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줄기세포에 관한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예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5월

본문내용

줄기세포 보고서
1.줄기세포의 정의
우선 간단하게 줄기세포(stem cell)란 기관이
형성되기 전에 만들어진 세포로 어떠한 기관으로도 자랄 가능성이 있는 세포를 말합니다.다시 말하면 수정란이 분할을 거듭하고 점차 개체로 모양을 갖추어 갈 때 배아세포로 심장이 될지 폐가 될지 어떤 기관이 될지 결정되지 않은 세포이다.줄기세포 연구 자체가 윤리적 문제를 낳고 있는데, 연구가 실행될 수 있는 명목도 인류복지 향상이다.만약 다른 이유가 생긴다면, 연구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다른 뫈이 생겨서도 안되는 것이고 말이다.
2.줄기세포 연구의 뫈
줄기 세포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까닭은, 인체의 특정
신체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 줄기 세포를 키워서 새로운 신체기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많은 과학자들이 유전적 질병 치료에 관한 열쇠가 줄기 세포에서 시작된다고 보기 때문이다.배아에서 추출한 줄기 세포를 배양하여 복제를 하거나 여러 가지 질병치료를 위한 구조를 만들어 실험을 하는 것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3.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간배아복제
사람은 임신하게 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형
성된다.수정란은 바로 세포 하나이다.이것이 한번 분열되고 두 번 분열되고 계속 분열되면서 세포가 많아진다.1->2->4->8->16->32->64->128 이렇게 말이다.이렇게 분열되고 있는 것을 배아 라고 한다.이 배아는 후에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된다.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등
나중에 이 세 가지는 외배엽은 뇌, 척수 등 신경조직
, 중배엽은 골결, 피부, 혈액, 근육, 신장, 생식기관 그리고 내배엽은 소화기관, 호흡기관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처음에 세포는 같은 dna로 시작해서 마지막 모든 세포가 같은 dna를 가지고 있다.처음에 세포가 적을 때는 서로 무엇을 구성하는 세포가 될지 모른다.뒤집어서 말해 몸의 어느 부위라도 될 수 있다.이때 세포가 갖는 이점을 전능성이라고 한다.그러나 사람이 만들어지면서 이 세포들은 서로가 해야 할 일을 정하게 된다.바로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처럼 말이다.이 때는 전능성은 잃어버리고.오로지 한 가지만 될 수 있는 세포일 뿐이다.이 것이 바로 줄기세포이.이 때 배아에서 모든 줄기세포를 배아줄기세포라고 하고 그중에 피부로만 만들어질 수 있는 줄기세포를 피부줄기세포라고 한다.인간배아복제라는 것은 사람을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것인데 난자에 핵을 제거하고, 그 속에 한사람의 세포(생식세포 제외)의 유전자를 주입한다.다음 여성의 몸에 착상시키게 되면 세포제공한 사람과 99.9%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줄기 세포를 이용한 인간배아복제라고 한다.여기
서 99.9% 같은 사람이라고 한 부분은 인간은 유전자의 정보대로 형성이 되는데 이 유전자는 핵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미토콘드리아라는 atp공장이라 불리는 기관에도 독자적인 dna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어머니로부터만 유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00% 똑같은 인간 복제를 하지 못한다.
4.배아 줄기세포의 윤리적 문제
배아 줄기세포를 둘러싼 윤리성 시비는 그것이 독립된
생명체인가 여부가 핵심 쟁점.줄기세포를 이용해 간이나 심장 등 필요한 장기나 조직을 얻기 위해선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때문에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 단계부터 생명체로 간주하는 종교계에선 배아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에 반대하는 것이다.이 때문에 배아가 아닌 성인의 피부나 장기 등의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방법이 오래 전부터 거론돼 왔다.
수정란 분할법불임치료를 위해 생산된 잉여배아를 사용하
는 방법으로 수정 뒤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므로 인간생명의 존엄성 훼손이다.
체세포 핵이식법수정을 거치지 않고 배아를 복제하는 방
법으로 복제된 배아도 자궁에 이식되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윤리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동물의 난자이용법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의 난자를 이용
하는 경우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으로 간주하는 이종간(異種間) 유전자 조작이라는 훨씬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성체(成體)줄기세포배아 파기나 암수교배에 의거하지 않
은 수태에서 비롯되는 윤리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를 이용한 치료술로 윤리 논쟁을 피할 수 있다.
.줄기세포 연구가 윤리적, 사회적 논쟁을 빚는 것은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이다.지금까지 배아줄기세포는 불임치료를 위해 생산된 잉여배아를 사용하는 방법과 체세포 핵이식 기술을 이용해서 수정을 거치지 않고 배아를 복제하는 방법이었다.불임치료를 위해 여분으로 만들어져서 냉동 보관되는 잉여배아를 사용해서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은 우선 배아의 생명으로서의 지위를 둘러싸고 윤리적 논쟁을 야기한다.연구자와 의사 중에는 수정 뒤 14일 이전까지의 배아는 생명이라기보다 세포 덩어리로 간주해야 하며,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배아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종교계를 비롯한 일반적인 대중의 정서는 생명이 수정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배아를 이용한 실험은 인간에 대한 생체실험과 마찬가지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또 여성계는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활성화될 경우 호르몬 주입을 통한 과배란 유도가 성행하게 되므로 여성의 몸에 심각한 인권침해가 조장될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한편 일부 연구자들이 진행시키고 있는 배아 복제를 통
한 줄기세포 연구도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일부 연구자들은 이 방법이 복제양 돌리를 만든 것처럼 수정을 거치지 않고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이식해서 배아를 만들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복제된 배아도 자궁에 이식되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윤리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또한 핵을 이식할 난자를 얻는 과정에서 정당한 동의 과정을 거쳤는지도 쟁점이 될 수 있다.더구나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의 난자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으로 간주하는 이종간 유전자 조작이라는 훨씬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5.줄기세포로 인한 우리 생활의 변화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