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학습교양 100

이영직 지음스마트주니어 / 2010년 7월 / 372쪽 / 11, 800원▣ 저자 이영직서울대학교 문리대학을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현재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로 있으면서 경영 컨설턴트,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펄떡이는 길거리 경제학』『시장을 지배하는 101가지 법칙』『한국의 소호 아이템 201가지』『소호족을 위한 실전 마케팅』『창업아이템 창업노하우』『강자와 싸워 이기는 란체스터 경영전략』『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등이 있다. ▣ Short Summary농경사회는 근면, 성실한 사람이 필요했고 산업사회에는 논리적, 합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필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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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디지털, 고품격, 학습교양

아이의 심리편(양육솔루션)

미셸 보바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세계적 교육석학이며, 심리학자이고 양육 전문가이다. 자아존중감 국가 위원회(National Council of Self-Esteem)로부터 국가 교육자 상을 비롯하여 세계 권위 있는 교육 전문가 상들의 주인공이다. 그래서 그녀가 제시하는 양육방식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본 적 없이 전혀 새롭고,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끌어안아 준다.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이 없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부모들은 10년 전 부모들보다 더 불행하고, 자녀들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지금의 부모들은 예전 자신의 부모들보다 자신이 더 어렵게 자녀를 키우고 있고 힘들다고 말한다. 그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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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의심리, 인터넷, 양육솔루션, 환경하, 아이심리

공부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

필자는 이 책에 수없이 많은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을 상대해보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정리해놓았다. 그리고 수많은 학부모들이 상위 5퍼센트 수준의 인격과 인성을 갖춘 자녀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인 걸 알기에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조언, 그리고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의 인성적인 특징도 함께 담았다. 지난 책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받으면서 오히려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가 올바른 학습법과 성적 향상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점에 필자 역시 너무 성적과 학습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했다. 인성의 중요성과 매력적인 인격을 갖춘 청소년의 조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학습법을 발굴하고 전수해야 하는 것이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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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제대, 도서요약본, 자녀교육, 공부학생

아들을공부하라

우리는 이 책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각 장은 아들을 기른다는 의미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보여 준다. 하지만 결국 이 세 부분들을 종합하면 아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상담 사례와 경험, 유용한 요령 등을 함께 소개했다.1부 아들의 성장편에서는 주로 아들의 발달상의 특징을 다룬다. 각 단계별 특성과 부모 역할을 자세히 살핀다. 2부 아들의 기질 편에서는 신경학, 생리학적으로 남자의 특성을 해부하고, 두뇌의 성장, 학습 방법과 함께 아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생리학적 문제들을 짚어 본다. 3부 아들의 마음 편에서는 강하고 현명하고 바람직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아들에게 필요한 감정적 정서적 도덕적 성장을 다룬다.우리는 둘 다 남자 아이들을 보살피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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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들공부, 도서요약본, 아들을공부하라, 자녀교육

EBS라디오 멘토 부모

살면서 종종 나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 의문은 또 다른 의문으로 이어진다. 나는 어떤 엄마인가?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나는 어떤 딸인가?라는 물음보다 자식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선다. 내가 제대로 부모 노릇을 하고 있는지, 우리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절실한 심정을 숨길 수가 없다. 가전제품을 사면 꼭 함께 따라 오는 것이 바로 사용설명서이다. 하물며 라면 봉지에도 라면을 끓이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런데 가장 어렵다는 부모 노릇에는 설명서가 없다. 아이를 키우는 막대한 임무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학교도 없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무런 자격 없이도 자연스럽게 부모가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첫 아이를 출산하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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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미디어, 사회적, 프로그램, 라디오, EBS

아깝다학원비! - 요약본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대책 마련이 개인의 몫으로 남은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단체를 출범했다. 비교육적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는 운동을 지향한다. 특히 사교육을 마냥 적으로만 몰아세우거나 좌우 이념 대립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교육 시민운동의 한계를 넘어 양심적이며 합리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것이 해롭거나 불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서 대답한다. 사교육 시장은 물론 학교, 언론, 정부 등 그 어떤 곳도 침묵한, 온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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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깝다학원비, 아깝다, 학원비, 요약본

낙관적인아이

이 책은 낙관적인 생각과 낙관적인 습관을 자녀 교육의 형태로 먼저 소개함으로써, 성장기의 자녀를 가진 부모가 모든 연령의 아동에게 무기력감을 성취감으로 바꾸고 진정한 자아 존중감을 확립할 수 있는 평생의 기술을 가르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녀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부모, 교사 또한 낙관성 혹은 낙관주의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든 아이는 부모의 카피본이며,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뀔 수 있다는 저자의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낙관주의를 가르치는 것은 아이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나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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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이사회, 자아존중감, 낙관적인, 학부모

