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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본 연구는 재취업 여성의 일터영성과 조직몰입 간의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S시에서 거주하는 재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재취업 여성 227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재취업 여성의 일터영성과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재취업 여성의 일터영성이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재취업 여성의 조직 몰입도를 증진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취업스트레스와 취업소진의 관계에서 성장적 실패 마인드셋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취업스트레스가 취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생 졸업예정자(3, 4학년) 및 졸업자 354명(남 177명, 여 17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3.5를 활용하여 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스트레스가 취업소진을 예측하는 직접효과는 정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또한 취업스트레스가 성장적 실패 마인드셋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취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취업스트레스가 취업소진을 예측하는 효과가 자기자비 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취업스트레스가 취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이 성장적 실패 마인드셋에 의해 부분적으로 매개되고, 자기자비에 의해 조건부 직접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취업준비생이 취업이라는 모호하고 실패 가능한 상황에서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할 때 실패에 적응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논문]
[국내논문]
이 연구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와 기존 척도를 고찰하여 취업준비도 개념을 정립하고 예비문항을 작성하였다. 예비문항은 평생교육과 인력개발 분야 전문가 2인과 실무전문가 2인을 대상으로 문항내용과 표현의 적절성 등의 타당도를 검토하였다. 예비문항을 토대로 패널전문가 19인의 내용타당도 검토와 의견수렴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인문사회 계열 및 취약계층의 미취업 청년 1,8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일의 탐색과 결정, 일의 자신감과 준비의 2개 요인구조의 총 19개 문항의 취업준비도 척도를 개발하였다. 내적 일치도 계수는 일의 탐색과 결정(.937), 일의 자신감과 준비(.941)로 나타났다. 또한 개발된 척도의 확인적 요인분석, 하위요인 간 상관분석, 개념신뢰도(CR), 평균분산추출(AVE) 등을 확인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하였으며, 공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타당화를 검증한 취업준비도 척도개발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국내논문]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취업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들관계에 대인관계역량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함으로써 장애청소년의 취업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웨이브 2차 조사(2017) 자료 가운데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역량은 취업인식에 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이 취업인식에 미치는 관계에서 대인관계역량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장애청소년의 취업인식을 높이는 데 있어 대인관계역량이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취업인식에 관심을 갖는 연구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국내논문]
목적 본 연구는 중국 허베이성 음악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취업 준비행동 간의 경로모형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방법 연구대상은 허베이(河北)성 일개 대학교 음악전공 학생들의 317명이다. 신뢰도와 상관관계의 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등을위해, SPSS 25의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나, 경로모형의 검증을 위해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LISREL 8.53이 사용되었다.결과 음악전공 대학생에게 진로장벽과 취업 준비행동 간에 최종으로 채택된 경로모형은 ‘사교능력장벽과 가정환경장벽’이 ‘전공수준장벽과 직업지식장벽’을 매개로 하여 취업의 준비행동인 ‘취업 내적 준비행동과 취업 외적 준비행동’에 이르렀고, 이 모형에서내적 준비행동은 외적 준비행동에 대해 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행변수로 작용했다. 사교능력, 가정환경, 친지태도, 전공수준 및직업지식의 장벽들 중에서 사교능력과 가정환경의 장벽들은 취업의 준비행동에 관한 근본적인 교육의 예측변수로 작용 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친지태도장벽은 취업의 준비행동에 아무런 영향을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전공수준장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요인은 사교능력장벽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가정환경장벽임을 확인하였다. 직업지식장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전공수준장벽이었고, 다음 순서로는 가정환경장벽, 사교능력장벽임을 나타냈다.결론 허베이성의 C 대학교 음악전공 대학생들에 관한 취업의 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적 준비행동의 교육보다는 내적 준비행동의 교육을 높여야 할 것이다. 취업의 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교능력장벽, 가정환경장벽, 전공수준장벽에 영향을 받는, ‘직업지식장벽’을 제거하는 교육을 해야만 취업의 준비행동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음악전공 대학생들에 관한 취업의 준비행동을높이기 위해서는, 업무 관계지향의 커뮤니티 형성과 각 학생의 빈부차 감소를 함으로써, 사교능력장벽과 가정환경장벽의 제거를위한 교육적 노력들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학위논문]
세계화되어가며 국가 간 상품, 정보의 이동은 물론, 사람의 이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 취업도 그중 하나인데 한국 청년층의 해외 취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취업 의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9.5%가 해외 취업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서울경제, 2019.03.31.).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언어 및 글로벌 경험이 가장 많이 꼽혔고 그다음으로 어려운 국내 취업, 높은 급여 수준에 대한 희망 순이었다. 이는 해외 취업 의향을 설문한 선행연구와 해외 취업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도 공통되게 나타난 이유였다. 정부 역시 해외 취업을 장려하고 있으며 국제화에 발맞춰 대학에서도 해외 취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COVID-19로 국가 간 교류가 자유롭지 못해 해외 취업이 주춤하고 있지만, 일상 회복과 국가의 취업 장려, 경기 활성화 등으로 해외 취업의 활발한 흐름이 계속되리라 생각한다.
