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의 마케팅인사이트

피터 드러커는 앨빈 토플러, 톰 피터스와 함께 세계 경영 3대 석학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인물이다.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했으며, 2005년 타계할 때까지 그는 경영학계에 수많은 업적과 발자취를 남겼다. 사후에도 그는 여전히 학계에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은 일반화된 수많은 경영학 이론 및 용어들이 그가 처음 주장한 것이다. 이 책은 드러커의 ‘당시에는 생소했지만’ 지금은 마케팅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그의 이론들의 뛰어난 ‘인사이트(통찰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요소는 드러커의 마케팅 분야 장래 예측에 관한 통찰력으로,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고, 실제로 이후에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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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세일즈하라

준비되지 않은 고객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것이 개척 영업이다. 그러다 보니 영업인은 판매자 입장에서 접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준비되지 않은 고객들로부터 냉정하게 거절당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데 영업인 중에는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적에 매달 허덕이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이 책은 세일즈를 통해 어렵고 힘든 삶을 헤쳐 온 저자의 인생과 영업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지나온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매사 자신이 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아울러 영업이란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이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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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세일즈를 디자인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단히 자신을 갈고닦는 길밖에 없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일찍이 1960년대에 지식사회 도래를 예견했다. 그의 예언대로 오늘날 우리는 지식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지식이야말로 우리를 지탱시켜 주고, 성장시키며,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강력한 무기이자 해법이다. 이 책은 그러한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데 대한 내적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단지 마케터와 세일즈맨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 모두는 뭔가를 팔아야만 존재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생각해 보라. 대통령이 그렇게 열심히 해외 순방을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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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지배하는 스토리마케팅의 힘

국세청이 발간한 2014 연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창업한 사업자는 102만 7000명인데, 이 중 3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소매점과 음식점을 개업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배경지식이 적더라도 왠지 쉽게 해볼 만하기 때문일까? 하지만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다면 누구든 6개월을 넘기기 힘들다. 고객은 그것이 얼마나 정성들여 나온 제품과 서비스인지 금방 알아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창업을 한 사람들은 백이면 백 성공을 거머쥘 것인가? 그 또한 장담할 수 없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고객의 마음은 초단위로 바뀌고 있으며, 성공했다 한들 모방하는 이들이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잠식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에 힘을 쏟아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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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답을찾다

바둑에는 정석이라는 것이 있다. 바둑을 처음 배울 때는 정석을 열심히 외우지만, 고수들은 정석대로만 바둑을 두지 않는다. 상황에 맞게 응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고수다. 또한 상황이 변화무쌍하기로는 운동경기만 한 것이 없다. 그리고 경기마다 흐름이 다르다. 하지만 매번 상황이 다르다고 훈련하지 않으면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없다. 바둑에서 정석을 외우는 것이나 운동선수들이 전술 훈련을 하는 이유는 변화하는 상황에 잘 대처하려는 것이다. 세일즈 현장도 역동적이다. 매번 똑같은 상황이 전개될 수 없다. 만나는 고객이 다르므로 대처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많은 상황도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는 있다. 마치 바둑의 정석처럼 정리해 놓으면 낯선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주도할 수 있다. 스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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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의 마케팅글쓰기 - 도서요약본

지금 우리는 어떤 품목, 어떤 아이템이든 온라인을 통하지 않고는 마케팅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소비자들은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고가품이나,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간단하게 살 수 있는 생필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파악하고 품질을 비교한 뒤 구매를 결정한다.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광고의 위기에 있다. 소비자들은 광고를 싫어하고, 막대한 광고비를 매출로 너끈히 뽑아내는 대기업과 달리 소규모 기업에게 광고비용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온라인 마케팅이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험악한 마케팅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구세주이자, 싫든 좋든 의존할 수밖에 없는 숙명과도 같다.온라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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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코칭이 답이다

과거에는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아 선진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경영 기법들을 벤치마킹하면 그런 대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판이 다르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경영 사례나 기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나 현장과 크나큰 괴리가 있는 환경에서 만들어 놓은 기준을 그저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흔히 많은 회사들이 최고의 영업사원을 영업 관리자로 뽑곤 한다. 그러나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경우가 많다. 농구 코치가 되는 것은 농구 선수로 뛰는 것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강점이 뛰어난 코치가 되기 위한 강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농구 경기에서 덩크슛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선수로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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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99%는 컨셉으로 만든다