부모의습관

부모들은 대체로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시작부터 삐꺽거린다. 이런 교육방식이 좋다고 하면 이쪽으로 우르르 관심이 쏠리고, 저런 교육방식이 좋다고 하면 저쪽으로 우르르 관심이 쏠리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수많은 교육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모든 아이들은 천재의 가능성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서 불과 몇 년이 흐른 후에 교육적인 상황을 들여다보면, 천재는커녕 제 나이에 맞는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도대체 그 찬란한 아이의 가능성은 다 어디로 가버린 걸까? 어떤 부모는 가장 비싼 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최고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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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도서요약본, 자기효과, 자녀교육, 부모의습관, 상대방효과, 양육태도

스마트패어런팅

이 책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라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7가지 비법으로 구성되었다. 특정 연령대가 아닌 모든 연령대의 자녀들에게 최고의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된 자녀 교육법을 엄선하여 담았으며, 단순히 부모가 해야 할 일만이 아니라 자녀 교육의 방법, 자녀의 연령에 맞는 기대치, 자녀에게 말하는 법, 효과가 없는 경우의 대처법까지 다루어 실제적인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자녀 교육을 단번에 망칠 수 있는 외부의 영향력(또래 친구, 미디어, 약물)까지 감독하여 조절할 수 있는 최신 자녀 교육 기법의 동향까지 포함했다. 이 책이 가히 자녀 교육의 교과서라고 불릴 만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녀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의무이다. 이처럼 고귀한 의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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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미디어동향, 여성미디어, 집단프로그램, 양육프로그램, 대화미디어, 매체미디어, 지음미디어, 스마트, 강연프로그램

유태인식경제교육

한국경제는 세계적인 경제 호황의 거품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IMF위기를 맞아야 했고, 최근까지도 장기화된 경제 불황과 경기 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경제 문제로 힘들어 할 때 유태인들은 세계 금융 시장과 정보 통신사업, 언론 및 문화사업 등 21세기 핵심 산업에서 뛰어난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시련의 역사를 끝내고 되찾은 시기까지 비슷한 이스라엘과 한국, 유태인과 한국인 사이에 드러나고 있는 경제 현실의 극명한 대비는 어디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일까.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의구심에 대해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두 민족의 전혀 다른 경제적 현실은 바로 두 민족의 너무나 다른 가정교육 전통 속에서 이미 잉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유태인들의 교육 전통과 개별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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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유치원교육법, 민주시민교육, 학교경제교육, 한양대유치원, 우리유치원, 기적의유치원, 유치원성장

문용린 교수의 정서지능 강의 - 도서요약본

어릴 적에 공부 하나는 똑 소리나게 했던 아이들이 훗날 정작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왜 이렇게 많은가? 교육 일선에서 만난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이다. 원인을 어디에서 찾든 교육자이자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은 그것이었다. 원인을 어디에서 찾든 교육자이자 부모로서 그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말이다. 아이를 오직 공부에만 매달리게 만드는 여건에 이제야말로 부모 스스로가 제동을 걸어야 할 때가 온 듯하다. 지식 위주의 교육은 서양이라고 별반 다를 바 없었지만, 역사의 흐름을 바꾸거나 획을 그을 만한 창조적 인물과 거장들은 오히려 지식 만능의 교육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풍비박산의 위험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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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인성교육활동, 사회적, 문용린교수, 교수강의, 정서지능, 아버지, 정서적

화내지 않고 내아이 키우기

물질적 풍요와 육아지식은 넘쳐나는데도 자녀 키우는 어려움은 더해만 가고 있다. 지나치게 공부로 몰아가는 요즘의 분위기도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에 한몫을 한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양의 과외활동을 시키는 주변 분위기와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부모의 불안감 때문에 차근차근 발달과업들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몸은 커졌으나 마음이 자라지 못한 미성숙한 성인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부모가 정신을 굳건히 잡지 못하면 상황에 이리저리 휩쓸리게 된다. 거기에 욕심과 불안감으로 아이를 밀어붙이면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낼 일이 많아진다. 아이 입장에서 헤아려보고 아이 수준과 흥미에 맞게 이끌어 가면 큰소리 날 일 없이 부모도 아이도 즐겁게 자기 할 일을 하게 될 것이다.아이한테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상담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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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녀교육, 아이키우기, 도서요약본, 화내지않고

