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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상해 예방 및 처치에 관한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예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4월

본문내용

스포츠 상해 예방 및 처치
■태권도 수련 중에 발생하는 상해와 그 예방 및 처치
.
i.염좌.
염좌란 관절이 외력을 받아서 정상 운동 범위 이상으로
늘어난 경우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손상을 말한다.태권도의 경우 발차기를 많이사용하는 대표적인 무도로써 발차기시 무리한 관절 운동을 하게 되어 뼈나 인대, 건이 갈라지거나 늘어지거나 찢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이경우 압통과 부종이 동반한다.염좌가 발생시 환자에게 휴식을 취하게 하고(rest), 냉찜질을 실시하며(ice), 압박붕대등으로 과도하지 않게 환부를 고정해주며(compression),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elevation) 해준다.그 후 필요에 따라 삼각건, 테이핑, 부목 등을 사용하여 고정 하여준다.
ii.타박.
타박이란 외력이나 부딪힘에 의해 피하조직이 손상을 입
는 것을 말한다.태권도의 경우 겨루기시에 상대방과의 충돌, 격파시의 충격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타박의 경우 붓거나 피하조직의 출혈로 인하여 피부가 검붉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타박이 발생하면 국소를 차게 하고 국소를 삼각건이나 붕대, 부목, 테이핑등으로 고정시켜 전문의의 진찰과 x선 촬영을 받도록 한다.
iii.근육 손상.
스포츠 활동 중에서 근육 손상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신체 부위가 다리이다.하물며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태권도에서는 그 경우가 더욱 빈번하다.근육 손상은 준비운동의 미흡함과 웜 엎의 부재 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근육 손상시에는 압통과 운동통, 종창, 피하출혈 등이 동반된다.응급처치로는 rest처치를 실시한다.그 후에는 근의 단열이 클 때는 석고붕대 고정을 하지만, 보통은 테이핑으로도 충분하다.2일정도 고정 후(부상 정도에 딸라 시간이 유동적이다.) 온열요법으로 내출혈을 흡수하고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의 회복을 꾀한다.
iv.탈구.
탈구는 관절면으로부터 골단이 이탈하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 인대의 손상도 동반한다.겨루기와 발차기 연습시 과도한 근육사용과 착지시의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발생하기 쉽다.특히 무릎관절의 탈구는 매우 위험하다.탈구가 발생하면 무리하여 그 부위를 맞추려 하지 말고 후송 시에 그 부위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킨다.전문가가 아닌 이상 무리하여 정복(탈구한 관절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냉찜질과 안정, 고정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는 정복후에는 관절 구성체에 손상이 관절 자체보다 크기 때문에 확실한 안정을 취해야한다.치유되기 전에 무리한 관절 사용은 관절 지지 기능이 약해져서 습관성 탈구나 반복성 탈구가 되기 슈다.
v.괄.
괄이란 외력에 의하여 뼈의 생리적 연속성이 끊어진 것
을 괄이라고 한다.피부 손상이 없는 괄을 폐쇄성(단순) 괄이라하고 괄편의 여부에 관계 없이 피부상처를 동반하는 괄을 개방성(복합) 괄이라고 한다.태권도의 경우는 겨루기 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상대편과 충돌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동통과 괄된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는 기능장애, 국소부위의 변형, 이상 가동성, 알력음이 발생한다.괄의 경우는 합병증도 발생하는데 합병증으로는 피부손상과 감염, 신경손상, 혈관손상, 지방색전, 내장 손상등이 있다.응급처치로는 rest처치와 고정을(fixation)을 병용한다.
vi.근육 경련.
소위 장딴지 근육의 갑작스런 경련을 말하는 것이고,
쉽게 얘기하면 쥐가 난다는 것이 근육 경련이다.태권도에서는 갑작스러운 달리기, 발차기 등에 종아리에 많이 발생한다.응급처치로는 환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고 경련이 일어난 다리의 발끝을 가볍게 쥐고 환자와 서로 역방향으로 서로 누른다.장딴지 근육 경련 시에는 발말 천천히 배굴 시켜서 유지한다.
vii.태권도 수련 시 발생하는 상해 예방법.
태권도 준비운동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 시켜주며
, 관절의 가동 범위를 확장 시켜주며, 호흡 순환계통의 활동을 원만하게 하여 주운동의 수행에 적응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유지시킴으로서태권도 수련을 위해 커다란 도움이 된다.일반적 운동이나 겨루기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수행하기 전에 행하는 예빛 운동으로 본 운동에 적합한 신체 상태를 유지시키고, 태권도 운동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준비단계로서 관련 조건들을 형성시켜준다.또한 주 운동에서의 생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게 하여 이상적인 운동 수행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해준다.준비운동 시에 혈액과 근육의 온도가 주 운동을 행할 수 있는 적정 수준까지 상승 시켜주어야 한다.또한 준비운동 중에 부상이 오는 사례가 있어서는 안된다.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완만한 속도로 실시되는 스트레칭 유형의 준비운동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특히 태권도 수련에서 가장 많은 부상 부위가 나타나는 근육이나 인대의 이완과 함께 관절의 가동 범위를 높여주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심장에 가까운 부위의 순으로 준비운동을 실시하도록 구성하여야 한다.마지막으로 충분한 준비운동 후에도 자신의 신체 운동능력을 바로 알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으며 위험한 공격이나 시도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