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최근 원/달러 환율급락
2장 인디텍의 환위험관리
3장 향후, 환위험관리 대응
환율 변동 위험 대처방안 Ⅰ.최근 원/달러 환율급락
최근에 발간된 무역연구소의 “최근 환율급락의 영향과정책방안”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환율수준은 우리나라 거시경제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의 성장잠재력을 훼손시킬 것으로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질실효환율 지수 분석에 따르면 2005년 12월 현재 원화는 6.6% 고평가 되어 있으며 이를 고려할 때 원화의 적정수준은 1,090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급락에 있어서 한 가지 특징적인사실은 이와 같은 환율의 급락현상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연초에 연례행사처럼 발생하였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급락현상은 수출네고물량 확대, 역외세력의 달러화 매도 및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등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급락과 관련하여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수출과 환율과의 과거 실증자료를 보게 되면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평균환율 기준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원/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왔으나 같은 기간의 수출증가율은 2002년 8%, 2003년 19.3%, 2004년 31% 그리고 2005년 12.2%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지속적인 신장세를 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 xxxx.xx.xx)
그러나 당사는 환율의 움직임이 시장의 대세나 상식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의 환율 움직임에 따라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착실히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런 측면에서 환위험 관리를 위한 비용이 필수불가결한 비용이라는 인식하에 파생상품시장의 활용과 환보험의 활용등 환율의 급격한 변동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Ⅱ.인디텍의 환위험관리
당사의 환위험관리와 대응방안은 다음의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환변동보험의 적극 활용
당사의 경영진은 설립초기부터 환율변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근과 같은 환율하락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인사례가 환변동보험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환변동보험은 수출보험공사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기본계약내용은 공사가 보장하는 환율(보장환율)과 결제시점의 환율(결제환율)과의 차이에 다른 손익을 정산하는 금융기관의 선물환거래와 유사합니다.
수출보험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중소 수출기업 가운데 환위험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조사된 기업이 74%에 달할 정도로 환위험 관리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인식이 매우 부족한 편으로 나타났으나 당사는 초기부터 외환관리를 해왔으며 이를 위한 업무담당자를 선임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노력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환변동보험등을 통한 이익은 다음의 표에서처럼 경영성과에 반영되었습니다
보험종목 통화 결재일 결재금액 보장환율~ 이익금면제환율 결재환율 구분 금액 환변동보험 usd xxxx.xx.xx 1, ,.00
1,xxxx. xx
xx. 00
1,047.90
보험금 xxxx.xx.xx, 〃 usd 2004/12/23 1, ,.00
1,110.10~0.00
1,057.20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