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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역사의 수수깨끼라는 책이 가진 줄거리 및 자신의 소감을 쓴 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04년 10월
목차
■ 줄거리
■ 나의 생각 및 느낌
본문내용
우리역사의 수수깨끼
<줄거리>
우리역사의 수수깨끼라는 책은 34가지의 이야기를 다루
는데, 그 전개는 우선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개하고 주제에 관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들을 소개한다.그 다음에는 그 역사적으로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사실이라고 알고 있던 것을 몇 가지의 근거로 타당하지 않음을 들고 그 후에는 여러 가지 근거와 논리적인 추론으로 저자의 주장을 내세워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고치려하고 있다.
책은 총 2권으로 이루어져있었고 또 1권에서 세 부분
으로 나뉘어진다.첫 번째로는 고대시대 즉 삼국시대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고려시대의 이야기 세 번째로는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역사책이라고 해서 서사적인 방법으로 글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니면 하나의 역사적인사실을 가지고 그 진부의 여부를 묻는 형식이다.
각 부분별로 내용을 살펴보자면 우선 고대시대의 이야기
에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관하여서 또 삼국시대의 일본과 우리나라 삼국간의 관계 등을 주제로 했던 것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두 번째의 고려시대에는 고려시대의 역사적인 주요 사건들이나 역사적 유적에 관하여 또 그것의 기원에 관하여 쓴 글이 많았으며 끝으로 조선시대에 관한 것은 조선시대의 역사적 사실과 우리들이 이야기로만 알고 있던 홍길동이나 임꺽정과 같은 인물 그리고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들이 우리들의 생각을 바꿔버릴 그러한 내용과 탄탄한 근거로서 제시되어있었다.
<나의 생각 및 느낌>
역사적으로 내가 옳다고 여기고 있던 사실들이 여러 가
지의 근거를 통해서 거짓임이 밝혀지고 내가 역사적인사실이 아니라도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에서는 타당한 근거와 추론을 통하여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고 있었다.또한 국사 책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던 임나일본부설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임꺽정과 홍길동이 실존 인물이라는 이야기들은 나를 더욱더 책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지은이가 옳다고 생각한 내용도 국사 책에
나오지 않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우선 근거가 부족한 점을 들 수 있다.몇 가지 옳은 사실만을 가지고서는 그것이 정말로 역사적 사실인가 하는 것은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그 근거를 보충해줄 만한 또 다른 근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더군다나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추론한 내용이 많이 있는데 그것 또한 의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측면을 생각할 수 있게 했던
점이 가장 좋았던 점 같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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