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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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부 기관에서 제시하는 청소년 신체활동지침의 실천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62,225명의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체활동지침의 실천과 스마트폰 변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60분이상 신체활동'을 제외한 모든 신체활동이 스마트폰으로 인한 문제경험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포츠클럽참여, 좌식행동 등 정부 기관에서 제시하는 신체활동지침을 실천하는 학생은 미실천학생에 비해 스마트폰 문제경험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성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결과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예방에 있어 해당 지침을 활용한 학술적인 심층연구와 성별로 차별화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논문]

[국내논문]

9${\cdot}$11 테러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러방지법'의 입법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현재 정부는 테러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가대테러활동지침'(대통령훈령 제47호, 1982. 1. 21 제정)에 근거하여 관계기관 간 업무를 분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테러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은 대통령 훈령으로서 국가긴급상황에 대처하는에 많은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각국의 테러방지법안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테러대응을 위한 유일한 근거규정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이 테러 개념에 대한 정확한 범위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테러대응 기구로서의 테러대책회의와 테러대책상임위원회의 운영상의 문제점, 또한 테러정보통합센터의 문제점 및 테러범죄에 대한 예방적 조치의 결여와 대테러관련 수사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향후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의 입법방향으로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의 제정 목적을 현재의 테러대응 환경에 맞게 재설정하고, 테러 및 대테러 활동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테러대응 조직체계를 일원화 하며 테러대책 상임위원회 의장의 당연직화 및 테러예방을 위한 개인정보 열람 등 테러관련정보 수집권한의 강화와 테러 관련자 및 자금에 대한 신고체계의 보완을 골자로 향후 테러 대응을 위한 규정을 개선하여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국내논문]

[국내논문]

[국내논문]

International sports events have a special meaning to pray for the prosperity and peace of humankinds. However, these days these international sports events get interrupted frequently by international terrorism. Famous example is the incident that Israeli players were killed by Black September in the Olympic Games in Munich in 1972.On the occasion of Seoul Olympics in 1988, Korea enacted and enforced 「Guidelines for National Counter-terrorism Activities」to respond against international terrorism and government supported terrorism by North Korea on January 22 in 1982 as Presidential Directive No. 47. However these administrative guidelines do not meet expectations as they are counter-terrorism administration based on legalism principle and do provide predictability and legal stability.Additionally, as Presidential Directive No. 47 「Guidelines for National Counter-terrorism Activities」don't explicitly refer to the biochemical terrorism using weapon of mass destruction, there are limitations in consistency of legal logic. Furthermore, as Prime Minister chairs Counter Terrorism Committee, it is difficult to move military force and equipment to terrorism event occurring place fast and systematically.To resolve such difficulties and overcome limitations of Presidential Directive No. 47 「Guidelines for National Counter-terrorism Activities」as an administrative regulation, it is proposed to enact so called 「Anti-Terrorism Act (tentative name) 」.If there are difficulties in enacting 「Anti-Terrorism Act」we may add biochemical terrorism to these existing guidelines, change the chair of Counter Terrorism Committee to President who is the supreme commander of the armed forces, and improve counter-terrorism activities from the three steps to 4 steps by breaking down the stages.

[국내논문]

Ever since the 9/11 terror attack, all the world has perceived the need and takenactions to make an anti-terror law, however The Republic of Korea has not yet comeup with any relevant output. Currently, the Korean government apportions dutiesto each related government agency and sets up systems for cooperation among themto make preparations against and cope with terror threats, according to The NationalGuidelines on Anti-Terror Activities (the presidential directive number 47 given onJanuary 21, 1982). However, the directive has many limits and shortcomings incoping with national emergencies.In this situation, this research aims to compare the national anti-terror laws of otherscountries with Korea's, in order to understand the problems in Korea, i.e., that TheNational Guidelines on Anti-Terror Activities, which are the only anti-terrorregulations in Korea do not clearly describe the concept and range of a terror, thatnational anti-terror meetings and the anti-terror standing committee have problemswith their operation, that the Terrorism Information Integration Center has also itsown problems, and that Korea lacks in preparatory actions against terror crimes andthere are still problems about investigations into terror incidents. In order to solve theseproblems for the future, the present author suggests that the purpose of the law onThe National Guidelines on Anti-Terror Activities shall be re-established so as to meetthe current anti-terror conditions of Korea, the concept of a terror and anti-terroractivities shall be clarified, anti-terror organizations shall be unified, the chair of theanti-terror standing committee shall be appointed legally and automatically accordingto the relevant rule and be given more rights so as to have free access to privateinformation for anti-terror activities and terror-related information, and systems shallbe supplemented for reporting terror-involved persons and funds.

[국내논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physical activity, sedentary behavior, and dietary behavior in Korean adolescent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related factors depending on practice of physical activity guideline. Data from the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program. Female students showed lower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in school but had higher sedentary behavior compared to male students. Students who practice all of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showed higher rate of normal body weight, better health status, more satisfied with their lives, and lower stress. Furthermore, they had higher practice rate of sedentary behavior and dietary behavior guideline.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practice of physical activity guideline had positive effects on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in adolescents. Therefore, school and local communities should develop and support programs to help adolescents practice physical activity guideline especially health-related factors such as sedentary behavior and dietary behavior.

