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꼴의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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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SLE-15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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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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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꼴의가독성 자료입니다

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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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꼴의 가독성이란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예문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5월

본문내용

-네모꼴과 탈네모꼴 한글의 분석-
연구뫈
네모꼴, 탈네모꼴 비교로 미흡한 한글타이포 그래피에
대안 모색과 방향제시
서두
한글의 역사는 길지 않다.기원전 1500년경 페니키아
문자에서 비롯되어 그리스, 로마, 등의 여러 민족에 의해 다듬어져 온 알파벳이나 한자에 비하면 한글은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한글은 세종대왕을 중심으로 한 소수 집현전 학자들의 치밀한 계획과 과학적인 연구 아래 창제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글자로서, 처음부터 완전한 글자꼴과 표현 원리를 정해 세종 28년 인 1446년에 반포되었다.
한글은 발음기관과 삼재를 본떠서 만들었다 거기에는 심
오하고도 형이상학 적인 우주의 진리가 뒷받침 되어 있으며, 과학적이고 유기적인 법칙 아래 제작 되었다.하지만 창제 당시, 한자의 영향을 받은 데서 비롯된 네모 틀 글자꼴은 한글의 타이포그래피발전에 저해요인이 되어 왔다.
우리는 이러한 글자꼴은 가독성에서 매우 우수한 면을
보이나 한글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인쇄매체 등 디지털화 된 요즈음 네모꼴 글자가 폰트 생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탈 네모꼴을 대안으로 생각해보고 한계도 짚어보고자 한다.
한글의 특성
글자꼴, 글자의 소리, 문법적 특징 등을 살펴 볼 때
, 한글은 매우 독창적인 글자이며, 24자의 자모음으로 모든 글자가 생성되는 논리정연하고 과학적인 글자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글자꼴에서 몇 가지 특성을 지닌다.
첫째, 한글은 그 구성에 있어 기하학적인 조형원리를
내포하고 있다
한글의 글자꼴은 점과 수직, 수평선을 기본 요소로 하
여 반드시 닿자와 홀자로 혹은 닿자와 홀자와 받침닿자로 조합하여 문자를 이룬다.
한글은 자소를 모아 구성을 할 때 중성인 모음의 위치
에 따라 그 형태적 특징이 나타나는데 이에 따라 한글 구조가 6가지로 나누어진다.
둘째.기본쪽자들이 모여서 한 음절을 구성하는 모아쓰기
방식의 음절글자라는 점이다.이는 같은 소리글자인 알파벳이나 가나와 비교 했을 때, 한글만이 갖는 문법적인 특성이기도 한데 한글은 문자학 상으로 음소문자 이면서도 음절 문자 이기 때문이다.
한글의 모아쓰기 구조는 한글만이 갖는 과학적인 장점이
기도 하지만, 여기서 비롯되는 기능성의 여러 문제점은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오고 있다.
셋째는 이 모아쓰기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글의 글
자들이 획일적인 네모꼴이 라는 점이다.닿자와 홀자 들이 가로나 세로 혹은 그들이 혼합적 형태로 구조를 이루어 하나의 낱글자를 만들 때, 거의 동일동형의 네모꼴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동일동형의 네모꼴은 한글의 변천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이는 모아쓰기 구조 이외에 한자와 함께 쓰일 때 그 어울림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글은 모아쓰기 방식의 음절 글자이며, 글자의
전체적인 꼴은 네모틀을 취하고 있다.모아쓰기의 장점을 학문적으로나 기계화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살리지 못함으로써 도리어 단점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으며 특히 새로운 글자체의 개발에 많은 장애요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기능과 조형
문자는 고도의 규약적 기호이므로 그 기호로서의 규약을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