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브랜드 가치 161억 달러, 세계 20위의 글로벌 기업 삼성의 성장 엔진역할을 해온 삼성의 신인사제도와 인재경영 전략을 전·현직 ‘삼성맨’들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인사관리 토털 서비스 기업 (주)조인스에이치알(대표 가재산)은 오는 2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저작시기 : 2007년 2월

본문내용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조인스에이치알,
신년 세미나 개최브랜드 가치 161억 달러, 세계 20위의 글로벌 기업 삼성의 성장 엔진역할을 해온 삼성의 신인사제도와 인재경영 전략을 전·현직 ‘삼성맨’들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인사관리 토털 서비스 기업 (주)조인스에이치알(대표 가재산)은 오는 2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주)조인스에이치알이 주관하고 중앙일보 Joins.com, 이코노미스트, 한국외국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현직 삼성출신 인사들이 나서 ▲ 삼성의 인재경영과 인사제도,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저자와의 대화, ▲ 기업의 핵심인재 확보와 관리 실무, ▲ 핵심가치와 삼성의 조직문화, ▲ 삼성전자의 핵심인재 인사관리 운영사례 등을 주제로 삼성의 인사제도와 인재육성전략을 공개한다.가재산 (주)조인스에이치알 대표는 “글로벌 경쟁시장을 선도하려면 우수한 핵심인재를 뽑고 키우는 것만이 미래를 보장해주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세계 일류 기업인 삼성의 전략 분석을 통해 최근 일고 있는 성과주의 신인사제도 정착과 인재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 CEO 및 임원, 인사 교육관련 부서장, HR관련 연구기관 및 연구소 연구원, 삼성관련 벤치마킹 또는 삼성에 관심 있는 개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이날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것인가?” 책자(저자 가재산)를 무료로 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2)890-0801로 전화하면 된다. “지방기업, 올 신규인력 채용 작년보다 늘릴 계획”한국고용정보원, 올 상반기 대졸 신규인력 채용시장 전망올 상반기 대졸 신규인력 채용시장은 대기업보다는 지방 유망기업이 지난 해보다 채용규모를 늘릴 계획이 있는 곳이 많아 지방기업의 취업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종별 채용규모에서는 사무직보다는 기술직 부분의 채용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권재철)은 ‘100대 기업과 지방 유망기업 대졸자 신규인력 수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걸쳐 100대 기업 중 56개, 지방 유망기업 중 101개 등 총 157개 기업에서 모두 1만6,007명을 채용했거나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월 18일 밝혔다. 이 중 대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규모는 8,321명으로 전년(2005년 하반기 및 2006년 상반기)보다 인원을 늘린 곳은 38.2%에 불과하고, 변동이 없거나(50.9%) 감소한 곳(10.9%)은 61.8%에 달했다. 반면 101개 지방 유망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규모는 7,686명으로 전체 대졸자 신규인력의 48%를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100대 대기업 못지않은 고용 흡수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방 유망기업 중 전년보다 채용인원을 늘린 곳이 절반에 가까운 47.5%에 달해 대졸 취업 희망자들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대기업 보다 이들 기업에 채용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직종별 채용규모를 보면 기술직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수는 52%에 불과하지만 인원은 가장 많은 6,294명에 달했다. 반면 사무직은 모든 기업에서 채용하겠다고 했지만 인원은 기술직에 크게 못미치는 4,915명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영업직 2,207명, ▲연구직 93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직과 연구직의 채용규모가 적은 이유는 국내 경기 요인과 R&D 투자 위축 등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이같은 현상은 대학 전공계열별 채용규모에서도 일치했다. 기업이 채용을 원하는 전공학과 중 공학계열이 절반에 가까운 45.7%를 차지해 기술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인문계열 20.3%, 사회계열 15.4%, 의학계열 8.8%, 자연계열 8.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일자리, 올해 12,000개 는다독거노인·장애인 등에게 간병 또는 가사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는 사회적 일자리가 올해 12,000명으로 확대된다. 노동부는 지난 1월 15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와 일자리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 사업규모를 지난 해 6,000명에서 올해 12,000명으로 2배 늘렸다고 밝혔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2003년 2,000명으로 처음 시작한 이후 2004년 3,000명, 2005년 3,910명, 2006년 6,000명으로 해마다 증가하였으며, 올해 12,000명은 제도 도입 첫 해와 비교할 경우 6배나 늘어난 규모다. 사업예산도 2003년 73억, 2004년 187억, 2005년 258억, 2006년 517억원으로 해마다 늘었으며, 올해도 1,215억원으로 첫 해에 비해 16.6배나 증가하였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비영리단체(NGO)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 장기실업자 등을 고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간병과 가사, 산후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77만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노동부는 올해와 지난 해 시범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과 NGO가 연계한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 등은 오는 15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단체가 소재하고 있는 관할 지방노동관서(고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지방노동관서(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등록시 참여를 희망하거나 비영리단체를 통해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 molab.go.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88-1919)에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올 실업자훈련 11만여명 실시키로올해 실업자, 대졸 미취업자, 비진학청소년 등 취약계층 11만여명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이 실시된다. 예산도 지난 해에 비해 466억원이 증가한 3,803억원이 투입된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2007년도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지난 1월 17일 밝혔다. 훈련종류별로는 전직실업자훈련 6만2,000명, 대졸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실업자훈련 1만7,000명, 비진학청소년 등을 위한 우선선정직종훈련 1만9,000명, 국민기초생활 보호 대상자 등의 자활직업훈련 2,000명, 여성가장실업자훈련 2,000명 등이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기간은 과정의 특성에 따라 1~12개월이다. 훈련참가자에게는 교통비(5만원), 식비(6만원)을 지급하고, 선반, 기계조립, 용접 등 우선선정직종의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20만원의 수당이 추가로 지원된다. 