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상고사에 관한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예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5월

본문내용

■ 우리나라의 상고사 ■
우리나라의 상고사를 바로 아는 것은 내가 존재하기 위
해 내 아버지와 내 어머니를 비롯한 부모님이 있듯 나 자신이 존재하는 가치를 깨닫기 위함이다.축구경기를 볼 때마다 붉은 악마가 흔들어대는 치우천황이 새겨진 깃발조차 우리의 뿌리가 누구였는지 몰랐더라면 보지 못했을 것이다.외국사람들이 묻는다.너희 한국의 특징이 무엇인가? 한국이 도대체 뭐하는 나라인가? 중국, 한국, 일본 전부 같은 나라가 아닌가? 또 중국은 중국대로 특징이 있고 일본은 일본대로 특징이 있다.그런데 한국은 특징이 없다.대체 한국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조차도 이것이다 라는 명확한 답을 못하는 현실이다.기껏 말해봐야 흔히들 말하는 남대문, 경복궁, 사물놀이, 부채, 태극 정도이다.만약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명칭과 유래, 연혁,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고 외국에 그런 많은 것을 알리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외국인들에게 그런 대우를 받지 않아도 될 것이다.
중국을 지칭하는 차이나는 다른 뜻으로 도자기를 뜻하는
차이나의 또 다른 명칭이다.일본을 지칭하는 저팬은 고유명사로 일본의 국호이며 명칭이지만 다른 뜻으로 일본도를 뜻하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이는 그들의 오랜 역사를 담은 명칭들이다.그에 비하면 코리아에 담긴 다른 뜻은 무엇이 있는가 고려, 고구려의 후예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우리만 알고 있는 것이지 국제적으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코리아 외에는 다른 뜻이 없다고 인식되고 있다.이리하여 한국은 일본의 아류나 중국의 속국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우리가 영국인, 프랑스인, 미국인들을 속된 표현으로 다 똑같은 코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상고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상고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 의지를 세계 모든 이들에게 주지시켰다면 우리는 그런 소리들을 필요도 없고 우리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늘을 다스렸던 하느님께 제를 올리고 신시를 다스렸던
환인으로부터 1,400여년간 신시배달을 다스린 환웅시대와 18대 거불단 환웅의 핏줄이며 우리의 시조이신 단군의 시대를 이룬다.단군 왕검은 우리를 있게 한 분이시지만 이사실 또한 우리나라 사람 이외에는 아는 세계인들이 거의 없다.우리가 오천년의 역사가 있었다 한들 그것을 일깨워 줄만한 시도를 하였다든지 일본도나 중국 도자기처럼 그냥 보기만 해도 그렇구나~하고 느끼게 할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우리나라의 상고사에 대해 그렇게도 말이 많은 것은 아닐까 한다.
용족의 황제 헌원과 봉황의 보호를 받았던 치우천황의
7년에 걸친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서
중국이 신성시 하는 동물은 용이며 우리나라는 봉황이었
지만 이후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이면서 호랑이로 격하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된다.고구려의 3족오는 까마귀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봉황을 지칭한 것이며 안타깝게도 일본국가대표 축구팀의 가슴에 새겨진 3족오를 보면서 우리의 봉황을 저들에게 빼앗기고도 아무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겨버리고만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내 부모가 없었더라면 나도 이 자리에 없을 것이
다.또 내 조상이 이 나라에 살지 않았더라면 내 부모도 나 자신도 지금 여기에 없을 것이다.내 역사를 잘 알고서 그 역사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으며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들이 먼저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때로는 언쟁도 하면서 진행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단순히 중국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한단고기가 진위여부를 떠나서나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