 해외 취업에 관한 선행연구는 해외 인턴십, 해외 취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정책적인 측면에 초점 맞추거나 해외 취업 의향을 단순 조사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해외 취업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질적 연구는 해외 취업에서의 객관적인 성과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앞서 이루어진 양적 연구는 특수 직군에 한정되어 만족도 등 단순한 기술통계에 그쳤다.
 초기 노동시장 진입에 대한 선행연구는 개인, 가정, 대학의 여러 변인이 노동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요인이 국내가 아닌 해외 취업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은 다변화, 국제화되는 노동시장에서 개인의 노력만으로 노동시장 성과를 개선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밝히고 어떠한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졸업자의 해외 취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탐색하였다. 첫째, 첫 해외 일자리의 계약직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대학 변인은 무엇인가? 둘째, 첫 해외 일자리에서의 월평균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대학 변인은 무엇인가?, 셋째, 첫 해외 일자리에서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대학 변인은 무엇인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더미변수인 계약직 여부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월평균 소득과 첫 일자리 만족도는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조사한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2013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자료부터‘2019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자료까지 7개년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본 연구 주제와 관련해 국외에 첫 일자리를 가졌었다고 응답한 대졸자로 한정하였고 Little’s MCAR 분석을 통해 결측치가 완전 무작위 결측임을 확인하고 완전 제거법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여성 268명, 남성 240명으로 총 50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변인은 연구 주제와 관련된 문항을 선별하여 구성하였다. 종속변인은 대졸자가 첫 일자리를 해외에 구하였을 때의 성과를 알아보기 위해 계약직 여부, 월평균 소득, 첫 일자리 만족도로 구성하였다. 독립변인은 대졸자의 개인·가정, 대학 특성 관련 변인으로 구성하여 변인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턴 경험이 있을수록 계약의 정함이 없는 고용 형태일 승산비(odds ratio)가 인턴 경험이 없는 이보다 5.06배 높았으며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1개 이상 참여했을 때, 참여 경험이 없는 이보다 비(非)계약직일 승산비(odds ratio)가 2.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월평균 소득은 남성일수록, 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인턴 경험과 취업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경우, 월평균 소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첫 해외 일자리 만족도는 학교 소재지가 수도권이었을 때, 학교 만족도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앞서 서술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제언을 논의하였다.
