천만의 표층퇴적물 입도조성은 실트질 점토 내지는 점토질 실트로 구성되어 있다

양식굴 유전자 특성가막만에서양식하고있는 참굴의 유전적 집단은 동일한 유전자 집단을 형성하고있으며,여름철 가막만 참굴의 대량폐사원인으로는환경스트레스에민감한 hsp70 protein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표층에서는여름철뿐만아니라겨울철에도전혀 발현되지않았고,또한 중층,저층 모두 발현되지않은 관계로 대량폐사요인으로환경요인에의한 hsp70 protein이 정상적으로유전적으로전이되지않은 것으로보인다. 가막만 양식 굴 관리 방안참굴(crassostreagigas)양식 생산성이 양식어장의 노후화와 수온상승과 같은 어장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크게 감소되기 때문에 굴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수하시기를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

굴의 대량폐사는 고수온과 산란시기의 변동 및 먹이생물 부족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수하시기 조절은 산란기의 조절과 빠른 양성으로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이다. 본 연구결과 조기수하 굴의 산란기는 7～8월,일반수하 굴은 산란기가 8～9월로 조기수하 굴의 산란기가 일반수하 굴의 산란기에 비하여 1개월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기수하 굴 양식을 하였을 경우 산란기가 1개월 이상 앞당겨져 고수온기와 겹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고 산란 후 고수온이란 또 다른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2008년 고흥해역에서 조기수하 굴 양식을 하였을 때 일반 수하 굴에 비하여 성장은 40% 이상 좋아졌으며,생존율은 30% 이상 높아져 생산성이 5배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2009년 여수해역과 고흥해역에서 조기수하 굴 양식을 수행하였을 때에는 일반수하 굴 양식에 비하여 생산성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조기수하 양식은 남해중부해역에서 양식 굴의 대량폐사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술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 생태계 모델 연구가막막과 여자만은 반일주조가 우세한 해수유동 특성을 보이고,창낙조류 최강유속은 각각 18～80cm/s와 60～110cm/s 범위였으며,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동-서 성분 유속에 비해 남-북 성분 유속이 강한 특성을 보였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