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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국열차 감상문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6년 7월
본문내용
설국열차를 보고나서
2031년, 지구 온난화 방지에 실패하여 세상에 빙하
기가 다시 도래하고, 인류는 윌포드란 인물이 설계한 438,000km의 전 세계를 순환하는 대형 크루즈 열차에서만 생존하게 된다. 설국열차의 설계자이자 기관사인 윌포드는 설국 열차의 1인자가 되어 부유층들이 있는 머리칸에서 하층민들이 탑승한 꼬리칸까지 열차 전체를 통솔하게 된다. 내용과는 별개로 이 영화가 가지는 또 다른 의의 중 하나는 한국 최후의 필름 영화라는 것이다. 허나 필름 상영관이 없어서 상영은 전부 디지털로 하였다.
높으신 분들의 잘못된 통제라든가 앞칸 사람들과 꼬리칸
사람들의 차등대우, 억눌려있던 사람들의 저항의식,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상황 자체가 시궁창스러운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지구온난화가 매우 심각해져서 이를 해결하고자 CW-7
이라는 화학물질을 대기 중에 뿌렸는데 오히려 치료되지는 않고 빙하기를 맞이해버렸다. 월포드가 특수하게 제작된 멈추지 않는 기차는 끝도 없는 궤도를 달리게 된다. 열차안에는 상류층과 빈곤층이 나뉘어지게 된다. 맨 앞쪽칸으로 갈 수록 시설과 환경이 점점 좋아지게 된다. 열차안에는 평등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주인공인 커티스는 긴 세월동안 준비해온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차지하기 위해 맨 앞쪽칸까지 가게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열차 칸을 지날 때마다 예상 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군인들이 방심한 틈을 타 꼬리칸 사람들은 열차 칸 하나를 지나가게 되며 자신들이 매일 먹고 있던 단백질블록에 진실에 대해 알게 되며 열차 맨 앞쪽칸에 가게 된다. 그리고 열차의 문을 열기 위해 남궁민수와 그의 딸을 어떤 통에서 깨워주게 됩니다. 남궁민수와 그의 딸은 크로놀 중독자이다. 또 남궁민수의 딸은 투시능력이 있는 것 같다. 열차 문 밖에 뭐가 있는지 다 보이는 것 같다. 꼬리칸 사람들이 열차 칸을 넘어오니까 앞쪽 칸 군인들이 꼬리칸 사람들은 죽일려고 한다. 결국 커티스와 남궁민수, 남궁민수의 딸 등 몇몇 사람들이 살아남게 되고 메이슨이란 여자를 인질로 잡는다. 앞쪽 칸에 도착하게 되었다. 앞쪽칸은 엄청 호화로운 곳이였다. 꼬리칸에는 그렇게 환경도 좋지 않고 시설도 불량이였는데 앞쪽칸은 환경도 좋고 시설도 좋다. 그래서 커티스와 그 일행들은 얼른 맨 앞쪽칸 엔진이 있는 곳으로 망설임 없이 가게 되며 월포드의 복종하는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결국 엔진을 멈추게 된다. 밖은 점점 빙하가 녹게 되고 이젠 생물이 살 수 있게 되는 날씨가 점점 되고 있었다. 그래서 커티스와 남은 3명은 살게 되었다. 이 내용은 언젠가 우리들의 미래가 될 지로 모른다. 지구온난화가 심해져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국열차는 약간 잔인하면서도 스토리가 재미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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