육아동맹

육아에서부터 가사를 분담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아기가 태어나면서 뒤따르는 수많은 결정들에 부닥치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아무리 잉꼬부부라도 슬금슬금 금이 갈 수 있다. 바로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부부를 위해 이 책을 내놓았다. 현재까지 출간된 자녀교육서의 대부분은 부모, 특히 전형적으로 엄마에게 조언과 지혜를 제시해줄 뿐 아빠가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할 중요성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 사이 가정생활의 양상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그중에 어린 자녀를 둔 엄마의 비중이 자그마치 75%에 달한다. 이런 변화에도 자녀교육 조언가들은 자녀교육의 파트너십에 대해 간과해왔다. 그러나 부부가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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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육아, 동맹, 도서요약본, 자녀교육

당신의 아이는 원래천재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누구보다 지혜로운 아이,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 누구보다 인간관계를 잘 맺는 아이, 누구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는데, 이 책에서는 새로운 교육을 꿈꾸는 부모들을 위해 부모와 아이가 힘을 합쳐 초일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래형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다.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미래형 커리큘럼의 포괄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아이의 두뇌를 천재의 두뇌로 만들어주는 철학 고전을 소개하고, 아울러 소극적이고 나약한 아이를 적극적이며 강인한 의지를 가진 아이로 변화시켜 줄 독서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 3장에서는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공부를 넘어서,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기쁘게 공부하는 중에 저절로 학문의 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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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천재, 원래, 당신의아이

자기주도학습실전 로드맵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커다란 이슈가 되면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이라는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학습코칭 업체와 프로그램, 학습코치들이 등장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누군가로부터 학습코칭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자연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높아지고, 그 결과 성적 향상의 기쁨을 누리는 학생들이 늘어나야 할 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또 다른 프로그램과 코치를 찾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여전히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제대로 된 학습코칭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습코칭을 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성과가 나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학습코칭의 바탕에는 각종 학습법의 종류와 그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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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기주도학습, 자기학습, 학습로드맵, 초등학교, 프로세스, 프로그램, 학교통일교육, 학습능력

우리 아이가달라졌어요

SBS TV 프로그램 가 처음 방영되었을 때,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천사의 얼굴로 온갖 사건을 일으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 뒤에 숨겨진 악마성을 발견했는지 모른다. 울며 떼쓰는 아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폭력적인 아이, 절대로 밥을 먹지 않는 아이 등 상상을 초월한 말썽꾸러기들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고개를 내두르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문제 행동의 원인을 찾아내고, 변화하는 가족들을 지켜보며 어느새 눈가가 촉촉해지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에 미소를 짓게 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육아 지침들은 날카롭게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가족의 사랑이 담긴 감동적인 드라마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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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우리아이, 지도교육, 학부모, 달라졌어요, 미디어교육

긍정으로교감하라

지은이는 아이가 가진 다양한 기질에 대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부모는 아이의 농구코치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는 농구선수이다. 코트에 들어가 뛰는 것은 아이이고 부모는 코트 바깥에 있다. 코치는 경기의 속도와 세부전략을 조정한다. 휴식 겸 작전 시간을 몇 차례 요청해서 선수의 흥분을 가라앉힐 수도 있다. 작전은 부모가 짤 수 있지만 그 작전을 실행하는 것은 아이이다. 부모는 아이의 노력을 독려하고 칭찬해야 한다. 하지만 코치가 시합 중간에 코트에 들어가면 반칙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두어야 한다. 경기장 밖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온갖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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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도서요약본, 자녀교육, 교감, 긍정

물려줄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이 책의 저자 한희석 씨는 무협 소설 작가이자 막노동 일꾼으로 아내와 세 아이를 부양하고 있는 가장이다. 먹고살기에도 빠듯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는 전혀 신경을 못 쓰던 그가 큰딸 거울이의 교육에 팔을 걷어붙이게 된 이유는 가난의 대물림만은 피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방학이면 돈 안 드는 전시회나 공연을 보여주려고 정보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 보통 부모라면 한두 번 이야기하거나 혼내고 말 일을 끈질기게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구슬려서 아이를 서서히 변화시켰고 그 변화는 성적으로 나타났다. 한 번의 1등 경험을 강조하던 아버지의 노력에 힘입어 거울이는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에서 결국 전교 1등을 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전교 14등으로 떨어졌던 등수는 2학년 때 다시 1등으로 올라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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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르쳐라, 부모공부, 공부하는, 물려줄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교육법

하버드를 보낸 부모들의 7가지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를 들어간 자녀들의 7가지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를 보낸 8인의 자녀 교육법을 보면 부모들의 성향에 따라, 집안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경제적인 이유 또는 필요가 없어서 학원을 보내지 않은 부모가 있는가 하면, 강남 대치동을 방불케 하는 열성으로 적극적으로 학원에 보낸 부모도 있다. 또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학교에 보내기 위해 이사를 감행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해 별로 해준 것이 없다는 부모도 있다. 그러나 하버드에 자녀들을 보낸 부모들에게는 공통점은 분명히 있었다. 공부는 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원칙을 갖고 아이들을 교육시킨 그들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자녀를 하버드에 보낸 8인의 부모들의 생생하고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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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특수교육법제정, 장애인교육법, 자녀교육콘서트, 일본교육법상, 평생교육법상, 통합교육과정, 유아특수교육