[국내논문]

국제스포츠행사가 全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점을 악용,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협하는 요소로 테러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 1996년 미국 애틀랜타올림픽時 폭탄테러로 2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 상 당한 사건의 발생은 1972년 독일 뮌헨올림픽時 17명이 사망한 테레사건 이후 최악의 올림픽 참사였다.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도 2건의 테러로 경찰관 등 18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국제스포츠행사 中 테러가 발생할 경우, 주최국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막대할뿐더러 행사 의의가 퇴색되며 유사 테러가 지속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한국은 1981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개최가 결정된 직후, 대회 안전 활동 수행을 위해 대통령훈령 제47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이 제정되었다. ‘국가대테러활동지침’과 별도로 ‘2002년 월드컵ㆍ부산아시아경기대회 안전 활동지침’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지원법 등 한시적이나마 정부 주도 대테러 안전 활동에 대한 근거를 강화하였고, 2016년 약칭 테러방지법을 제정·시행하고 있는데 同법률은 테러 위협에 대비한 국가 대테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대테러 업무 중심으로 수립되어 있을 뿐이다. 앞으로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한 보다 체계적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행사의 유치ㆍ개최에 관한 규정’(기획재정부 훈령 제484호) 중 심사위원회가 심의하는 심사항목(규정 제 5조)에 안전성까지 심의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국제회의의 경우 법으로 제정되어 있는데 반해 국제회의보다 광범위한 국제행사가 오히려 格이 낮은 훈령으로 규정되어 있어 업무 수행에 차질이 발생한다. 한편 테러방지법은 국가 중요행사 대테러안전대책 수립과 테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의 수립만 규정하고 同법 시행령 제26조 3항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테러ㆍ안전대책기구를 편성ㆍ운영할 수 있도록 활동 근거만 있을 뿐 세부 활동 내용이 없고 빈약하다.한국은 국제스포츠행사 때마다 일시적인 안전 활동 조직을 편성하고 임무 완성 後 후속 기능 없이 해체되는 실정이다 보니 총괄 기능이 미흡하다. 보다 전문적인 안전 활동 수행을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국제행사 안전까지 보장하기 위해 ‘국제행사의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ㆍ‘국제행사관리지침’ 개정이 요구됨에 따라 세부적인 안전 활동 수행을 위한 (가칭)‘국제행사 안전 활동지침’ 제정이 필요하다.

[국내 학위논문]

흔히 테러는 특정 단체가 사람의 신체나 생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하는 폭력의 행사나 협박을 함으로써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범죄행위를 의미한다. 테러는 기원전부터 발생하여 왔고, 인류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다양한 공격 수단을 가진 초 국가적 범죄로 부상하였다. 특히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와 국무성에 대한 테러의 발생은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과 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무기가 아닌 교통수단(항공기)으로 인한 새로운 유형의 공격이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는 경악하였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제협약을 체결하고, 각 국에서는 국내법을 제정·개정하여 자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도모하는 등 국제 테러를 근절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적 추세에 따라서 9.11 테러 이후에 테러 정보의 통합 관리와 국가의 안보 및 공공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법률이 아닌 '국가대테러활동지침'에 근거한 대 테러정책의 수행은 법치주의에 반한다는 등의 필요성으로 대 테러 관련 법률안의 발의와 이를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입법하지 못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발의되었던 테러 관련 법률안의 형사법적 주요내용을 검토함으로써, 논의되었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국내에서 제정·시행하여야 하는 테러 관련 특별법에서 규정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형사법적 입법방향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테러에 대한 국제기구와 국가기관의 정의·국내외 학자들의 정의·우리나라의 『국가대테러활동지침』 상의 정의를 비교분석하고, 공격 수단별 테러를 분류하여 살펴봄으로써 테러의 본질을 파악한다. 또한 테러 관련 특별법을 제정·시행하고 있는 외국의 경우에 형사법적 주요규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에 도입할 필요성이 있는 테러범의 처벌과 수사 관련 형사절차를 모색하고, 외국의 주요규정에 대하여 지적된 기본권 침해에 관한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가 제정할 대 테러 관련 법률에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고찰하도록 한다. 그리고 기존의 형법과 형사소송법·특별법상의 테러범죄를 처벌·수사하는 규정을 살펴보고, 국내에서 발의되어온 대 테러 관련 법률안의 형사법적 주요내용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기본권 침해나 형사절차의 사안에 대하여 법률의 입법 이전에 수정·보완하는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국내에서 규정해야하는 형사법적 입법방향을 제시한다. 테러방지법을 제정하여야 하는 가장 큰 목적인 국민의 생명·신체의 보호와 국가의 안전보장을 달성할 수 있는 법률이 조속히 제정되기 바란다.