[국내 학위논문]
본 연구는 계획행동이론을 기반으로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창·취업교육이 창·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기업가적 사전경험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서울지역 중위권 대학인 ‘D’대학교 재학생 중에서 16주 정규교과과정에 편성된 창업 및 취업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2회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가운데 유효한 설문응답 1,432부를 SmartPLS 3.0과 SPSS 2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경로분석 및 대응표본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도에 대한 선행변수인 창업에 대한 태도,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 창업효능감은 모두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취업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의도에 대한 선행변수 중에서 취업에 대한 태도는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취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효능감은 창업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취업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 창업에 대한 태도가 창업의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며, 취업에 대한 태도는 취업의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교육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취업교육도 역시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여섯째, 창업교육은 이공 계열과 예체능계열 학생 중에서 기업가적 사전경험이 적은 학생의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진로변인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진로성숙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소재 S대학교에서 진로 관련 교양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56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회귀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코칭역량과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 모두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반면에 대학생의 코칭역량과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 모두 취업불안과 부적인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코칭역량은 취업불안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의 진로변인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자기다움과 커뮤니케이션 요인들은 진로성숙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행동변화요인은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는 정적인 영향을 그리고 취업불안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진로에 대한 준비, 진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미치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취업불안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코칭역량의 향상을 통해 취업불안감을 줄이면서 진로준비와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코칭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후속 연구들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음악전공 대학생은 타전공대학생들보다 취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연구대상은 음악전공 대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빈도분석, 상관분석, 기술통계, 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음악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하위요인인 관계만족과 인식만족은 취업준비행동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공만족도는 취업준비행동에 53.7% 설명력을 확인되었다. 둘째, 전공만족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에 영향을많이 받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여 대학교에서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행동 사이에서 부분 매개 효과가 보였다. 이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 수준을 향상하는데 전공만족도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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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is paper seeks to handle is whether or not this judgment can be recognized in the application of the so-called ‘Renewal Right’ to a temporary position after retirement including whether or not the so-called ‘Principle of Renewal Expectation Rights’ adopted to the fixed-term employment contract can be used In the case which has the issue of the first temporary contract after the premise of retirement, the principle of the general renewal rights of a fixed-term worker cannot be directly applied or inferred. As seen above, the Japan’s precedent also has the same attitude.In the case, it is a matter of whether one shall be employed as a temporary position for the first time in a month or two after the retirement age. In other words, since the fixed-term employment contract has not already been entered into at the end of the retirement age, it is not an issue that the persons who enter into the fixed-term employment contract after the retirement age are adopted for the renewal right.In the facts of the case, the defendant's employment rules do not have any provisions for the temporary position, and the criteria for applying for and assessing employment are only made and implemented. With no explicit provision that it is the defendant's duty to hire retired workers as a defendant, there is a question that the expectation rights to enter into contracts arise for workers who reach the retirement age.If so, what criteria shall be used to determine the retirees’ reemployment in the temporary position? The retirees’ reemployment in the temporary position may be recognized on this basis if the practice of reemployment as a temporary position after the retirement age can be considered, formed, and in effect established as a system. If the employer's repeated actions establish labor practices, this would recognize the retirees’ reemployment in the temporary position of the retired employee. If the judgement is reviewed in accordance with the above legal and judgment criteria, it will be problematic because the case is mistaken for the renewal right for general fixed-term workers and the judgment is not made appropriately.In the case, one shall expect that the Supreme court make a decision with the correct legal and judgment criteria concerning whether or not the expectation right to be reemployed as a Temporary Position immediately after retirement is recognized.