세상은 당신의 아이를 원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을 비롯한 한국 교육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예찬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칭찬에 뿌듯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이 교육열이 한국의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의 바탕이 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경쟁적인 산업사회의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낸 교육열이 과연 앞으로도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국제적 경쟁력을 가져다주는 마법 같은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이 책은 세계 최대의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FTC(Free The Children)의 공동 설립자인 크레이그 킬버거, 마크 킬버거 형제가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준 이야기, 그리고 두 형제의 삶에서 나온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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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녀교육, 도서요약본, 해외화제, 당신의천수, 세상아이, 당신의아이

왕가의 전인적공부법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의 한국인들에게 조선시대나 조선의 왕들에 대한 평균적인 이미지는 어떨까? 당파 싸움을 일삼다가 망한, 나약하고 부패한 나라 정도로 여긴다. 그러나 그런 인식은 편견에 불과하다. 조선은 1392년에 건국하여 1910년에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존속했다. 이는 천년의 로마 제국이나 1299년부터 1922년까지 623년 동안 나라를 유지했던 터키의 오스만 제국 정도를 제외하면 세계사에서 보기 드문 경우이다. 그리고 세종대왕이 통치하던 15세기의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법치국가였으며, 국민들의 복지, 보건, 교육 등에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훌륭했다.조선이 이처럼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왕실만의 체계적이고 훌륭한 교육 체계와 공부법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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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 유아동작교육, 교육철학적, 신앙교육, 유치원교육과정, 기독교교육학

학교없는 교육 개혁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늘 교육당국의 근시안적이고도 임기응변적인 대응에 불만을 가진 채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곤 했다. 개혁의 칼을 쥔 사람과 감시하는 언론, 자식교육에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 모두가 같은 목소리를 내어 왔다. 이 책의 원제인 Tinkering Toward Utopia!” 중 Tinker’의 뜻은 “서투르게 수선하다. 땜질하다”란 의미다. 놀랍게도 저자는 ‘근본적인’ 교육 개혁이란 없다고 단언한다. 근본을 바꾼다면 학교도 교육도 아니겠기에.학교생활을 위해 상당한 인내를 강요받아 힘들고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가 그리 재미있는 곳일 리 없다. 아이들의 징징거림에 학부모는 아이들 편이 된다. 부모들의 기억에는 자신들이 다니던 수십 년 전의 학교가 있지만, 지금 들리고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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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교육철학적, 유아미학교육, 기독교교육, 학교교육학, 교원현직교육, 교원연수교육, 교육대학원

초등고전 읽기혁명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상위 5퍼센트 아이들의 독서 시간은 하위 5퍼센트 아이들의 독서 시간에 비해 144배나 많다고 한다. 교육자들 역시 성취욕이 강한 아이일수록 여가 시간의 많은 부분을 독서에 투자한다고 한다. 독서와 학업 성취의 상관관계는 이미 많이 드러난 사실이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독서 교육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이를 마냥 기뻐할 수도 없는 것이 독서를 위한 독서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아이들이 많은 책을 빨리 읽는 데 치중하고 있는 것이다.저자는 이런 잘못된 독서가 오히려 학업 성취 향상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현실에 대해 우려해 왔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고전 읽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늦은 나이에 스피치 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도,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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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고전읽기, 고전혁명, 읽기혁명, 국어교육, 교양교육, 출판사

서울대늦지 않았다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서울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의 어느 날이었다. 그날도 억지로 학교로 불려가서 자습을 하고 있었다. 딴 생각을 하던 중 문득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적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로 계속 떨어지고 있었으며 집안 형편은 별로 좋지 않았다. 미래는 비관적이었다. 그날은 유독 감상에 젖어 있었는지, 생각에 몰두하다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고등학생으로서 저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밖에 없었다.당시 저자는 가정형편상 사교육을 받기 힘들었고 오직 학교 수업만 들을 수 있었다. 때문에 고액의 학원 수업을 쫓아다니는 동급생들에 비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하루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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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대학교입학, 대학교은행, 수능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교재단, 대학교1학년, 서울대대학교, 대학과대학교

완전학습시스템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다. 상위권은 잘하고 있지만 계속 잘하고 싶고, 중위권은 더 잘하고 싶고, 하위권은 한 번이라도 잘해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들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수년 간 학교 현장을 찾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 분석하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완전학습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완전학습시스템을 구성하는 완전학습 사이클(학교수업에 집중하고 그 내용을 나의 지식 자산으로 만드는 핵심 전략인 예습-수업-복습-시험), 완전학습 노트, 완전학습 리딩(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추출해내는 학습기술)과 같은 10개 테마의 학습기술들과 이를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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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교육리더, 학습시스템, 프로그램, 프로세스, 완전학습, 개발연구, 학습현장

