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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와 사고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저작시기 : 2004년 6월
본문내용
논리와 사고
논리와 사고의 뫈은 우리 자신들을 지닐 수 있는 생각
들의 논리적 정당성을 스스로 반성하고 비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과맏 논리적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그리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사회 속에 지성적 시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만 하는 몇몇 철학적 주제들에 대한 비판적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이와 같이 논리와 사고라는 과말 통해 비판적인사고 능력과 이성적 능력, 그리고 사고력을 길러나감으로써 사회에서의 자신의 발언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과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논리와 사고라는 과말 듣기전에는 얼마나 심오한 내용일까? 얼마나 나에게 유익할까? 얼마나 사회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수업내용과 진행방식, 수업시간을 보면서 고등학교 때의 주입식학문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오하면서도 포괄적인 내용을 이야기방식으로 다이나믹하면서, 또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요.또 고등학교때 국어시간에 외었던 평서문, 3단논법, 귀납법, 연역법 등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제대로 터특할 수 있었고, 고등학문에선 배울 수 없었던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합리적 사고를 통해 예전의 관점과 지금의 관점이 많이 변화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내 기억 속에 남았던 수업 시간은 삼단논법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스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삼단논법이라고 하면
1)사람은 죽는다
2)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다
3)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죽는다
이게 고등학교때 배운 대표적인 삼단논법입니다.
윤리시
간이나 국어시간에 누구나 쉽게 알었던 이 삼단논법이 삼단논법의 전부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논리와 사고란 과목에는 고등학교 때 배운 그 쉽디 쉬운 삼단논법이 아닌 정언삼단논법, 가언삼단논법, 선언삼단논법, 딜레마 등 이러한 보기만 해도 삼단논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고등학교에서 갓 졸업한 저에게 작은 충격이였습니다.
집중해서 들어봐도 4개의 차이를 확연히 구별할 수 없었고, 심지어 인터넷으로 뒤져도 보고 선배에게 물어도 보고도 하여서, 겨우 4개의 차이를 알아낸 후 수업을 들었을 때 정말 논리와 사고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상식에서 벗어나 이제 어느 정도 논리적인사고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논리와 사고 과말 택한 것이 잘한 선택이였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논리와 사고란 과말 들으면서 달라진 점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 눈이 트였다는 것입니다.
옛날 같으면 오락프로그램이나 음악프로그램가 주가 되었던 나의 tv는 이제는 100분 토론이나 그런 토론프로그램도 보게 되더라구요.예전에는 그냥 채널을 넘기기 십상이였는데 이제는 그 토론자들의 말을 듣고 그 말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그리고 그게 맞지 않다면 서로를 어떻게 비판해야 되는지 한 번쯤은 더 생각하게 됩니다.이번에 배운 삼단논법, 논리학, 딜레마 등등을 기초로 하여 토론자들의 언행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토론자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듯 감정에 휩싸이기도 해서 묘하게 재미있습니다.
논리와 사고를 공부함으로써 비판하는 힘과 사고력이 길러진 거 같아서 심히 흐뭇합니다.그런데 tv 토론을 보면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비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토론자들은 대화를 하다가 대화에 벗어나는 길로 말이 빠지거나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게 자주 보여서 논리와 사고란 과말 배우는 입장의 저로써는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논리와 사고라는 과맸 우리나라에 일반화 된다면 토론자들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서로를 정확히 비판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모두에게 길러질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 나라도 다른 타국처럼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서로를 비판할 줄 알고,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런데 논리와 사고란 수업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업
의 시간과 산만함인거 같습니다.
다른 것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데 정작 공부할 시간대와 주위의 산만함은 공부하려는 사람까지 못하게 하는 환경인거 같습니다.
밥 먹고 한참 몸이 나른한 때 수업을 하면 아무리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잠이 오기 마련이고, 주위의 산만함에도 교수님의 넓으신 마음으로 넘어가지만 그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그 산만함과 웅성거림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소리에 묻혀 교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여 수업에 지장이 큽니다.악어와 악어새가 서로 상부상조하듯이 이 중요한 논리와 사고시간을 집중해서 또 재미있게 해쳐 나가기 위해서는 교수님과 저훌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자와 교수관계를 명확히 유지하면서 서로의 본분을 다하며, 가족같은 유대가 있는 그런 관계가 됫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은 빨리 흐른다.특히 해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
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말과 같이 꿈같이 좋은 대학교 1학년 시절을 이렇게 좋은 과말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y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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