[국내논문]
본 연구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서비스가 참여자의 취업 및 구직 기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 행정DB 자료를 이용하였고, 2022년 12월까지 IAP(취업지원계획) 수립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7월까지의 취업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주요한 분석 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첫째,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능력(Ability)과 취업 의지(Will)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취업역량이 부족한 집단에 대해서는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근로 의지가 약한 유형에는 동기부여를 위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러나 유형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다.둘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서비스가 참여자의 취업 및 구직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구직자의 직업능력과 취업의지에 따라 구분된 참여자 유형이 프로그램 종료 이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지원서비스가 이들의 유형 구분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을 만큼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되며 참여자 유형별로 제공되는 취업지원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운영 실태 및 장애요인 등을 파악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국내논문]
본 연구의 목적은 사무직 중장년 퇴직자의 재취업 및 재취업 이후 적응을 위해 재취업 준비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 데 있다. 이 척도는 대상별 맞춤형 구직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무직 중장년 퇴직자의 특성을 반영하였다. 구체적으로 재취업준비에 필요한 긍정심리자본, 재취업 욕구, 재취업준비 행동, 적응수행의 정도를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재취업준비도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절차는 문항 개발 단계와 타당화 단계로 이루어졌다. 문항 개발 단계에서는 문헌 분석과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긍정심리자본, 재취업 욕구, 재취업준비 행동, 적응수행인 4개 구성 요인과 구직효능감, 낙관성, 유연성, 경제적 욕구, 사회적 욕구, 개인적 욕구, 탐색행동, 구직조건 갖추기, 구직행동, 업무 적응력, 대인관계 적응력, 변화 대처인 12개 하위요인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102개의 예비문항을 구성하였고,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75개의 예비문항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예비문항으로 전국의 45세에서 64세의 사무직 퇴직자로서 구직 중인 270명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25.0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기초통계, 문항간 상관을 통한 문항 변별도를 이용한 문항 분석, 내적일관성 신뢰도 계수를 통한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인타당도 분석으로 4개의 구성 요인 및 12개의 하위요인과 48개 문항으로 구성된 재취업준비도 척도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척도의 타당화를 위해 265명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25.0, MPLUS 8.0을 활용하여 문항 분석,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인타당도 분석, 공인타당도를 검증하여 양호한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재취업 준비도 척도는 기존의 재취업 관련 척도들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하여 사무직 중장년 퇴직자들이 단기적인 재취업 성공을 넘어서 성공적인 경력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내논문]
이 연구는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의 순차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23년 8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 3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6.0 및 Process Macro 4.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 통계 및 상관분석, 개별 매개효과 및 순차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 각각의 개별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또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을 순서대로 투입한 순차 매개효과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즉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할수록 희망적 사고가 감소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저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현재 취업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개입 또는 중재 방안이 취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국내논문]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의 2011년∼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궤적과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전체 분석표본인 청년들에 대해 실업 및 비경제활동과 더불어 취업자의 경우 일자리의 안정-불안정을 구분하기 위해 헤도닉 가중치를 적용한 불안정노동지수(PLI)를 산출하여 안정 취업, 불안정 취업으로 구분 후 4개의 노동시장 지위를 측정한 다음, 집단중심추세분석을 통해 이행궤적을 유형화하였다. 집단중심추세분석에 따르면,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궤적은 ‘안정-취업형’, ‘불안정-취업형’, ‘불안정-시장진입형’, ‘시장이탈-지속형’ 이상 4개의 상이한 유형으로 확인되어 청년 내부의 이질성을 발견하였다. 특히, ‘불안정-시장진입형’을 제외한 3개 집단유형이 분석기간인 10년 동안 대체로 동일한 지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청년들의 노동시장 이행궤적유형에 대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적용하여 청년들의 노동시장 이행경로에 유의하게 영향 미치는 요인들을 검출코자 하였다. 그 결과, 성별�e연령�e학력�e혼인여부�e거주지역 등 개인화 요인들이 청년의 노동시장 지위에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성별과 학력이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재생산하는 주요 요인임이 밝혀졌다. 한편, 가구 계층적 요인들의 효과는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는 청년 일자리의 불안정성에 대한 학술적인 논구와 정책적 대응을 하고자 하는 경우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적 분절성을 이해하고 감안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외모만족도가 취업 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조사연구이다. 경북 소재 K 대학교 2학년 간호 대학생 13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 중에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 학점 그리고 건강 상태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조사되었다. 