내아이 성적 인성 최상위권으로 올리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교육 문제다. 교육이라면 지식을 쌓는 교육과 인격을 쌓는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텐데, 지금의 교육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공부만 잘하면 무슨 잘못이든 용서가 되고, 공부를 못하면 조그만 잘못이라도 낙인찍히는 편중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인격이 형성되어가는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줄 수 없는 부모는 자신의 몫을 학교에 떠넘기고, 학력 신장이 우선인 학교는 내 몫이 아니라고 나 몰라라 한다.이런 환경에서 이 책은 직장 맘인 저자가 자신의 자녀를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12년 자녀교육 경험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인성과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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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 인성, 최상위권, 성적올리기

교과서에도실린 나만의 메모짱

요즈음 청소년들은 지난 어느 시대보다도 더 많은 학습량과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런 시대일수록 메모의 가치가 빛난다. 흔히 메모는 약속 내용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간단한 필기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메모는 학습이나 다양한 활동에 사고의 힘을 보태는 밑거름이 되고, 궁극적으로 학습 능력을 증진시켜 준다.이 책은 신문활용교육(NIE)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교육전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가 학습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며 터득해온 메모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메모의 일반론에서부터 메모의 개념까지 광범위하게 메모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2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메모 유형을 찾는 법, 강의 성격과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메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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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통일교육, 국어교육학, 문학교육, 고등학교, 텍스트, 개정교육과정, 교과서

인터넷에 빼앗긴아이

2011년도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세~49세 인구 중에서 인터넷 중독자는 약 2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청소년은 68만 명에 달하며, 성인은 1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인터넷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만 5세~9세의 아동 인터넷 중독자만 해도 16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만 9세~39세의 중독자를 대상으로 추정한 결과, 인터넷 중독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한 해에 최소 7조 7, 484억 원에서 최대 10조 1, 18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규모는 여타 질병비용(암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8조 8, 671억 원, 교통사고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13조 3, 441억 원)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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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보화진흥원, 스마트미디어, 인터넷미디어, 시민심포지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보고서, 콘텐츠미디어, 경제적사회적

대한민국부모

한국 사회에서 교육은 사실 진정한 교육이 아니라 교육이라는 외피를 쓰고 있을 뿐, 텅 빈 공간이었다. 한국의 가정도 마찬가지다. 다들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지만 집에서 안식을 얻지 못하기에 그곳은 비어 있는 공간이다. 누구도 그 집을 채우지 못한다.저자들은 교육이라는 빈 공간에,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쑤셔 넣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가정이라 말하지만 정작 애정은 고갈된 채 황폐해져버린 그곳에서, 왜 서로에게 의무와 요구만을 강요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구원받기 위해 자기 아이를 제물로 바친 에밀레종의 전설처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이들을 교육이라는 지옥불에 밀어 넣어버리는 부모들의 행위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지 깨닫고, 부모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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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디자인씨, 대학영화교육, 이야기, 대한민국

아이의 스케치북 - 요약본

지난해 늦가을 제가 가르치는 몇몇 아이들과 동해 바다에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모래사장을 캔버스 삼아 마음껏 작품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어떤 아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모래 구덩이만 파고 있습니다. 뭘 묻고 싶은지 물음표를 그리는 아이도 있고, 하늘을 날고 싶은지 날개를 그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넓디넓은 모래사장을 두고도 감히 나설 수 없어 한 귀퉁이에 손바닥만 한 동그라미만 그리는 아이도 있네요. 왜 그럴까요? 대범한 아이들은 큰 원을 만들고 해초를 주워 장식도 하고, 막대기를 꽂아 그럴싸한 성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저마다 다르니 생각에 따라 만들어진 작품도 제각각입니다. 저는 이런 친구들과 함께 어설프게나마 인생을 논하려고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들의 행동에서 감정이 묻어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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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케치북, 아이의, 교회교육, 이야기, 교육현장, 아이스케치, 성경교육

45가지 코칭가이드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한 여정은 움푹 파인 구덩이와 함정으로 가득하다. 고통과 분노, 절망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끝까지 노력하면서, 우리가 살아온 것보다 더 나은 희망과 기술, 가능성을 전해 주기 위해 노력한다. 최고의 코치라는 깨달음과 자녀를 향한 깊은 사랑이 결합될 때, 자녀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눈처럼 녹아 없어진다. 우리는 자녀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그동안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감이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고, 듣고, 느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와 관계를 통해 그들을 성장시키고, 발전적인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맞춤형 코칭 방법을 정리하였다. 이를 위해 간단하지만 강력한 자녀 코칭의 성장모델(Growth Mode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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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녀교육, 도서요약본, 코칭