개인은 조직이라는 문화에 속해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조직문화라는 것은 안정적인 곳에서는 정체되어 있기 마련이고, 불안정한 곳에서는 변화를 꿈꾸기 마련인데, 이 같은 조직의 문화가 컨셉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벽으로 몰고 갈지를 결정한다. 한편 ‘컨셉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이제 진부하다. 컨셉은 이미 광고, 마케팅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하는 보편적인 용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 책은 『기획의 99%는 컨셉이다』의 개정판으로, ‘컨셉은 기획의 알맹이’라는 기존 도서의 맥락을 그대로 이어가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컨셉을 실무에 적용할 때 겪는 어려움과 의문점에 대해 ‘컨셉의 전제’로 명쾌하게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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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지마라

각국 인구의 5퍼센트를 사로잡느냐 마느냐가 성공의 잣대이며, 인구의 20퍼센트가 넘어가면 ‘안 쓰는 게 이상한 단계’가 된다고 말한다. 이에 1,000명부터 10억 명까지 인구 규모별 PR전략을 짜는 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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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3.0

세계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사회 전 영역이 열린 시스템으로 변했다. 그 결과 사회를 밑바탕에서 지지하는 심층기반도, 현상을 보여주는 사회 시스템도, 그리고 소비자들도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지금은 동네 구멍가게를 하려고 해도 글로벌 대형 소매업체들로부터 경쟁 압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기존에 금과옥조로 여겨왔던 마케팅의 법칙과 브랜드 패러다임이 변화된 시장 환경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닫힌 시스템, 선형적 논리에 기반을 둔 사고방식과 방법론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복잡계와 프랙탈 이론으로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사회 현상 이면에 숨은 일정한 패턴을 읽어내기 위한 연구를 해온 저자가 그 성과를 정리하여, 새로운 브랜드 환경을 직시하고 그 안에 숨겨진 복잡함에 대한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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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대형 마트에 가면 구매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상품들이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풍요로움이 사람들에게는 행복이지만, 선택을 받아야 하는 기업에게는 저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품질도 서비스도 비슷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사람들은 특정 브랜드에 쉽사리 마음을 열고 충성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기업들은 너도나도 ‘자신만은 특별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수많은 상품들을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모두 다 거기서 거기로 비춰질 뿐이다.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브랜드와 사람과의 상호 관계성에 주목하는 심리학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인터넷과 SNS, 이동통신의 발달로 사람들이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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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신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취업해 기뻐하는 것도 잠시, 우리는 40~50대를 전후로 희망퇴직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기업은 더 이상 종신고용을 보장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공무원이 되는 일도 쉽지 않다. 그런데 웬걸, 공무원 연금 줄인다고 난리다. 대기업에 비해 월급은 적지만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연금을 보장하던 공무원의 황금기도 끝이 보인다. 기업과 정부에 이 한 몸 묻어가던 과거와 달리,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다면 경쟁력이 없는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때에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기에는 블로그만 한 것도 없다. 이 책은 잡다하고 난해한 전문 용어로 화장을 하듯 꾸며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독자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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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는 공식

비즈니스의 꽃은 영업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물건을 ‘파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다. 여기서 어떤 것을 판매하는지 또는 규모가 큰 기업인지, 작은 동네 가게인지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궁극적으로 내가 파는 물건이 고객의 선택을 받고 돈을 벌어야만 장사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 모두의 고민이 출발한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비즈니스의 필요조건이고, 비즈니스의 대전제다. 그런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아무리 가치 있는 상품이라 해도 곧바로 고객이 그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면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마케팅이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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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식, 세일즈, 마케팅, 도서요약본

문샷!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혁신적 사고를 실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문샷싱킹(moonshot thinking)’이라 일컫는다.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겠다고 생각한 것처럼, 문샷싱킹이란 이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의미한다. 참고로 달 탐사는 결국 실현 가능한 일이 되었는데, 이처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도록 실제 창조된 것을 ‘문샷’이라고 한다. 달 탐사가 그렇고, 퍼스널 컴퓨터가 그렇고, 인터넷, 스마트폰, 페이스북 등이 바로 문샷이다. 이 책은 애플,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스타벅스, 유니클로 등 세상을 바꾸는 1%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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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평가 바이블

흔히 마케팅 활동은 그 성과를 측정하기가 어렵다고들 말한다. 특히나 브랜드 자산 구축이나 이미지 제고 활동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하는 마케팅 활동은 단기적인 재무 성과와 연결하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마케팅 활동을 실행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객관적인 성과 측정을 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접근하곤 한다. 그 결과 불황이 닥치면 효과가 불분명한 마케팅 예산은 삭감 1순위가 된다. 이 책은 평가 관리를 통해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키고 마케팅 투자 효과를 입증하려는 모든 마케터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으로,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평가 강좌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마케팅 성과를 극적으로 개선시키려면, 15개의 필수 평가 지표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평가 관리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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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케팅바이블, 마케팅믹스, 문화마케팅, 장소마케팅, 패션마케팅, 인터넷마케팅, 스포츠마케팅