[국내논문]

일본의 신에너지 종합개발기구(NEDO)는 최근 「중장기계획-신에너지개발의 과제와 전망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중장기계획은 NEDO가 80년 10월에 관민활동으로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입안한 것이며,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3년에 걸쳐 달성해야 할 사업목표와 중장기 전망에 대한 검토한 것으로 이른바 NEDO의 활동지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전문을 옮겨 싣는다.

[국내 학위논문]

군은 국가적 재난 발생 및 지역사회의 요청이 있을 때 발생한 재난에 대한 복구지원과 농촌일손돕기 등의 대민지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대민봉사활동을 벌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아왔으며, 또한 중앙정부 차원의 재난예방과 대민지원을 위한 법령 및 규정, 방침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대민봉사활동 실천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문제점도 식별되어 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군장병의 대민봉사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적 재난 복구지원이나 지역사회를 위한 대민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국민과 지역사회로 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군장병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민지원을 통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한다. 둘째, 대민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행정관서나 자치단체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종합, 우선순위를 판단하여 군부대에 지원 요청을 하되 군의 전투준비태세유지 등 임무수행의 특수성을 고려한 요청이 이루어져야 하며, 각종 재난 예상시 미리 예측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예방 개념의 재난대비 및 대민지원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재난복구를 위해서는 복구물자 및 장비의 지원을 포함한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재난예방 및 복구를 위한 전문조직의 보강이 필요하며, 각종 법령의 재정비와 위기관리를 위한 민‧관‧군의 체계적인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셋째, 대민봉사활동의 한부분인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일과성, 실적성 참여에서 탈피하여 장병들의 흥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부대 주변시설외의 자원봉사활동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고아원이나, 사람들이 외면하는 정신지체자 시설에서 하루 동안의 짧은 지원에서 탈피하여 1박 2일식 동참 활동과 개인별 결연관계 맺기, 시설 아동들에 대한 학습활동 지원 등 참여시설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교적 보직교류가 적은 부사관단(副士官團)의 주임원사가 자원봉사활동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임무를 부여함이 바람직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봉사활동의 인증과 일정시간을 봉사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 한다든지, 대학 전공 학점의 인정, 진급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표창수여, 휴가 등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활성화 할 수 있고, 봉사활동간 소요되는 차량의 지원 및 유류정산 등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군 대민봉사활동은 재난 복구지원과 대민지원을 통해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부족한 지역민의 일손을 도우므로써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위민(爲民)의 군대상 확립과 군장병의 애민(愛民)의식은 물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 시킬 수 있다. 또한 지역의 불우이웃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은 시설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 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병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병영내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웃과 주변을 돕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갖추어 사회발전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논문]

현재 한국은 미국의 대테러 전쟁 지지 및 참여로 인한 아랍 테러조직에 의한 테러, 북한에 의한 국가지원 테러, 일본ㆍ중국의 극우파 및 제3세력의 무장테러조직에 의한 테러 위협으로부터 직ㆍ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한국은 대통령 훈령 제47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에 근거하여 형사사법기관 및 유관기관에 의한 각 분야별 대테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은 테러관련 내용이 불분명하여 확대ㆍ유추 해석될 가능성이 있으며 테러발생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법적안정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분산된 대테러업무는 테러정보 수집ㆍ분석ㆍ지원을 위한 장애요인을 극복하기 어려우며 형사사법기관 및 유관기관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도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대테러업무에 대한 통합ㆍ조정의 역할이 부족하며 테러장비 및 자원의 상호운영성에 장애가 있으며 유사시 외국의 대테러전담기구와의 연계성 및 협조체제가 어렵다. 대테러업무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테러전담기구의 통합시스템 구축하여 대테러정보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ㆍ분석ㆍ지원하기 위한 정보보고체계 일원화를 모색하여야 한다. 그리고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보장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대테러전담기구의 원활한 대테러업무 수행을 위하여 수사권에 대한 특별규정을 부여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 여자 청소년의 학교체육활동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인지, 건강행태와의 관련성을 탐색해 봄으로써 향후 과체중 및 비만 여자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한 학교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2017년도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의 여자 기준에 따라 과체중 및 비만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대상 과체중 및 비만 여자 청소년들의 신체활동량은 매우 저조하였고, 학교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으며 좌식행동시간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상당하였다. 또한, 주관적 건강인지, 주관적 행복인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스트레스 인지, 수면을 통한 피로회복 정도, 슬픔 및 절망경험, 자살생각 경험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학교체육수업과 스포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평상시 신체활동량 또한 증가하여 학교체육활동이 신체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반면, 학교체육수업과 스포츠활동에 많이 참여해도 좌식행동지침 실천여부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고, 좌식행동 시간에는 주중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학교체육수업 참여정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스포츠활동 참여 팀 수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학교체육수업에 많이 참여할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주관적 행복인지, 스트레스 인지, 수면을 통한 피로회복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슬픔 및 절망경험과 자살생각 경험은 학교체육수업 참여정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스포츠활동 참여 팀 수가 많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주관적 행복인지, 수면을 통한 피로회복 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스트레스인지, 슬픔 및 절망경험, 자살생각 경험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더불어, 신체활동지침을 실천할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에만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그 외의 정신건강인지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따라서, 과체중 및 비만 여자 청소년들이 좌식행동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학교체육활동을 통해 평상시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여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체육의 활성화 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논문]