매일매일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아이가 스스로 독서하고 능숙하게 글쓰기를 바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이 좋은 독자와 훌륭한 작가가 되어 문학적인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키워 습관을 만들면, 우리 아이에게도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이미 숙지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하는 습관, 글 쓰는 습관을 들일 것인가”의 문제에서는 마땅한 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처방만 반복한다.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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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매일매일, 독서, 기적

10대의 부모로 산다는것 - 교육/자녀교육 도서

입만 열면 됐어, 알았다니까, 아, 짜증 나를 연발하는 아이들. 무슨 말만 하면 다른 애들도 다 한다니까라는 아이들. 학교에서 무슨 일 없었냐고 물으면 그냥 그래라며 성의 없이 대답하는 아이들. 심부름을 좀 시키면 왜 나한테만 시키는 거야! 하며 화를 내는 아이들. 시험이 코앞인데 태연하게 앉아 텔레비전만 보는 아이들. 심지어 엄마를 아줌마라고 부르기도 하는 아이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의 반항을 두려워합니다. 내가 아이를 잘못 키운 건 아닐까, 뭔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하고 불안해집니다. 천사같이 착했던 내 아이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대는 자립을 위해 부모의 손을 급격히,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뿌리치려고 합니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이런 강한 의지가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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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녀교육, 대의, 도서요약본, 부모

스토리텔링수학 똑똑하게 준비하기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보면,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하는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은 암기식 학습과 거리가 멀다. 말 그대로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대한민국은 60년 만에 수학의 대변혁을 준비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에 맞춰 수학 학습의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평가’에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스팀형 융합 인재 교육의 목적은 미래 인재 육성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창의력 개방형,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이라 정의하고, 이 세 가지 요소가 교과서에 추가됨은 물론 평가혁신으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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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초등학교, 초등학생, 스토리텔링, 학습환경, 스토리수학, 똑똑하게, 수학교과서

비교하는 엄마기다리는 엄마 - 도서요약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욕심을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부모이기에 당연한 마음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욕심과 그렇지 못한 현실 사이의 거리감이 엄청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 스스로 좌절하거나 고민하게 된다. 이는 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이다.필자는 그동안 많은 부모님들과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곤 했는데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 금방 간파할 수 있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으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엄마인지, 아니면 얼른 성과가 나오기를 재촉하는 엄마인지를. 특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들의 눈치를 잘 보거나 친구들과 그다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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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자녀교육, 엄마, 도서요약본, 비교

음악공부 절대 시키지마라

요즘 학교에 집중이수제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말하자면 음악, 미술 등 예능교육을 포함,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선택한 과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학습시켜 마친다는 이야기이다. 어떤 분의 발상인지?? 이 분은 정말 세수를 한 번 할 때 열심히 집중적으로 하고는 평생 세수를 안 할 것이고, 샤워 한 번 집중적으로 하고 평생 몸에서 악취가 풍길 양반이 아닐까? 이런 희한한 제도가 버젓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시스템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왜 학부모들은, 교육자들은 동의하거나 침묵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반대의 목소리가 있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더 큰 목소리로 성토해야만 한다. 이렇게 부조리한 시스템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수많은 콘서트를 해 오면서 음악이 사람에게 거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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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랑한다면, 시키지마라, 사랑공부, 음악공부, 사랑음악

유태인엄마가 들려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69가지 방법

어머니는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우주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아이들은 어머니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익힙니다. 사소한 말버릇부터 행동습관, 인격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태의 어머니들은 이미 2천여 년 전부터 자녀들의 교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도 랍비라고 하는 스승이 있었고, 교육기관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유태의 어머니들은 학교와 랍비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그 역할을 분담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굳은 신앙심과 올곧은 도덕관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고 자녀교육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모세의 기적’에 버금갈 만한 세계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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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엄마아이, 유태인엄마, 대표자, 엄마가슴, 자녀교육법, 경제교육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해야SKY 간다

2013년도 대학입시에서 하나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이 한국 교육을 뒤흔들었습니다. 전교생 200명 중 수시에서 반, 즉 2명 중 1명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합격했습니다. 보통 일반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1명 보내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서울대에 44명이 합격했고, 50% 이상이 스카이에 진학했을까요? 하나고등학교는 학업성적으로 줄을 세우기보다는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을 다양화함으로써 개인의 독자적인 개성이 표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시 합격생들의 합격 비결은 크게 두 가지로, 특기자 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을 공략한 점입니다.먼저 수시 특기자 전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특정 수상 실적 보유자와 특정 영역 특기자로, 자신의 강점을 관리하고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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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SKY, 간다, 학년, 시작