훈련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고 훈련상담을 받은 후 본인에게 적합한 훈련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노동부는 지난 해부터 지역별 인력수요동향 및 훈련수요 조사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실업자 훈련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차원의 유망직종 또는 인력부족직종 등에 대한 훈련과정 공모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능력개발심의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실업자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조속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각종 훈련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실업자가 본인의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지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직업훈련정보망(http://www.hrd.go.kr)을 참조하면 된다. “노동위원회 78명 증원 및 차별시정위 조기 구성할 것”“올 2월까지 노동위원회에 78명의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며, 차별시정위원회도 조만간 설치하겠다” 노민기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은 지난 1월 17일 오전 중앙경제 HR교육원(원장 구건서, 구 (주)중앙경제 부설 중앙노사교육원)이 주최한 ‘2007년 노사정 정책설명회’에서 “지난 해 비정규직법과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들 법안의 주요 집행기관인 노동위원회의 보강이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노민기 본부장은 “비정규직 법이 통과됨에 따라 차별기준에 대한 노사의 관심이 매우 많다”면서 “7월로 예정된 법 시행 이전에 차별시정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해 비정규직 차별업무를 미리 준비해 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민기 본부장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해 10월 발표한 1차 대책의 미흡함을 인정하고 “특별법 형태로 2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의 노동3권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이들이 단결할 수 있는 권리를 검토 중”이라며 “빠르면 2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용역팀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론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영계를 대표해 나선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비정규직 문제에서 올해 차별기준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최근 불고있는 산별바람과 비정규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 호봉제가 대세인 임금체계를 직무급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동계를 대표한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에서 2년 미만 비정규직의 해고와 간접고용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특히 차별판단기준과 차별내용을 구체화해야 노사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정 대표들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열자” 입 모아노사정 대표들이 2007년을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의 원년으로 삼자는 데 입을 모았다. 지난 1월 10일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부는 올해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고용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노사정이 가슴을 열고 지혜를 모아 협력적 노사관계를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한국노총의 슬로건은 사회개혁주의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주체가 되겠다”면서 “올해 출범하는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우리나라 노사관계 경쟁력을 세계 10위권 안으로 들게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수영 한국경총 회장은 “정부가 경제우선정책을 펴고 일자리 창출에 나서주길 바란다”면서 “노사발전재단이 첫 발을 내딛는 올해가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국회 환노위 의원,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신홍 전 중노위 위원장 등을 비롯해 노사정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엄마’ 채용장려금 60만원 지급출산 등으로 이직한 여성근로자를 신규채용하는 경우 월 60만원의 장려금(소위 ‘엄마채용 장려금’)이 새롭게 지원되고, 육아휴직급여도 현재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지급되는 등 여성들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가 다양하게 마련된다고 노동부는 지난 1월 10일 밝혔다.‘출산 등 이직여성 신규채용장려금’은 임신·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 여성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처음 6개월 동안은 월 60만원을, 그 후 6개월 동안은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처음 신설됐다.단, 신규채용 여성근로자는 회사 이직 후 5년 이내여야 하며, 3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있어야 한다.또 아이를 키우기 위해 휴직하는 경우 지원하는 ‘육아휴직급여’도 최대 1년까지 월 50만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엄마채용장려금제도는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출산 및 육아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근로자의 취업활동을 돕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 등 공기업, 퇴직연금 도입 확산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지 1년을 넘어서면서 공기업에서도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9일 노동부는 대한석탄공사, KOTRA, 한국석유공사, 한국관광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공기업(정부투자기관) 5개소가 지난 해 연말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해 말 현재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공기업은 지난 해 상반기에 도입한 한국조폐공사를 포함하여 총 6개소(전체 14개소의 4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부분의 공기업은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을 동시에 도입했으며 퇴직금제도를 병행하는 곳도 3곳에 이른다.지난 해 말 현재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수도 20만명을 돌파하여 21만2,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1만6,291개 사업장이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했다. 이 중 500인 이상 사업장은 공기업 5개소를 비롯해 총 59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연금 도입 형태는 사용자가 매년 퇴직급여 부담액을 전액 납부해 가입 근로자 수급권이 100% 확보되는 확정기여형(DC)이 전체의 88.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