김선일씨 참수사건을 계기로 외국을 여행하거나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법적 보호문제가 당면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재외국민 보호법률의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다. 앞으로 정부와 국회가 재외국민 보호법률을 제정할 경우, 몇 가지 점에 특별히 유념해야 한다. 우선 이 법은 재외국민 ‘보호법’이어야지 재외국민 ‘통제법’으로 기능해서는 안된다. 헌법 제2조 제2항에 명시된 국가의 재외국민 보호의무를 보다 구체화하는 것으로 통제적 측면이 너무 부각되도록 해서는 안된다. 다음 외국의 관련 입법례나 지침 $매뉴얼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이들을 수용하는 개방적 자세에서 입법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이나 ‘국가대테러활동지침’등 기존의 법령과의 체계적 관련성을 고려하면서 입법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와 같은 기본방향에서 영사 등 재외국민 보호담당자들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활동 시 준수해야 할 기본원칙(행위준칙의 규범화 $의무화)을 명시하는 한편, ① 범죄 피해자의 보호, ② 범죄인의 보호, ③ 사망자에 대한 조치(가족 및 연고자에 대한 신속한 통보, 유해의 발굴 $보전 및 국내송환을 위한 지원), ④ 환자 등 보호, ⑤ 재외국민에 대한 위난 또는 피해 등의 신고, ⑥ 각종의 위난을 당한 재외국민에 대한 경비 지원 및 원칙적인 상환의무, ⑦ 사망자 등에 대한 보상 등 구체적인 재외국민 보호조치를 명시해야 한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년기 성인 남성의 대사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 요인을 연령별로 비교 분석하여 대사적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행태적 측면에서 건강증진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해보고자 한다. 본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 실태를 비교한 결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혈압 및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고감도 CRP 수준이 높아졌으며 상대악력 수준은 낮았으며 초기 중년40대의 경우 혈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았다. 그러나 신체활동량 및 신체활동지침 실천율이 매우 적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고강도 활동량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식생활평가 지수의 경우 40대가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이 가장 낮았으며 에너지 섭취 균형영역의 경우는 60대가 가장 낮았다. 비만여부에 따라 대사적 건강지표별 위험도 및 상대악력 수준을 비교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대사적 건강위험도 및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율이 비만군이 정상 및 과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상대악력 수준은 낮았다. 특히 다른 연령군에 비해 40대의 대사적 건강위험도에 비만이 매우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군이 비비만군에 비해 식생활평가지수 중 포화지방산과 나트륨 그리고 당의 섭취를 제한에 대한 절제영역 점수가 낮았다. 본 조사대상 중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형별 분포는 정상 및 과체중이면서 대사적으로 건강한(MHNW)군이 가장 많았고 MUO, MHO, MUNW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든 연령대에서 4가지 유형에 따른 상대악력 수준과 건강체력기준의 충족여부 및 신체활동 실천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경우 좌식행동이 대사적 건강상태에 부정적인 영향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식생활평가지수 비교 결과 40대와 50대의 경우 비만 및 대사적 건강상태별로 과일섭취 점수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40대의 경우 지방에너지섭취 비율 항목도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유산소 및 근력운동량이 매우 적은 중년 남성의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한국인 신체활동지침의 권고기준 이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비만은 근력의 감소와 대사적 건강 위험의 증가의 주요 요인임으로 이 시기의 건강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사계획이 요구된다. 특히 세분화된 연령별 건강증진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49명을 대상으로 가속도계와 신체활동일기를 함께 사용하여 신체활동량과 좌식행동패턴을 성별에 따라 비교하고 WHO 신체활동지침의 실천율을 평가하였다. 1. CPM과 METs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PAEE는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활동 강도별 1일 평균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본 연구대상자들은 좌식행동에 소요되는 시간 (남녀 각각 60.6%, 57.6%)이 가장 많았으며 좌식행동 및 중 고강도 활동의 소요시간에서는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강도 활동의 소요시간은 여자가 $364.2{\pm}74.5$분으로 남자 ($313.7{\pm}70.8$분)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2. 남녀 모두 수면시간을 제외한 좌식행동 (2 ~ 5단계) 중 2단계의 '휴식, 담화 및 TV보기' 활동으로 가장 많은 시간 (남자 26.9%, 여자 22.0%)을 보내고 있었으며, 남자가 $388.0{\pm}134.3$분으로 여자 ($316.1{\pm}65.2$분)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저강도 활동에 포함되는 활동 중에서는 7단계의 '미용 및 옷 갈아입기' 활동과 9단계의 '음식 준비 및 정리하기' 활동의 소요시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중 고강도 활동에서는 15단계의 '체조, 탁구 및 자전거타기' 활동의 소요시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많게 나타났다. 3. 좌식행동패턴을 성별에 따라 비교한 결과, 좌식행동을 30분과 40분 이상 지속한 횟수에서 남자가 각각 $3.10{\pm}1.34$회, $1.78{\pm}1.09$회로 여자 ($2.34{\pm}1.22$회, $1.32{\pm}1.07$회)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시간당 좌식행동의 지속을 끊어주는 횟수는 남자 ($5.74{\pm}0.89$회)가 여자 ($6.44{\pm}0.71$회) 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좌식행동을 30분 이상 지속한 횟수 및 시간 당 좌식행동을 끊어주는 횟수는 2단계의 '휴식, 담화 및 TV보기' 활동의 소요시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로 저강도 활동을 통해서 좌식행동의 지속이 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일주일 동안 중 고강도 활동을 각각 2분과 5분 이상 지속한 시간에서는 남자가 $319.8{\pm}255.2$분과 $247.3{\pm}228.2$분으로 여자 ($193.3{\pm}130.6$분, $137.2{\pm}101.9$분)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중 고강도 활동의 짧은 지속시간 (10분 미만)으로 인하여 WHO 신체활동지침의 실천율이 22.4% (남자 30.8%, 여자 13.0%)으로 매우 낮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노인의 경우 장시간 지속되는 좌식행동 패턴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앉아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함이 지적되었다. 앞으로 노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노인의 신체활동량 및 좌식행동 패턴과 건강 관련 지표와의 관련성 분석 평가 연구가 필요하다. 특별히 본 연구에서 노인만을 위한 별도의 신체활동지침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된 바, 노인에게 적합한 신체활동의 적정 강도 및 적정 유지 시간 등이 반영된 새로운 지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회의자료]