엄마생각아이마음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해오면서 생생한 육아의 현장에서 이 시대 많은 부모를 만날 수 있었다. 부모들을 만날 때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질문을 건네곤 했다.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대답은 하나같이 ‘좋은 부모’였다. 돈 많은 부모, 성공한 부모가 아니라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를 이 시대 부모들은 무엇보다 바랐다. 어떤 일을 이 정도로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당연히 목표에 다다랐거나 목표 가까이에는 이르렀을 것이다. 그런데 이 시대 부모들은 그렇지 못했다. 어디를 가나 열심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볼 수 있었지만 자신 있게 스스로를 ‘좋은 부모’라고 말하는 이는 쉽게 만날 수 없었다. 오히려 많은 수가 “자꾸 나쁜 부모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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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마음, 엄마아이, 생각아이, 엄마생각, 엄마마음, 부모마음

선행학습을 금지해야할까?

이 책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행학습 금지법에 대하여 오해와 편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개인의 학습권을 국가 차원에서 규제한다는 것은 불합리할뿐더러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대입정책이 거쳐 온 교육과정의 흐름을 파악해보면 “왜, 선행학습을 금지해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의 근간을 너무 쉽게 훼손하였으며, 교육 정책의 대책을 충분한 협의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봉책으로 대처하여 오히려 문제점만 양산한 꼴이 되었다.선행학습으로 인하여 빚어진 문제는 공교육의 붕괴, 가정경제의 파탄, 학교폭력 문제, 문제아 증가, 게임 중독 등을 야기하여 사회 및 국가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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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학교교육, 수학영재교육, 선행학습, 학업성취, 교육정보화, 선행금지, 지구과학교육

학원없이 살기

‘사교육걱정’은 우리 세대에 입시 사교육 고통을 끝내고 아이들을 사교육 걱정 없는 행복한 세상에서 살도록 하자는 사명을 가지고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의 토론과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사교육 진실을 파헤쳤다. 그것이 대한민국 최초로 밝힌 사교육 진실 보고서인 『아깝다 학원비!』다. 그 후 사교육걱정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걱정을 나누고 불안을 해소하는 실천의 길을 열기 위해 ‘아깝다 학원비!’ 실천 프로그램인 ‘노워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노워리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노워리 상담넷’의 출범으로 구체화되었다.노워리 상담넷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교육 관련 온라인 상담소다. 노워리 상담넷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학습법, 독서교육, 영어, 수학, 그리고 생활 및 심리, 학교생활까지 광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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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이, 학원, 살기

난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오늘날에는 많은 여자가 일을 한다. 이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동시에 엄마 역할도 잘 해내고 싶어 한다. 그렇다 보니 자신이 엄마로서 잘 해내는지 회의가 들 때도 있다. 사람들은 대개 엄마의 직장생활이 경제적 이점 말고 다른 장점은 없는 것처럼 말한다. 그래서 아이들 곁에는 엄마가 늘 붙어서 돌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단순한 선입견일까 아니면 실제로 그렇게 해야만 할까? 결국 엄마들은 어느 쪽이 맞는지 몰라 고민하면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둘은 균형을 유지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라치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이내 질투하며 떼를 쓴다. 가정에서는 가족이 “당신은 늘 일이 우선이군”, “엄마는 만날 바빠”, “엄마는 우리와 함께 놀 시간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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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도서요약본, 자녀교육, 일하는, 엄마싫어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않을까 - 요약본

프랑스 아이들은 절대 반항하며 눈을 흘기거나, 문을 쾅 닫거나, 벽과 바닥을 두들기거나, 음식을 던지거나, 조르는 법이 없다. 부모의 말에 대드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는다. 엄마도 절대 아이들과 타협을 하지 않고, 아이들은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 도대체 프랑스의 육아법은 어떤 것일까?이 책은 ‘헬리콥터 부모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미운 세 살’과 ‘좀 덜 미운 여섯 살’인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의, 불편한 진실이 된 프랑스식 육아법을 편안한 가정을 위한 상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다. 저자는 수많은 프랑스 친구 및 지인들로부터 전수받은 다양한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이런 것들을 적용시켜 ‘전형적인 미국 아이’였던 자신의 두 딸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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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교육과정, 박물관, 유아교육, 하지않을까, 대학교, 프랑스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예전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 성적이 나빴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면서 갑자기 성적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제법 있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옛날이야기이다. 요즘 부모들은 태교로 『수학의 정석』 문제집을 풀고 영어 테이프를 듣는다. 일찍부터 자녀 교육에 귀를 기울이고 강압적이든 자율적이든 자녀 학습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이제는 초등학교 때 공부 잘하는 아이가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개념을 잡아 주지 않으면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기 아주 힘들다. 그러다 보면 아예 공부 쪽은 담을 쌓을 수도 있고 뒤늦게 공부를 해 보려고 해도 노력만큼 실력 발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그렇다고 부모가 언제까지 하나하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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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영양교육, 미래습관, 인성교육, 달려있다, 교육과정, 공부습관, 초등학교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결정적 한마디

