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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평]수능성적 공개, 학력격차를 줄이는 교육개혁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에 대해 기술한 논평/성명(서)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09년 10월
본문내용
수능성적 공개, 학력격차를 줄이는 교육개혁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지난 12일,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언론사에 의
해 지난 5년간 수능성적 원자료를 분석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3개 영역의 1등급 학생 비율 및 평균 점수의 학교별 순위가 공개되었다. 이는 교과부가 수능 점수 원자료를 국회의원의 연구목적에 한해 공개하겠다고 밝힌 이후 개인별, 학교별 명단을 제외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개한 적이 있긴 하지만 학교별 순위가 공개되기는 수능 시행 이후 처음이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학생들의
성적이 좋았지만, 서울 강남과 서초의 경우 1등급 학생 비율은 높으나 전체 학생의 평균 점수는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동안 지역별 학력 격차가 엄연히 존재 함에도 이를 덮어두고 막연히 지역과 학군을 따지고 사교육시장의 정보를 믿었던 학부모들은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
수능 점수가 공개되면 고등학교가 서열화 되고 교교선택
제에 영향을 미쳐 중학교에서(500)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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