인터넷 인프라와 기술의 발달로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전쟁과 테러공격의 한 방법으로 사이버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2009년 7월 7일 한국의 주요 홈페이지를 공격한 DDoS공격으로 인하여 사이버테러대응활동의 중요성이 더해졌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테러대응활동에 대한 근거법률과 대응기관에 관한 연구이다. 상위법인 국가보안법과 법률 제8874호 국가안전보장회의법 등을 연구한다. 또한 사이버테러대응활동의 중요기관인 국가정보원법과, 대통령령훈령 제47호의 국가대테러활동지침, 대통령훈령 제267호인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을 연구한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하여 최근의 급격히 증가하는 사이버테러로부터 국가를 안전하게 지키고, 국민의 평안한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9·11테러 이전에는 상징성이 높은 표적(항공기 납치·요인암살·인질납치·공공기관 등)을 공격하는 강성테러리즘(hard target terrorism)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9.11테러 이후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공격하는 연성테러리즘(soft target terrorism)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현대사회가 복잡하고 다원화되면서 테러리즘에 의한 피해규모가 더욱 커지고 테러 지역도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데, 그 동안 한국은 테러로부터 다소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였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최근에는 경제성장으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평화에 일익을 담당코자하는 사명감과 미국과의 동맹관계유지를 위하여 분쟁중인 중동지역의 반테러 국가에 군(軍)을 파병하였다. 이를 빌미로 테러 단체로부터 해외 근로자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도 이제는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논문에서는 한국에서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리즘 대책을 연구하고자한다. 
 먼저 제2장은 다중이용시설과 테러리즘에 대한 이론과 현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제3장에서는 한국의 다중이용시설이 가지고 있는 테러 위협의 취약점과 그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건축 환경 분야, 법·제도 분야, 의식·기타 분야 등의 3개 분야로 구분하여 검토한 후 제4장에서는 테러발생시 다중이용시설의 문제점으로 도출된 내용을 기준으로 대 테러리즘 대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한다. 
 첫째, 건축 환경 분야의 대테러 예방 방안으로 ① 자연친화적 환경 지형조건을 이용한 건축시공을 장려하여 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고 ② 테러 예방 환경인공수로를 제1방어선에 설치하여 최초 테러방어벽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③ 테러 예방 환경조형물을 다중이용시설 제1방어선 주변에 불규칙적으로 설치하여 차량폭탄 테러를 차단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④ 테러 예방 환경조명장치를 반테러 형태로 설치하여 ‘화이트아웃 현상’으로 테러 공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둘째, 법·제도 분야의 문제점 개선 방안으로 ① 대테러 방지법 제정 및 대테러활동지침 법률화 ② 대 테러리즘 통합 조정기구 창설과 대테러전문가 양성 ③ 대테러 장비의 현대화 ④ 대테러 정보의 국제적 공유 ⑤ 보안경계 강화 및 지역 간 협력체제 유지 ⑥ 대테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다. 셋째, 의식·기타 분야의 대테러 대책으로 ① 테러리스트 공격 포기 유도 ② 대국민 테러 홍보 및 교육 ③ 대테러 가상 모의 훈련실시 ④ 사제폭발물 차단 ⑤ 자생적 테러 활동 차단 ⑥ 북한의 대남 테러 대책 등의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것이다. 
 그 동안 우리는 테러의 위험성을 망각하고 살아온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제라도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것을 재인식하여 테러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테러리스트들은 상대방의 결함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않고 즉각 공격을 감행하는 특성을 가진 집단이다. 그들은 오직 정치적·종교적 목표를 실현하기위해서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반인륜적인 테러 공격을 언제라도 자행할 것이며, 특히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선 먼저 테러 공격에 취약한 부분들을 찾아 지체 없이 처리해야 할 것인데, 이때 사고(思考)는 ‘테러범처럼 생각하고, 행동은 테러범보다 한 발짝 더 앞서가는 똑똑한 생각(outsmarting terrorist)’을 바탕으로 대 테러리즘 대책이 계획되고 실천되어야 테러리즘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학위논문]