주관적 체형인식, 외모만족도, 취업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취업스트레스는 주관적 체형인식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외모만족도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미치는 주요 요인은 주관적 체형인식(β=0.23, p =.018), 외모만족도(β=-0.25, p =.010)가 취업스트레스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총 설명력은 27%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주관적 체형인식과 외모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둔 통합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국내논문]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핵심생산인구의 우울과 연관된 요인을 파악하고 경제활동 여부 및 연령과 우울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연구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4년), 제7기(2016년, 2018년), 제8기(2020년) 원시자료를 활용하였고,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 성인 14,08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변수와 우울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우울에 대한 경제활동 여부의 연령별 결합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두 관심변수를 결합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연구결과: 취업자에 비해 미취업자의 우울이 약 2배 높게 나타났다(OR=1.99, 95% CI=1.69-2.35). 연령에서는 50대에 비해 20대는 약 2.1배(OR=2.12, 95% CI=1.55-2.91), 30대는 1.7배(OR=1.79, 95% CI=1.39-2.31)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미취업자 중에서는 20대는 4.9배(OR=4.88, 95% CI=3.31-7.19), 30대는 약 3.5배(OR=3.47, 95% CI=2.43-4.96) 더 우울했다.결론: 본 연구를 통해 경제활동 여부 및 연령과 우울 간의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생산가능연령인구의 정신건강 개선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고용 창출 및 취업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논문]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에서 비서 및 사무(행정)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사회적 네트워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함에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전문대학에서 비서 및 사무(행정)를 전공하고 있는 228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네트워크는 진로적응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사회적 네트워크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네트워크와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를 통해 비서 및 사무(행정) 전공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진로적응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각의 학생들이 진로 개척을 위해 맺고 있는 온오프라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네트워킹 구축 방법 및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회적 네트워크 수준이 높더라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이 함께 높은 경우에 진로적응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개별 맞춤형 상담 및 지도전략을 구축하여 진로 관련 관심 및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을 통해 경쟁적이고 복잡한 취업 환경에서 비서 및 사무(행정) 전공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학과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과정에서 겪는 각종의 장애요인들을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추적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경력단절을 경험한 40-5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내러티브 연구방법을 적용해본 결과, 연구참여자들은 경력단절 전 업무만족도가 높았지만 전통적인 가부장제에 의하여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업무 특성, 남편의 경제력, 물리적인 거리 등 다양한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노동시장에서의 이탈을 경험하였다. 또, 경력단절여성의 삶에서 재취업은 경제적인 문제해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자아실현, 자원봉사와 같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그들은 자신의 경험과 특기, 전공, 취미 등을 살려 자유로운 형태로 자신의 일과 경력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과정에서 사회문화적 배경, 성별 분절, 성역할 고착화 등의 장애요인들이 개입하고 있음을 찾아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모성이 강조되는 우리 사회에서 가사의 책임 편중, 노동시장에서의 차별, 그리고 미흡한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및 교육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과제임을 확인하였다.
[국내논문]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에 관한 소고윤 지 원연구 목적: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e운영하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연구 방법: 선행연구 및 대학별 홈페이지 검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부 및 대학의 노력을 확인하고,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현황 등을 살펴볼 것이다.연구 내용: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대학을 졸업한 후의 진로 영역 중 취업에 대해 살펴보았다. 정부 및 대학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을 위해서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미비하므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결론 및 제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대학은 전공 및 교양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영역을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e운영해야 한다. 이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첫째,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로드맵이 필요하다. 둘째,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 일회성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해야 한다. 이렇게 개발된 비교과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취업 역량 기반의 프로그램이어야 한다.핵심어: 외국인, 유학생, 진로,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국내논문]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전환기 지적장애학생의 진로성숙도가 취업 및 고용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18년-2022년의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적장애인 학생 4,688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살펴보기 위해 이후 취업 여부에 따라 취업자, 미취업자 집단으로 분류 후 빈도분석, T검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고, 고용유지에 영향을 주는 변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등학생보다 전공과 학생이 그리고 고등학생의 경우라면 학력이 높을수록 진로태도, 진로행동, 진로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자 집단이 미취업자 집단에 비해 진로태도, 진로능력, 진로행동, 진로성숙도 모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성숙도 하위변인 중 진로능력과 진로행동이 취업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진로성숙도 하위변인 중 진로행동이 고용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지적장애학생의 취업 및 고용유지를 조력하기 위한 고용서비스를 설계할 때에는 학교, 학년 수준 등에 따른 진로성숙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국내논문]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조직의 생존 및 성장과 직결된 문제이다.