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97회 98회 99회 100회 한문 한글번역

저작시기 : 2017년 10월

목차

第九十七回 莽朱博附勢反亡身 美董賢闔家同邀寵
제구십칠회 망주박부세반망신 미동현합가동료총
전한통속연의 97회 거친 주박은 세력에 붙었다 반대로 망하며 아름다운 동현은 온 집안이 총애를 받다

第九十八回 良相遭囚嘔血致斃 幸臣失勢與婦竝戕
제구십팔회 양상조수구혈치폐 행신실세여부병장
전한통속연의 98회 왕가란 좋은 재상이 죄수가 되어 피를 토하고 죽고 총애하는 신하인 동현이 세력을 잃고 부인과 같이 죽다

第九十九回 獻白雉罔上居功 驚赤血殺兒構獄
제구십구회 헌백치망상거공 경적혈살아구옥
전한통속연의 99회 월상씨는 백색 꿩을 바치고 윗사람을 속이고 왕망이 공로가 있다고 자처하며 붉은 피에 놀라 아들을 죽이고 옥사를 만들다

第一百回 竊國權王莽弑帝 投御璽元后覆宗
제일백회 절국권왕망시제 투어새원후복종
전한통속연의 100회 나라 권력을 빼앗은 왕망은 황제를 시해하고 옥새를 던진 원태후가 종사를 뒤집다

본문내용

太皇太后王氏, 平時受着傅趙二后的惡氣, 還道莽爲己洩忿,
暗地生歡。
태황태후왕씨 평시수착조부이후적악기 환도망위기설분 암
지생환
태황태후 왕씨는 평상시 부태후와 조태후의 악행ㅇ르
당하다가 다시 왕망이 자기를 위해 분노를 풀어주니 몰래 기뻐했다.
那知莽已目無尊親, 何事不可做得？
나지망이목무존친 하사불가주득
어찌 왕망이 이미 눈에 존친이 없으니 어떤 일을 못
하겠는가?
履霜堅冰, 由來者漸, 奈何尙沾沾自喜&#
21602;！
리상견빙 유래자점 내하상점점자희니
履霜坚冰 [lǚ
shuāng jiān bīng]① 서리가 내리면 두꺼운 얼음이 얼게 된다 ② 재앙은 작을 때 미리 대비해야 한다　　
沾(더할 첨; ⽔-총8획; zha
72;n)沾自喜 [zhān zhān zì xǐ] ① 득의양양하며 스스로 즐거워하다 ② 우쭐거리며 뽐내다
서리가 내리면 두꺼운 얼음이 얼어 유래가 점차 되니
어찌 아직 우쭐거리며 뽐내는가?
(庸嫗曉得甚麼？)
용구효득심마
용렬한 할미가 무엇을 깨닫겠는가?　　
莽旣連貶四后, 恣所欲爲, 惟見孔光歷相三朝, 爲太皇太
后所敬重, 不得不陽示尊崇。
망기연폄사후 자소욕위 유견공광역상삼조 위태황태후소경
중 부득불양시존숭
왕망이 연달아 4후를 폄하하고 방자하게 마음대로 하
나 유독 공광은 3조정 재상을 역임하고 태황태후 공경과 중시를 당하니 부득불 겉으로 존중을 표시했다.　　
(實是喜他阿諛。)
실시희타아유   (이하 생략)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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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635-66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