[국내 학위논문]

1990년대 공산진영이 붕괴된 이후 테러는 인권, 빈곤 문제 등과 함께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주요 국제 이슈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2001년 미국 9·11테러에서 보듯이 테러의 양상이 예전과 달리 전쟁수준으로 변화됨과 함께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고 있다. 테러가 특정 지역적인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공포의 대상으로 부상함에 따라 테러방지는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테러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으로 하여금 테러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상당수의 나라가 이에 따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테러방지를 위한 포괄적인 법률의 제정 노력을 계속하여 왔지만 진보색이 강한 의원들의 반대로 국회에서 의결되지 못하여 대외비로 분류되어 있는 대통령 훈령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으로 테러에 대응하고 있다. 반대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핵심은 과거 독재정권시대에 암울하게 드리워진 정보기관에의 불신이 법률 제정에 장애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테러방지의 주무 기관으로 국가정보원이 된다면 국가정보원의 권한이 강화되어 예전과 같은 인권침해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그것이다. 그러나 다소간의 기본권 제한이 있을지라도 테러라는 국가적인 재앙 앞에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여야 한다는 것은 갑론을박의 소재가 될 수 없다. 문제가 있다면 훈령이 아닌 법률에서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도록 규정하면 될 것이다. 그것이 법치주의의 요청에도 부합한다. 이 글은 제16대 국회부터 제17대 국회까지 논의되었던 테러방지관련 법률안의 내용을 종합·분석·검토하여 나름대로의 테러방지법시안을 마련하였다. 제18대 국회에서도 테러방지를 위한 법률 제정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바 법률안 심의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해 본다. 모쪼록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테러방지법이 제정되었으면 한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제도에 대한 연구로써, 최근 일반제품의 품질활동에서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ISO 9000 시리즈가 1987년에 제정되어 국제품질보증의 표준으로 통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싯점에서, 품질특성상 일반제품과 차이가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적용시키기 위한 ISO 9000-3을 4년 후인 1991년에 추가로 제정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활발히 국제품질표준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는 아직은 인식부족과, 국제품질 인증 획득을 위한 방법과 절차상의 어려운 분야가 많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을 위하여 국내의 현 품질활동을 분석한 후, 인증에 필요한 절차와 내용을 파악하였고, 실제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국제품질 인증획득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품질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지침이 되는 품질시스템 구축의 핵심 자료 모델을 ISO 9001과 ISO 9000-3의 각 항목을 기초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각각의 항목별로 품질시스템 구조를 만들어 적용시킴으로써 인증획득을 위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의 조직적인 품질관리를 유도하게 되어 소프트웨어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향상하는 기대를 가져 올 수 있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의 목적은 테러를 초기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국가와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대외적 국가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책임 있는 관계기관과 정치권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테러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기초자료로 제공함에 있다. 본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970년 항공기의 불법납치 억제를 위한 헤이그협약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테러관련 이론·법·제도와 발생한 테러로 하고, 공간적 범위로는 UN,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한국 등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분석 방법과 법·제도 비교 분석 방법을 병행하였다. 각국의 테러관련 법과 대책기구를 한국의 대테러관련 지침·기본법안과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 각국의 테러관련법을 활용하였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의 테러대응체제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의 경우 법적인 측면에 있어서 국가대테러활동에 관한 행정규칙규정의 문제로 인하여 법적 근거가 미약하고, 제도적 측면에 있어서 이러한 법적 근거의 부재로 인하여 테러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전담기구가 부재하며, 운영·관리적 측면에서 테러관련 정보기관들의 기능이 분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러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였을 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테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테러방지 통합 법안의 제정이다. 한국은 대테러 관련 국제규약에는 모두 가입한 상태이지만 국내 테러방지 통합 법안은 제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현행 테러방지 활동의 근거로 대통령훈령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이 있으나 이는 행정기관 외부에 대한 구속력이 없어 테러행위 예방 및 저지 등 임무수행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테러의 진화 속도와 국가적 안보의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인권침해의 우려가 제기되는 쟁점부분을 제외한 테러예방활동에 필요한 입법조치만이라도 현 정부에서는 우선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테러방지처(處)의 신설이다. 한국의 테러 대응 조직은 과거 북한의 테러양상에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어 왔기 때문에 초국가적 테러리즘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구조로서는 취약한 면이 있다. 