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직업계 고등학교는 사회변화에 주도적 또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진로행동을 준비하고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 요인들에 대해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로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육만족도, 진로적응성, 취업스트레스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들의 관계에서 진로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첫째, 학교만족도는 진로적응성, 취업스트레스 및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적응성과 취업스트레스,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나타났다. 직업계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즉 취업에 대한 적응성이 높아질수록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계 고등학생들의 진로적응성이 높을수록 취업에 대한 준비행동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낮게 지각할수록 학생들은 자신의 장래를 위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학교만족도, 진로적응성, 취업스트레스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는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접효과보다는 간접효과가 더욱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국내논문]
고용조정과정에서 고용상태별 이행확률이 남성과 여성간에 서로 다르다는 것은 종종 지적이 되어 왔고 “여성들은 우선적인 고용조정대상인가?” 라고 표현되거나 또는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취업은 어렵고 이직은 상대적으로 쉽다”라는 고용조정의 성별차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최근의 실증연구들은 고용조정과정에서 이러한 성별차이가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본 고는 이러한 고용조정의 성별차이가 노동시장모형에서 설명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자리결합모형(Job Matching Model)에 選好差別(preference discrimination)의 형태로 성차별을 도입하여 성차별의 효과를 분석한다. 분석결과 선호차별은 여성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실업상태에서 취업으로의 移行確率은 적어지고 취업상태에서 실업상태로의 이행확률은 크게 함을 보인다. 이행확률구조의 이러한 성별차이는 고용감축시 여성들이 우선적으로 고용조정의 대상이 되지만 고용증가시에는 역으로 남성들의 고용증가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국내논문]
연구목적: 장애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모든 발달장애인이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로 분류되게 되어 본 연구에서는 장애등급별 능력 차이를 분석하여 장애정도가 모두 같지 않음을 확인하고 능력 결함으로 인한 영향(취업 여부, 보호자 돌봄 부담, 보호자 삶의 만족)을 분석하여 장애 정도에 따라 복지서비스 지원 요구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2022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장애등급을 보유한 2,942건의 응답을 활용하여 주요 변수들의 차이 검증을 위해 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집단별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애가 심할수록 일상생활능력, 수단적 일상생활능력, 인지능력, 의사소통능력, 취업여부, 돌봄부담, 삶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능력 수준이 취업 여부, 보호자 돌봄 부담, 보호자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다르게 나타났다. 결론: 발달장애인은 다양한 장애 정도를 나타내며 그에 따라 지원 요구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기능 제한과 복지서비스 필요도를 면밀히 조사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여야 한다.
[국내 학위논문]
중국의 전문대학 졸업예정학생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는 제한되어 있는 반면 졸업 예정자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심각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중국 장쑤성(江궾省)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그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했다. 
 연구문제 1.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사회적지지, 내적통제소재, 취업인지평가, 취업스트레스의 경향과 이러한 경향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사회적지지, 내적통제소재, 취업인지평가, 취업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10개 전문대학의 졸업예정자 487명이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각 변인에 관한 척도를 구성하였다. 사회적지지는 12문항, 내적통제소재는 8문항, 취업인지적평가는 19문항, 취업스트레스는 26문항이었다. 각 척도는 리커터 5점 척도이다. 조사는 2022년 6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 설문앱을 통해 수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및 AMO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 
 확인요인분석을 통해 연구도구의 신뢰성을 검증하였으며, 기술통계와 t-검증 및 F-검증을 실시하였다.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사회적지지, 내적통제소재, 취업인지적평가, 취업스트레스의 경향성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의 사회적지지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내적통제소재과 취업인지적평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을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적 의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사회적지지, 내적통제소재, 취업인지적평가, 취업스트레스는 단위이행여부, 졸업 후 계획, 학생 간부 경험, 가족거주지, 가족경제상황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 전공, 정치적 성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인지적평가는 사회적지지와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내적통제소재는 사회적지지와 취업인지적평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중국 장쑤성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사회적지지와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내적통제소재와 취업인지적평가는 다중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연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의 한계를 고려할 때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 결과의 보편성을 높이고, 보다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표본 추출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측정 도구의 한계를 감안할 때, 향후 연구는 중국 문화와 결합하여 연구 결과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국의 국가 상황에 적합한 측정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
 셋째, 연구 수준의 한계를 감안할 때, 향후 연구는 긍정적인 심리학적 관점에서 대학 졸업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그 관계를 다단계로 탐색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넷째, 전문대학 학생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여러 경로를 통해 전문대학 학생의 취업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한다.
