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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명허가신청서(어릴적 이름)에 대한 법률사례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6년 10월
본문내용
개 명 허 가 신 청
신 청 인 맹 헌 덕 (孟 憲 德)
서울가정법원 귀중
개 명 허 가 신 청
등록기준지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52번지의 232
주 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1038 (44통 1
반)
대우 효령아파트 103-701
신청인 맹 헌 덕 (孟 憲 德)
1961년 8월 12일생
신 청 취 지
서울특별시 중구청에 비치된 같은 구 신당동 52번지의
232 맹제욱(孟濟郁)의 가족관계등록부 중 신청인의 이름 헌덕(憲德)으로 기재된 것을 근오(槿晤)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신 청 원 인
1. 신청인의 이름 헌덕(憲德)은 신청의 조부가 작명
하여 호적에 올린 이름입니다.
그러나 신청인의 이름 중 덕(德)자가 당시 돌아가신
외조부의 함자 윤덕병(尹德炳)에도 들어 있어 이는 예로부터 대단한 불효라는 완고하신 외조모의 사용 불가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조부는 조부대로 바꾸지 말라고 고집을 부리셔서 친가와 외가 양집안의 불화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2. 그 후 신청인의 부모는 근오(槿晤)라는 이름을
지어 집에서 부르고, 학교 입학후부터는 집에서는 근오(槿晤), 학교에서는 헌덕(憲德)이라는 두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사회에 나와서도 공식적인 이름은 호적상 이름인 헌덕(憲德)으로, 집안이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모두 근오(槿晤)로 불려 졌습니다.
3. 신청인은 현재 「커미즈 코퍼레이션」이라는 외자유
치 및 투자 벤처 기업을 창업 중에 있으며 또한, 42살의 나이로 늦었기는 했지만 좋은 여자를 만나게 되어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4. 따라서 신청인은 지금이라도 외가에서 아직도 싫어
하고 있는 호적상 이름을 친척들은 물론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 친근하게 불려왔던 이름으로 바꾸고자 이 신청에 이르렀습니다.
첨 부 서 류
1. 기본증명서 1통
1. 주민 등록 등본 1통
1. 인우 보증서 및 그 보증인 3인의 인감증명서 각
1통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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