특히 테러 대응은 사후조치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활동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대테러 통합관리기구(control tower)를 특정부처에 두기보다는 국무총리 소속의 독립된 형태를 갖추고 지방에 하부체계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대테러 주무기관의 개선이다 현재 테러관련 정보수집 및 수사를 위한 주무기관은 국가정보원, 군, 경찰 등에서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찰의 정보활동은 현재 전 세계적인 테러리즘의 활동에 비추어 그 개념적으로 테러대응과 가장 관련이 깊다. 소위 테러범죄와 관련되는 영역에서의 정보활동은 당연히 경찰의 직무로 이해될 수 있고, 이러한 차원에서 경찰의 경비기능, 정보기능과 외사기능을 통합하여 범죄로 연결되는 테러관련정보의 수집기능을 정돈하기 위하여 통일적인 테러 및 조직범죄에 대한 대응조직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현행 대테러 수행체계의 가장 큰 문제는 대테러활동에 대한 종합기획조정기구가 없다는 것이다. 책임 있는 관계기관 및 정치권의 실천적인 지혜로 새로운 법적제도의 기반아래 새로운 정책의 시각과 그에 따른 여론을 바탕으로 삼아 부처이기주의에 매달리지 않은 과감한 투자를 이끌어내어 테러를 초기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국가와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대외적 국가위상을 제고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수행할 수 있도록 대테러 대비를 총괄하는 정부종합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표준체중을 이용한 비만정도 판정법을 통하여 비만정도별 신체형태 및 체력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비만정도와 생체형태 및 체력 요인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현대사회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초등학생들의 운동 프로그램의 기초자료와 바람직한 발육발달을 위한 생활지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피험자는 초등학교 4,5,6학년 여학생을 수척군, 정상군, 비만군별로 각각 20명씩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비만정도에 의한 3집단 분류는 표준체중법에 의해서 5단계분류, 즉 정상, 체중증가, 비만, 여윔, 너무여윔을 수척집단(여윔+너무여윔), 정상집단, 비만집단(체중증가+비만)으로 분류하였으며, 비만도 기준은 수척집단 : 10% 미만, 정상집단 : ±10% 그리고 비만집단 : +10.1% 이상으로 하였다. 신체형태 9개 항목, 체력 8개 항목에 대하여 측정된 자료를 연령별 신체형태, 체력에 대한 비만정도에 따른 집단간 차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각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여 집단간 평균치의 차이검정은 일원 분산분석을 한 후 Scheffe법에 의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집단간 비만정도에 따른 신체형태 및 체력 항목에 대하여 인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신체형태 특성 (1) 9세, 10세, 11세의 체중, 흉위, 복위, 둔위, 대퇴위, 상완배부피지후, 견갑골하부피지후 및 체지방률은 비만집단이 수척집단 또는 정상집단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1). (2) 10세의 체중, 흉위와 11세의 체중, 흉위, 둔위, 대퇴위, 상완배부피지 후 및 체지방률은 정상집단이 수척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1). 2) 체력 특성 (1) 9세에서 윗몸일으키기 및 제자리멀리뛰기는 정상집단이 비만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50m 달리기 및 오래달리기는 비만집단이 수척 또는 정상집단 보다 유의하게 늦었다(P<.05). (2) 10세에서 8자달리기 및 50m달리기는 비만집단이 수척 또는 정상집단 보다 유의하게 늦었다(P<.05). (3) 11세에서 8자달리기 및 오래달리기는 비만집단이 수척 및 정상집단보다 유의하게 늦었다(P<.05). 3) 신체형태의 인자구조 9세는 장육-양육인자, 10세는 위육-체지방인자 그리고 11세는 양육-체지방인자로 명명된다. 4) 체력의 인자구조 9세는 근력-순발력인자, 10세는 근력-지구력인자 그리고 11세는 근력-민첩성인자로 명명된다. 위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체력적으로는 수척, 정상, 비만집단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나 신체형태적으로는 비만집단에서 유의하게 높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인자분석에서 체력면은 근력 및 지구력요인이 그리고 신체형태에는 양육 및 체지방요인이 공통요인으로 축출되어 이들 요인의 측정으로도 비만도의 구별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해외논문]

South Korea’s Counter-Terror Crisis Management System and Policy for Overseas Terrorism: With Reference to the Case of the Murder Incident of Kim Sun-Il

[해외논문]

This study analyzed how helpful the personal assistant training curriculum is and the importance of service contents as a personal assistant while providing personal assistance servic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ssistants of disabled people.According to study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in recognizing the aid of personal assistant training curriculum in providing personal assistance service. Among theory education, the ‘Understanding Social Welfare and Welfare for the Disabled’ course and practical education appeared to support 'medical and rehabilitation service' at a low level. As for the aid level depending on the academic background of personal assistants, the education curriculum of both theory and practical courses appeared to be less helpful for those with higher academic background. The support level of 'activity rules education curriculum' was lower in those who had a longer period of working as a personal assistant. Assistants with volunteer experiences had less help from the curriculum than those who had none.Also, in order to provide satisfactory service to the disabled who used the personal assistance service, we investigated what the assistants thought as the most important. Results appeared to be ‘sympathizing together’,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n the disabled’, and ‘respecting the user's wishes’ in this order. Political proposals on personal assistant training curriculum were made based on these results, suggesting the enhancement of practical education, education curriculum quality, providing manuals and activity guidelines, rightful values and social interests.