유년의 기억은 우리에게 때론 풋풋한 향수로, 때론 즐거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기억의 언저리에는 아쉬움이나 후회 같은 것도 가끔씩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 부모님들이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해 주었더라면…….’ ‘나에게 이렇게 대해 주었더라면…….’ 많은 부모들은 이런 아쉬움 속에 머물러 있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부모로서 자신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바로 그 옛날 자신의 부모들이 보여주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코 닮고 싶지 않은 모습인데도 말이죠.많은 부모들이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보다 긍정적인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와 자신을 위해 도움이 되는지 그 방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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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자존감, 아이의자존감, 상담자, 인성교육, 일상생활, 자아존중감, 교회교육

함께그러나 다르게 동료

2013년 교육부 예산은 53조 8천억 원이다. 학부모는 사교육비로 19조 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해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교육비가 72조 8천억 원인 셈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신입생의 지적 능력이 재학생들보다 부족하다 하고, 대기업에서는 갈수록 신입사원의 창의력과 분석력, 응용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한편 역대 정부는 사교육비를 줄인다고, 학생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한다고,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고 교육개혁을 했었다. 그러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학생은 혼란에 빠졌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는 증가했다. 이 책은 교육 현장에 있는 저자가 참다운 교육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육계, 기업, 정부 등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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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그러나, 동료효과, 함께, 다르게

한국의 이튼스쿨을 꿈꾸는 하나고이야기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 이 고등학교는 2013년도 대학 입시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한 학년 수가 200명에 불과한 이 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자만 46명을 배출했다. 그 범위를 소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까지 넓히면 107명, 그러니까 한 학년의 절반이 명문대에 합격했다. 그 외에도 카이스트, 포스코,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를 비롯하여 옥스포드, 캠브리지, 시카고 대학, 미시간 대학 등 국내외 명문대에 다수가 합격했다. 그것도 첫 번째 배출한 졸업생이었다. 과연 하나고등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이 책은 2010년 개교한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의 교육 형식과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2013년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신생고

도서요약본 > 교육/자녀교육2017.04.0612 page정액제상품등록자 북코스모스

태그하나고이야기, 교회교육, 한국이튼, 총회교육원, 프로그램, 경제이야기, 교육교회

공자편(내 아이를위한 인문학)

훌륭한 경영의 리더들은 모두 좋은 경영자 이전에 좋은 철학자였습니다. 부모 또한 아이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이자 리더이니 자식 양육 이전에 좋은 철학자가 되면 좋겠지요. 농사에도 농부의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도리와 땅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밭농사 논농사도 이러한데 자식농사야 더 말할 것도 없지요. 부모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자식농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비용 저효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경영한다면 절대로 쓰지 않을 방법인데,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따라 하는 것 같습니다. 논에 무조건 물을 많이 댄다고 좋을까요? 밭에 시도 때도 없이 비료를 뿌리면 안 되겠지요.손자병법 중에 우직지계(迂直之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금 당장

도서요약본 > 교육/자녀교육2017.04.0611 page정액제상품등록자 북코스모스

태그청소년, 아이인문학, 공자

아이의 행복플로리시

지난 50여 년에 걸쳐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변화했다. 급속한 변화는 세상이 더 복잡해지고, 이전 세대의 아이들과 젊은이들보다 오늘날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선택해야 할 것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반영하듯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충격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성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긍정심리학에서는 아이의 심리적 행복(psychological wellbeing)이라고 말한다. 심리적 행복이란 아이들이 최고의 삶을 살고 인생의 힘든 시기에도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요한 모든 능력을 포괄하는 용어인데, 현재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학교에서 심리적 행복 교육(긍정교육)을 실시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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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행복, 플로리시, 아이의

가슴높이로 공을던져라 1

5남매를 수재로 키운 포항 농부 황보태조 씨의 자녀 교육 이야기. 저자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5남매를 기르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중요한 것은, 잔소리나 강요 또는 과외를 시켜 아이들을 공부 잘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이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주고, 스스로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우리는 ‘눈높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황보태조 씨는 5남매를 키우면서 중요한 것은 ‘눈높이(지적 수준)’가 아니라 ‘가슴높이(관심 또는 기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흥미를 느끼는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공부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 년 전부터 회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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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도서요약본, 자녀교육, 던져라, 가슴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