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류열풍에 대한 나의 견해(사회 수행평가)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6년 3월

본문내용

한류의 영향
1. 한류의 정의 및 발생
-한류 [韓流] : 한나라 한, 흐를 류
1990년대 말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일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 1996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2년 뒤에는 가요 쪽으로 확대되면서 중국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이 일기 시작하였다. 한류는 중국에서 일고 있는 이러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를 표현하기 위해 2000년 2월 중국 언론이 붙인 용어이다. 이후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은 중국뿐 아니라 타이완,홍콩,베트남,타이,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드라마, 가요, 영화 등 대중문화만이 아니라 김치, 고추장, 라면, 가전제품 등 한국 관련 제품의 이상적인 선호현상까지 나타났는데,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이러한 모든 현상을 가리켜 한류라고 한다. 심지어 대중문화의 수용 차원을 넘어 한국의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나아가 한국인과 한국 자체에 애정을 느껴 한국어를 익히거나 한국 제품을 사려는 젊은이들까지 생겨났는데, 중국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합한족(哈韓族)'이라는 신조어로 부른다.
2.중국의 한류열풍이 강하게 어필한 이유 : 문화적요
인
서구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것이 동양인의 마음. 중국인
은 일본과 한국에 비해서 더욱 동양적이다. 개방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의 문화를 좋아하듯이 중국도 우리 문화를 좋아한다. 중국에게 일본은 비록 서구적이긴 하나 받아들이기엔 너무 멀기 때문에 과도기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는 한국 스타들을 좋아하는 것이다.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이 적중했다고나 할까? TV의 쇼 프로그램을 그 문화권에 사람들이 보게 되고 그래서 인지도가 있다 보니 인기를 얻은 것이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장국영, 유덕화, 왕조현,.......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CF찍었을 때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듯이 넓은 인지도로 한류 문화를 그들의 동경하는 문화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나라에 미국문화인 팝이 들어온 경우랑 비슷한 맥락이다. 다른 나라 문화가 한눈에 맘에 들어버린 경우이고 또 동경할 대상을 찾았기 때문이다. 물론 한류가 팝이나 서양문화랑 견주어 볼 땐 미약한 점이 많지만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에서는 팝문화를 어느 정도 수용해서 문화를 즐기고 있는 우리들이 신기해 보일 것이다. 언젠가는 한류가 지나고 그들은 팝과 같은 개방이 적극적인 문화를 선택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초기에 팝을 받아들였을 때와 같은 이유를 이러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한류가 미치는 영향은 국가 간의 사이가 돈독해질 수도 있고, 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음반 같은 경우) 그로인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문화콘텐츠가 늘어날 것이다. 중국은 아직까지 공산주의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대중문화에 있어서 자유로운 생각의 표현의 제한이 많다. 경제개방과 동시에 들어온 서양의 대중문화, 일본의 대중문화에 한동안 빠져 있다가 서양의 동양의 정서와는 이질적인 문화와 일본의 지나치게 서구화되고 좀 극단적이고 과장된 부분이 많은 일본문화에 있어서의 대안 점으로 한국문화에 관심을 돌린 것이다. 스타트를 끊은 건 '사랑이 뭐 길래'라는 드라마. 김희선이랑 최민수가 출연한……. 이 드라마가 중국의 국영방송인 CCTV를 통해 방영이 되었는데 엄청난 히트를 쳤다. 그 당시 역대 3위의 시청률이었다고 알고 있다. 이 드라마의 히트 요인으로 유교의 영향이 거의 사라져버린 중국인에게 드라마 안에 있는 한국의 가장중심의 유교문화가 잊어버린 기억을 일깨웠고 남자들에게 있어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얘기도 있고, 유교의 종주국으로 변방의 작은 나라가 유교문화를 지켜가고 있는 모습에 신기해했다는 얘기도 있다. 아무튼 우리문화가 중국인에게 그다지 이질적이지 않았고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의 발전이 어우러진 모습이 중국인에게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이 후에 한국의 드라마 수입이 엄청 증가하게 되고 그 이후 HOT, 이정현, 안재욱 등의 가수들이 중국에서 널리 사랑받게 된다. 지금은 영화, 출판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류 열풍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1990년대 초 동남아시아 및 화교계 국가(대만, 홍콩)는 일본풍 문화와 음악시장이 잠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한 신선한 충격, 즉 일본문화와의 단절로 인해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그들의 기호에 맞아 떨어진 것이다.
