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장)이혼(도박 폭행)에 대한 법률사례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6년 10월

본문내용

소 장
원 고 주희영
피 고 심봉교
이혼 청구의 소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가사과 귀중
소 장
원 고 주희영 (600102-2424210)
등록기준지 전남 장성군 삼계면 수산리 577
주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1295
☎ 010-1145-0234
피 고 심봉교 (600522-1621213)
등록기준지 전남 장성군 삼계면 수산리 577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7149 2층
청 구 취 지
1.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2. 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라는 판결을 바랍니다.
청 구 원 인
1. 당사자 관계
원고와 피고는2001. 11. 19.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의 부부이고, 당사자간에는 자녀로 현재 원고와 동거하고 있는 딸 정수(당 25세)과 군복무중인 현엽(당 22세)이 있으며, 이미 원고는 피고로부터의 모진 학대와 피고의 반성할 줄 모르는 도박습벽에 시달려 2008. 6.경 가출한 이래 7년 이상을 별거 중입니다.
2. 이혼에 이르게 된 사유
가. 원고는 원고의 친언니집에서 자가용운전을 하던 피
고를 소개받아 2001. 11.경 피고와 중매결혼을 하였는데, 결혼 전 주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피고는 술을 자주하고 하우스라는 곳을 자주 들락거리는 등으로 포카 등의 도박습벽이 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늘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나. 피고는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이 고작이었고, 술을
마시는 날이면 별 이유없이 “이 씨발년아 보지같은 년아. 너 땜에 되는일이 없어”하며 원고에게 타박을 놓기 일쑤였고 원고의 생각은 아예 “개소리”라는 식의 태도여서 부부간의 의논이라는 것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나 원고가 참을 수 없는 것은 피고의 도박습벽인데
, 외박은 일쑤이고, 어떤 경우는 불과 30분동안 포카를 쳐서 1,000만원을 잃은 적도 있습니다. 원고는 어떻게 하든 피고의 이러한 도박습벽을 막으려 피고로부터 수차 도박을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 하곤 하였지만 허사였습니다.
다. 그렇다고 피고가 원고에게 생활비를 잘 갖다 준
것도 아니었습니다. 즉 생활비는 거의 주지 않고 원고가 몇 차례 간청을 하여 겨우 몇푼 받는 것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더 이상 피고와 같이 산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2008.. 6.경 가출을 하여 별거하기 전까지, 원고로서는 커가는 아이들 학비, 생활비 등을 감당 못해 카드빚, 주위 이웃에게 생활비조로 빌린 채무가 2,000만원을 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피고로부터 모진 학대를 받아온 것입니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