[국내 학위논문]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를 위한 대인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간호사에게 적용한 후 정서지능, 직무스트레스,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xD; &#xD; 연구방법: C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실험군 29명, 대조군 3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에 김수지의 대인돌봄행위 10가지(알아보기, 나누기, 동참하기, 위로하기, 적극적 경청, 동행하기, 수용하기, 칭찬하기, 희망불어넣기, 용서하기)와 Landy의 연극치료 3단계(웜업, 행위화, 마무리)를 적용한 대인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1회당 90분씩 주 2회 총 8회기로 4주 동안 시행하였다. 그리고 사전-사후 검사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서지능, 직무스트레스,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은 x²-test,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test, 종속변수의 정규성은 Kolmogorov-Smirnov 검정, 집단 간 검사 및 사전-사후 검사는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xD; &#xD; &#xD; 연구결과: 제 1가설 “대인 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서지능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사후 실험군(4.70 ± 0.69)이 대조군(4.25 ± 0.66)보다 정서지능 점수가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2.251, p=.017)가 나타나 지지되었다. 제 2가설 “대인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직무스트레스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사후 실험군(40.52± 6.38)이 대조군(52.82± 4.45)보다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낮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t=-2.215, p=.018)가 나타나 지지되었다. 제 3가설 “대인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삶의 질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사후 실험군(3.28 ± 0.49)이 대조군(2.96 ± 0.45)보다 삶의 질 점수가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3.276, p=.001)가 나타나 지지되었다.&#xD; &#xD; 결론: 대인돌봄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간호사의 정서지능의 향상과 직무스트레스의 감소,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를 규명하였고, 본 프로그램으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에게 적극적으로 중재한다면 정서지능을 높여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간호사로서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xD; &#xD; &#xD; &#xD; &#xD;

[국내 학위논문]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은 자율적인 교육 방법으로 창의성이 최대한 보장되며 미래의 정보·지식사회에 대비하는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은 교육에 있어서 기존 지식의 전수나 정보 획득보다는 사고력과 탐구능력의 배양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과학교과에서는 탐구수업과 전통 수업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시도되어 왔으나 「영양소와 소화」 단원에 대한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특히, 오늘날 정의적 영역의 하나인 불안도가 학습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과학 불안도를 고려한 소집단 구성이 과학 학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업방법을 전통적 학습방법과 탐구학습 방법으로 실시하였을 때 과학 불안도 및 학업 성취도와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159명으로, 과학 불안도 결과를 고려하여 비슷한 불안수준으로 조를 편성한 동질소집단, 불안수준이 다른 학생으로 조를 편성한 이질소집단, 불안도를 고려하지 않은 소집단의 전통수업과 불안도를 고려한 동질소집단, 이질 소집단의 탐구수업인 5집단으로 나누어 수업하였다. 연구 단원은 고등학교 생물 Ⅰ「영양소와 소화」 단원으로 5주간 10차시에 걸쳐 수업처치를 하였다. 수업처치 전·후에 과학 불안도 검사, 학업 성취도 검사,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 과학 실험활동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변량 분석(ANCOVA)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탐구수업은 전통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과학 불안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며, 학업성취도 및 과학 실험활동 태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p< .01). 전통수업 집단에서는 불안수준이 동질적으로 구성된 소집단이 불안수준을 이질적으로 구성한 소집단과 불안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적으로 편성한 소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와 과학 실험활동 태도 면에서 의미 있는 상승 효과가 나타났으나(p< .05), 탐구수업 집단에서는 과학 불안도, 과학에 대한 태도 과학 실험활동 태도 영역에서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탐구수업 집단 중 불안수준이 낮은 불안도 동질소집단은 불안수준이 높은 불안도 동질소집단이나 불안수준이 이질적인 소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p< .05). 이것은 불안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수업전략이 학업성취도 향상도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수업방법과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편성의 상호 작용 효과는 과학 실험활동 태도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p< .05). 즉, 전통수업 집단과 탐구수업 집단 모두에서 불안수준에 따른 실험활동태도 점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동일한 수업 방식이라도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형태에 따라 실험활동 태도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탐구수업방법은 전통수업방법에 비해 과학 불안도, 학업성취도, 과학 실험활동 태도에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며, 대부분 전통수업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고려할 때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 수업은 전통수업에서 어느 정도 활용할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