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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면역기능의 영양적 조절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8년 11월
본문내용
[면역과 영양] 면역기능의 개념(정의), 면역기능의 영
양적 조절
목차
면역과 영양
I. 면역기능
II. 면역기능의 영양적 조절
1. 단백질-에너지 영양불량
2. 비타민 A
3. 아연
4. 셀레늄
5. 다불포화지방산
6. 비타민 E와 비타민 C
7. 비타민 B6
* 참고문헌
면역과 영양
영양과 면역능과 감염 사이에는 매우 복잡한 관계가 있
다. 영양부족 혹은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단순히 면역기능을 저해한다기보다는, 감염이 일어났을 때 숙주에게서 나타나는 잘 조화된 정상 조절반응들을 손상시킨다. 이는 결국 비효율적인 반응을 진행시키고, 심지어 면역 병리적 결과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영양 결핍상태가 되면 병원균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I. 면역기능
면역기능이란 독소, 외부 조직 혹은 유해한 세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가 보여 주는 모든 방어수단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이러한 면역능은 일반적으로 선천성 면역능(innate immunity)과 후천성 면역능(adaptive immunity)으로 구분된다.
선천성 면역능이란 내재면역반응을 말하며 감염에 대해
즉각적으로 보여 주는 일차적 방어로서 폭넓은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선천성 면역능은 대식세포(macrophage)와 호중구 같은 식세포(phagocyte)와 NK 세포에 의해 일어난다. 선천성 면역반응에서는 외부물질에 대한 구별이 없으며 한 번 노출된 이후에 일어나는 계속적인 노출 시에도 반응성이 향상되지 않는다. 그에 반해, 매우 높은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후천성 면역능은 독특한 기억능을 가지고 있어 차후 또 다시 감염이 반복될 경우 훨씬 빠른 속도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후천성 면역능은 림프구가 담당하며 특정한 항원에 대해서 장기간 보호를 하게 된다.
그림. 사람의 주요 면역체계
특이적 면역반응은 면역반응을 담당하는 면역체계의 구성
성분에 기초하여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체액성 면역반응(humoral immunity)에는 B림프구의 효과세포(effector cell)인 플라스마(plasma)세포에 의해 생산되는 항체가 작용하며, 세포매개성 면역반용(cell mediated immunity)은 T림프구에 의해 매개된다. 체액성 면역반응에서 항체는 세포 외액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을 제거하며,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에서는 T림프구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 내 미생물들을 죽이거나 세포 독성 T림프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을 파괴시키도록 활성화된다.
숙주 방어기전은 감염 부위, 침입한 병원균의 형태,
숙주의 유전자 그리고 다른 환경 요소들에 의해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거의 모든 면역요소들이 영양소에 의존적이라는 것이다. 즉, 영양소가 질적 혹은 양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는 면역기능의 가장 기본적인 양상들이 지대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그림. 체내의 자연적인 방어기제
II. 면역기능의 영양적 조절
어떤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다양한 면역기능에 영향을 (이하 생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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