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20년 5월

본문내용

어떤 부업이 있을까 검색하던 도중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
다. 제목부터 임팩트가 있었다. 책의 이름은 바로 ‘글쓰기로 부업하라.’(전주양 저) 인터넷에 찾아보면 글쓰기로 할 수 있어 보이는 일들이 꽤 보인다. 그러나 조금 찾다보면 그 중 대다수는 사기에 가까운 부업임을 알 수 있다. ‘재택알바’라는 그럴싸한 단어로 사람들을 꾀기도 한다. 혹은 과도한 노동력을 사용하는 일임에도 보상은 그에 비해 매우 미미한 일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일들과는 꽤 거리가 있는 ‘부업
’을 추천한다. 한 마디로 요약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이나 요약을 써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판매를 하라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업의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책 한 권을 읽습니다.
2. 책을 읽고 독후감을 씁니다.
3. 문서 판매 사이트에 독후감을 올립니다.
간단하다. 책을 읽으니 마음의 양식도 풍부해 질 것이
다. 독후감을 쓴다면 책의 내용도 곱씹어보게 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이다. 그런데 돈까지 벌 수 있다니 일석 삼조 아닌가? 저자는 이런 부업보다 좋은 부업은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확언한다.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도 다양하다. 그 중 ‘해피캠퍼
스’가 가장 오래되었고 사용자도 많으며 누적된 자료도 많다.
저자는 그 어떤 책도 관계없으니 일단 책을 선정하여
읽기 시작하라고 권한다. 무협지도 좋고 만화도 좋으니 일단 책을 집어들라고 한다.
돈 벌 욕심이 크다면 잘 팔리는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자는 자기계발서, 경제경영 서적들이 사람들이 수요가
많은 분야라고 이야기한다. 주변을 둘러봐도 그렇다. 대학교, 직장인 스터디 모임에서도 주로 자기계발서 분야가 토론 대상 서적으로 자주 꼽힌다. 한편 고전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꽤 수요가 높은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질로 승부할지, 양으로 승부할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려운 책을 읽고 하나의 묵직한 독후감을 올릴 것인지
, 짧은 독후감을 여러 편 올릴 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마 실제로 독후감 판매를 부업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독후감의 형식은 사실 자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해진
형식이 없다. 내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도 좋고 책의 이야기에 나온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에게 말하는 방식으로 써도 좋다.
미래를 보고 쓰는 겁니다.
저자는 독후감을 쓰는 것이 지금 당장은 큰 수익을 가
져올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쓰게 되는 독후감이 누적효과가 발생하여 목돈이 되어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한다. 당장은 큰 보상은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독후감 한 편에 얼마 하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이 결과물들이 쌓이게 된다면 저자의 말처럼 언젠가 큰 자산으로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이 생기니 나도 도전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생기게 되는 듯하다.
독후감을 쓸 때 책의 내용을 1 인용했다면 9 는 자
신의 느낌으로 채워 넣으라고 이야기한다.
반드시 자기 생각과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글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