리크루팅의정석

리크루팅이란 조직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정착시키는 일을 말한다. 스카우트, 하이어링, 초빙 등 회사에 따라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리크루팅이라는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리크루팅 전문가인 저자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이다. 저자는 리크루팅은 대상자를 찾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선별하고, 그 가능자를 중심으로 3개월 또는 6개월의 배양기간을 통하여 친분관계를 만들어 후보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과정을 인통, 심통, 소통으로 설명한다. 1장 인통(人通)에서는 리크루팅이 성공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 개념과 체계적 접근 방법 등을 소개한다. 2장 심통(心通)에서는 리크루팅 대상자와 어떻게 친분관계를 맺어 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즉, 리크루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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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엠트론, 핵심인재, 세일즈, 도서요약본, 리크루팅, 정석

하버드에서 배우는 영업혁신 - 도서요약본

영업은 경영의 근간이다. 매출을 일으켜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경험이나 관계, 감으로 알아서 잘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등한시한다. 한편으로 영업은 기업의 전략으로부터도 동떨어져 있어 전략과 영업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전략과 영업의 단절은 영업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전략이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을뿐더러 부서 간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고객 가치를 구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전략과 영업을 일치시키지 못하는 현실의 문제점을 통찰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수년에 걸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과 영업의 일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전략과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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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영업혁신, 대학원, 비즈니스, 하버드영업

실패할용기

매일 매일 전쟁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인, 자영업자, 영업맨들은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피 말리는 전쟁터의 군인과 같은 심정이다. 제품과 서비스를 잘 만들고, 이를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동원하지만 늘 사업 잘 된다는 얘기보다는 어렵다는 얘기가 더 많다. 사업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기존의 고객을 팬으로 만들고,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증폭시키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지금도 수많은 기업과 자영업체가 고객 관리에 실패하여 문을 닫고 있다. 대다수 기업들이 신규 고객 확보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일단 고객이 되고난 후에는 고객관리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한 명의 고객을 잘 관리하면, 그가 키맨이 되어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홍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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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케팅, 실패할용기, 도서요약본, 세일즈

사물인터넷빅뱅

당신이 새로운 LTE 폰의 탄생에 지갑을 여는 지금 이 순간, LTE 시대는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온리(mobile only)’, 나아가 ‘온디맨드(on demand)’ 패러다임은 ‘사물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연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과거의 모바일 빅뱅과 앞으로의 사물인터넷 세상을 똑바로 보고 읽지 못하면 무너질 수도 있다. 요즈음의 뉴 패러다임 시프트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기에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은 잠시 머물다가 가는 뜬구름으로 치부할 만한 것이 결코 아니다. 각국 정부와 IT 기업들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참여자의 움직임은 모바일 빅뱅 초기의 그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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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마케팅, 웨어러블, 인터넷침, 인터넷시대, 커뮤니케이션

마이크로트렌드 심리학

소수의 독특한 취향이 어느 순간 트렌드가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거나 약식으로 치르는 커플들이 특이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은 ‘스몰웨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소수의 사람들에게 시작한 물결이 점점 주류가 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로 떠오르곤 한다. 2007년 마크 펜과 키니 젤리슨은 작은 집단에서 시작한 변화의 흐름인 ‘마이크로 트렌드’가 어느 순간 거대한 물결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음에 주목했다. 그들이 지적한 것처럼 세상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셀 수 없이 일어나고 있어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을 트렌드를 구별해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 욕구는 변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식욕, 성욕, 수면욕에 영향을 받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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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디자인마케팅, 대학원마케팅, 디자인사람들, 결혼식서비스, 디지털디자인, 디지털마케팅, 컨설팅서비스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

2001년 젊은 시인 이반은 밀라노의 어느 담벼락에 이렇게 써 놓았다. “바람 불 때 씨를 뿌리는 자는 하늘을 꽃피울 것이다.” 더 멀리 가는 것, 특별한 삶을 사는 것, 가는 곳마다 시를 쓰며 기적을 찾는 것에 대한 찬사가 아닐 수 없다. 피에르 파울로 파솔리니의 시구를 빌리자면, 오늘날은 “혼란의 시기”다. 또한 마오쩌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늘 아래 혼란이 있으니 최고의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확실한 것이 더 이상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으며, 과거에 우리를 이끌었던 미래에 대한 기대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는 불안한 시대이므로 모든 ‘하얀 여백’ 안에는 시가 숨어 있을 수 있으니 우리는 그것을 옮겨 적기만 하면 된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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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디어, 영화이야기, 성공이야기, 대학생, 사랑이야기, 성공하는, 다문화

