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 page 중 4 page까지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글
아동기 발달장애 보고서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8년 8월
본문내용
아동기 발달장애(학교공포증, 신경증적 습관장애, 품행장
애, 독서곤란증, 학습장애)
CONTENTS
아동기 발달장애
I. 학교공포증
II. 신경증적 습관장애
III. 품행장애
IV. 독서곤란증
V. 학습장애
* 참고문헌
아동기 발달장애
아동기의 발달장애는 영아기나 유아기 때보다 훨씬 다양
하다. 대표적인 아동기 발달문제로 학교공포증, 신경증적 습관장애, 품행장애, 독서곤란증, 학습장애 등을 생각할 수 있다(이옥형, 1997: 383-387).
I. 학교공포증
학교공포증(school phobia)은 학교에서 경험
한 불안이 심해서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거나 혐오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학교공포증을 보이는 어린이는 두통 복통 매스꺼움 고열 땀 흘리기 인후통(sore throat) 등의 신체적 증상을 호소한다. 학교공포증의 증세는 신체적 증세 외에 교사에 대한 불평불만, 공부에 대한 염증, 교통의 불편, 다른 아동에 대한 불만의 호소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증세는 주로 학교에 가야 할 때 나타나며,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되는 순간에 사라진다. 학교공포증의 원인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초등학교 입학초기의 공포증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격리불안(separation anxiety)의 특수한 형태이다. 입학초기에는 학교공포증이 없었으나 학교에 다니는 동안 생기는 학교공포증은 학교에서 겪는 특정한 불패 경험으로 인한 학교나 학업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그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부모는 학교공포증에 걸린 어린이를 무조건 받
아 주거나 야단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 부정적 정서를 단계적으로 치료하도록 하여야 한다. 즉 먼저 학교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여 학교에 출석하도록 유도하고, 학교출석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면 좋은 학업성취를 기대하기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는 등 점진적인 치료과정으로 접근할 수 있다.
II. 신경증적 습관장애
신경증적 습관(nervous habit)장애는 습관장
애라고도 한다. 이 장애는 심리적 긴장을 미성숙한 방법으로 표출하는 습관적 경향이다. 즉 어린이가 심리적 갈등이나 욕구좌절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없을 때, 미성숙한 행동을 통하여 이를 방출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이완시키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틱(tic), 손톱 깨물기, 손가락 빨기, 콧구멍 부시기, 귀후비기 등의 증후로 나타난다.
틱은 코를 킁킁거린다든지, 목을 켜켜 거린다든지, 눈
을 깜박거리는 것 같이 얼굴 목 머리 등의 불수의 근육이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틱은 6-12세경 어린이의 약 12%에서 나타나며, 청년기가 되면 대부분 사라지나, 드물게 성인기까지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증후는 부모가 어린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지나치게 높거나 가정분위기가 억압적이고 지시적일 때 어린이가 느끼는 불안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어린이의 이런 행동에 오히려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가정의 분위기를 이완되고 편안하게 조성하여야 한다.
손톱 깨물기는 가장 오래 지속되는 행동으로 청년기나
심지어 성인기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어린이는 긴장상태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없을 때 손톱을 깨물지만, 이것이 습관이 되어 긴장상태가 아닐 때조차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손톱을 깨문다. 그러나 어린이가 손톱을 깨문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린이에게 해결되지 못한 긴장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므로 어린이에게 긴장을 일으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긴장을 제거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III. 품행장애
품행장애(conduct disorder)란 거짓말
도벽 폭력 가학행동 무단결석 등 신경증적 갈등을 반사회적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품행장애는 4-5세경부터 시작되어 유아기와 아동기동안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교정하지 않으면 청년기까지 계속되며, 청소년기에는 더 심각하고 지속적인 양상을 보인다. 어린이의 품행장애는 학습 장애나 과잉활동장애를 수반하기도 한다. 또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어린이의 품행장애는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와 가족 간의 심한 갈등 등 주로 가족상황과 관련이 깊다. 즉 어린이는 그들의 부모를 괴롭힘으로써 부모에게 보복하기 위하여, 혹은 부모의 관심이나 애정을 얻기 위하여 품행장애를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또 품행장애는 어린이의 기질과도 관련된다. 매우 활동적이고 충동적인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신경증적인 갈등을 품행장애로 더 많이 나타낸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받은 별점
0/5
0개의 별점
문서공유 자료를 등록해 주세요.
문서공유 포인트와 현금을 드립니다.
포인트 : 자료 1건당 최대 5,000P 지급
현금 : 자료 1건당 최대 2,000원 지급
사용후기 (0)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1
저작권 정보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씽크존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