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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릴레이영화제출품작인 쁘락지를 본 후의 영화감상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5년 1월
본문내용
제목:쁘락지
영화보기와 읽기시간에 교수님께서 릴레이영화제출품작을
한편보고 레포트를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셨다.
쁘락지를 보고왔는데 나의 얕은 지식과 평소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나의 눈으로 잘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먼저 제기되었다.
먼저 “쁘락지”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에
서 검색한 결과 “쁘락지”라는 것은 프락치의 변질화된 단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프락치란, 특정단체를 탐문, 파괴하기위해 심어놓은 첩
자라는 것이라는 사전지식없이 영화를 본 것을 약간은 후회하게 되었다.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쁘락지라는 것만 생각하는데 주력
했기 때문에 영화장면을 많이 놓치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은 맥락은 참으로 암울하고 어두운 장면의 연속으
로 주인공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었다.
시작은 허름한 여관에 두남자의 발을 클로즈업으로 시작
한다.
허름한 여관은 조금은 답답한것처럼 폐쇄된 공간 즉,
한인간의 폐쇄적이고 어두운면이라고 생각되었다.
여관방에서 두남자의 입장이 조금은 애매하다는걸 알 수
있다.
기영이란 이름을 가진 주인공과 기영이 형이라고 불르는
권씨.
누가봐도 조금은 둘의 관계가 친한관계나 혹은 형, 동
생사이만은 아니라는 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듯 언벨런스한 둘의 동거생활은 계속된다.
컷한다음 간간히 들려오는 뉴스소리는 기영이 쁘락지에
연루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면으로 봤을때 기영은 도망자 신세고 권씨는 쁘락지
를 사주한 기업의 감시자라는 것을 알게해준다.
다시 영화에 눈을 돌려서 그들의 애매한 동거생활속에
더위에 지친 그들은 허름한 여관에서 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기영이 연극을 한번해보자는 제의로 둘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연극을 시작한다.
연극의 제맏 “죄와 벌”.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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