 다섯째, 대학생의 심리적 자질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내부 통제를 지향하도록 한다.
 여섯째, 취업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이 긍정적인 취업 인지 평가를 확립하고 올바른 취업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근로장애인 가족의 취업지지와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2차 웨이브 7차년도(2022년) 자료를 활용한 2차 자료 분석이며, 연구대상은 근로장애인 1,548명이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적합도검증, 경로분석, 매개효과 유의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가족의 취업지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가족의 취업지지와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가족의 취업지지가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로장애인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인식하는 대학선택요인에 대해 조사해보고, 이에 영항을 미치는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방 4년제 대학의 주요지표 및 교육성과와 관련한각종 자료를 취합하여 상호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입생충원율, 취업률, 대학핵심역량 진단검사, 전공핵심역량 진단검사, 전공교육과정 만족도, 강의평가 간에는 일부요인들에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대학핵심역량진단, 전공핵심역량진단, 전공교육과정만족도, 강의평가가 신입생충원율을 어느 정도 예측하는지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취업율이 예측변인으로 채택되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신입생충원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취업률 증진이 지방대학 생존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발견할 수 있고, 또한 진로목표설정, 취업역량증진 등을 고려한 취업프로그램 강화에 중점을 두어 한다는 것을 시사점으로 제시할 수 있다.
[국내논문]
본 연구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전공선택동기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음악전공 대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분석방법으로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빈도분석, 상관분석, 기술통계 분석, 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음악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하위요인인 내적 동기와 단기 외적동기는 취업준비행동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전공선택동기는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은전공선택동기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여 대학교에서 내적동기에 대한 지도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또한, 음악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취업준비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그릿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나, 이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 수준을 향상하는데 전공선택동기뿐만 아니라 그릿의 매개 효과증진을 위해서는 대학생들에게 그릿 강화 교육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음악전공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논문]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취업 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이들 두 변수 간에 진로 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국 4년제 대학교 대학생 39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로장벽, 취업 스트레스, 진로 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장벽과 취업 스트레스 간의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트레스와 진로 탄력성은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진로장벽과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 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라 진로장벽이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남성은 진로 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고 여성은 진로 탄력성의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진로장벽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정서적 자원인 진로 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 진로 선택 및 결정에 도움을 주고 대학에서의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와 연구결과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국내논문]
IT전문가들의 조기은퇴가 상시화 됨에 따라 조기은퇴자들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과 재취업교육에 대한 요구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은퇴가 예정된 IT 전문가들에 대한 재취업 교육이 은퇴 후에 맞게 되는 고용효능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연구의 결과를 통해 IT전문가에 대한 은퇴 전 재취업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조사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조사의 참여대상은 은퇴를 하였거나 은퇴가 예정된 IT전문가들로서 재취업 교육을 받은 자로 한정하였으며, 85명의 대상자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통계분석의 도구는 SPSS 20.0을 이용하였다.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은퇴를 대비한 재취업교육이 은퇴자들의 고용효능감과 삶의 질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IT전문가를 위한 은퇴 대비 재취업교육에 반영이 됨으로서, 은퇴자들의 재취업이 더욱더 촉진되며, 은퇴 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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