살람,이란비즈니스

2016년 1월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을 찾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300억 유로에 달하는 돈 보따리를 풀었다. 초대형 항공기인 A380 12대를 비롯해 에어버스 118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20여 건의 대규모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로하니 대통령이 유럽의 주요 국가들을 방문할 때 극진한 대접을 받았던 것은 물론이다. 한편으로는 로하니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이란으로 향하는 주요 국가 정상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란을 방문한 데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전 세계 지도자들의 방문계획도 잇따랐다.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도 방문 대열에 동참했다. 이 모두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핵 관련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나타난 현상들이다.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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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케팅, 살람, 글로벌, 비즈니스

필립코틀러의 아세안 마케팅

오늘날 세계화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기술적인 면에서 세계 시스템의 일차적 기능을 담당하는, 피할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과정이다. 단 세계화의 승자가 반드시 부유한 선진국이라는 법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자본과 기술의 흐름을 이용하여 국제무역에서 경쟁하기 위해 시장개방정책을 채택한 나라들 또한 승자다. 실제로 세계화의 결과로 인도와 중국은 급속한 성장과 빈곤 감소라는 이득을 얻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회원국들 간의 다자간 시스템을 통해 무역이 자유롭고 예측가능하게 이루어지는 유연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러나 다자간 시스템을 통한 무역협정이 부유한 나라와 다국적 기업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을 두려워한 국가들은 지역화와 지역의 무역협정을 통해 실제적이면서도 위험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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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포츠마케팅, 인터넷마케팅, 동남아시아, 체험마케팅, 코틀러마케팅, 장소마케팅, 필립코틀러

하트마크

IT의 대중화와 혁신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며 디지털 문화의 첨단을 달리는 와중에도,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낡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것들을 향한 끌림이 존재한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뉴욕의 도심에 위치한 자투리 공원, 서울의 명소로 회자되는 삼청동과 경리단길, 미국의 도시 어바인과 뉴욕의 하이라인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긴 공간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스페이스 마케팅』의 저자인 홍성용의 신작이다. 저자는 전작에서 스페이스 마케팅에 대한 개념 정립과 그 실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면, 이번 책에서는 ‘공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데, 저자는 공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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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하이터치 - 마케팅세일즈 도서

어떻게 하면 기술적 첨단을 달리면서 동시에 고객과 인간적 접촉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기술을 활용하여 ‘살에 닿는 느낌’을 더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객과 깃털처럼 가벼운 접촉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술과 사람, 기업 문화를 올바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고객이 거슬리지 않게, 혹은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그리고 항상 고객이 원할 때만 말이다. 이 모든 것의 목표는 인간적인 접촉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충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당신도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위험성은 높다.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쓰이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 이후 비즈니스 지형은 극적인 변혁을 겪어왔다. 새로운 의사소통과 유통방식은 많은 면에서 획기적인

도서요약본 > 마케팅/세일즈2017.04.0611 page정액제상품등록자 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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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영업

24년간 영업 현장에서 실무자와 관리자로 일하고 연구와 컨설팅을 수행해오면서 경영자들이나 영업 관리자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수 없이 목격했다. 모두가 잘못된 의사결정 탓이었다. 벤치마킹은 다른 기업의 사례를 보고 배우는 것으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이슈나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여 무작정 부딪치기보다 다른 기업의 성공이나 실패사례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피할 것은 피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벤치마킹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무모하게 추진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기업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그 방법이 우리 기업에게도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상대적 차이를 극복하여 기

도서요약본 > 마케팅/세일즈2017.04.0612 page정액제상품등록자 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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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포먼스 세일즈

세일즈 분야에서 일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팔려는 세일즈맨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많은 고객들이 그렇듯 형편없는 세일즈맨과는 거래하는 것에 짜증이 날 것이다. 어떤 고객은 형편없는 세일즈맨과 최고의 세일즈맨의 다른 점을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밝혔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항상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신뢰를 얻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세일즈맨은 악어 같습니다. 눈도 작고 귀도 작으며 오로지 입만 크지요.”그 이후로 우리는 파괴적인 괴물로 변신해서 잠재고객으로 하여금 파트너가 아니라 사냥을 당하는 먹잇감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세일즈맨을 가리켜 ‘악어의 덫’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초판 제목도 이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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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딜루전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지각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착각(delusion)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워낙 복잡하게 변하다 보니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많은 착각 속에 빠진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착각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면서 착각은 상식이라는 모습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우리는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그것은 마치 처음부터 사실이었던 것처럼 인식하고 진짜를 잃어버립니다. 서비스에 대해서도 우리는 상당한 착각 속에 빠져 있습니다. 친절을 서비스와 동의어로 생각하는 착각, 무조건 고객은 왕이라는 착각, 서비스는 아무나 제공할 수 있다는 착각, 서비스와 제품은 별개라는 착각, 서비스는 직무 가치가 낮은 일이라는 착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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