3. 한류열풍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
베트남이나 대만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와의 관계(베트
남은 월남 전쟁 때 적인건 아시겠고, 대만은 우리와 혈맹이라며 가까이 했는데 우리가 중국과 수교하면서 단교해버렸다. 그나마 대만에게 사과라도 했으면 되었는데 바로 고개 돌렸죠.)가 소원했던 것. 그래서 한류열풍은 민간 외교 역할까지 해주니 국가 간의 관계를 좁혀놓을 수 있다고 보고 우리나라가수들이나 배우들이 국내에서의 수익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진출을 모색.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수출하는데 있어서 좀 더 외국의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쉬워진 것이다. 게다가 동남아시아국가들과의 문화교류는 우리나라문화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도 있었다. 한류열풍으로 인해 중국이란 나라에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상승 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우리의 문화열풍이 불었다면 엄청난 금액의 국가이미지를 상승 시키고 있는 셈이다. 비단 중국인들뿐 아니라 아시아인들이 우리의 문화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조금 더 알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되어서 대외무역과 외교에 큰 영향을 끼쳤으면 합니다. 앞으로 각국의 문화콘텐츠의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함께 지금의 중국은 거대한 인구로 무한한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문화적 활동과 교류가 부족하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체제로 변환하고 있는 그들에게 이웃나라(한국)의 성공적인 모델로 그려질 것이다. 한국의 산업 경제체제에서부터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지만 중국의 경제가 더욱 발전되면 반대로 화류가 몰려올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상도 없지 않다. 또한 우리나라의 방송매체의 과장보도로 실제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류의 영향력이 그리 대단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4. 한류열풍의 활용 방안
최근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문화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류는 1997년 중화권을 대상으로 하는 홍콩 스타TV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가 중국 시청자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한류 열풍은 장르 면에서 음반. 영화로, 지역 면에서는 중화권. 동남아. 일본은 물론 최근에는 미주지역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한류 열풍은 우리 국민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것은 물론 국가이미지 제고를 통해 수출증대와 관광 진흥 등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해줘야 할 일이다. 그러나 한류가 시작된 지 7년이 지난 지금 한류현상을 보다 냉정하게 점검해 볼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우선 한류 열풍이 방송. 영화 등 문화콘텐트의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나 음반.DVD 등의 불법복제 성행으로 수출증가율이 기대만큼 높지는 않다. 상품수출 증대효과는 휴대전화. 가전. 화장품 등 일부 소비재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직접적인 수출증대 효과보다는 바이어와의 협상이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도의 간접적인 효과에 그치고 있다. 관광객 증가는 한류와 관련된 테마 관광 상품의 개발로 올해 들어 7월까지 전년보다 47% 늘어난 174만 명을 기록했지만 특정 드라마, 특정 스타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지속적인 관광객 유인 수단이 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의 한류는 연예기획사 및 관광여행사들에 의한 스타 중심의 상업전략만 있을 뿐 문화적 현상에 대한 체계적인 활용전략이 없었다. 우리는 과거 홍콩영화와 일본만화가 아시아를 열풍처럼 휩쓸다가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스러지는 것을 보았다. 문화는 감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언제 어떤 형태의 새로운 문화로 이 열풍이 옮겨갈지 예측할 수 없고 한류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한류의 지속과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미디어 및 연예. 관광산업 분야에서 상업적 차원으로만 전개되어 온 한류현상을 이제 국가가 정책적으로 다루어 한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식기반 콘텐트 및 상품수출 확대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류 국가와의 청소년 인적교류 및 공동 문화행사 개최 확대로 한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 등 문화콘텐트 제작 인프라 구축, 문화콘텐트 제작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또한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수출마케팅 전략 추진, 외국의 광역미디어를 통한 문화콘텐트 저변 확산 등을 통해 문화콘텐트 수출을 늘려 나가는 한편 저질문화의 수출방지를 위해 해외수출 영화. 드라마 등의 사전 심사 추천시스템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최근 무역연구소의 실태조사 결과 수출기업들이 현지에서 한류를 실감하면서도 제품마케팅과 연계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한류와 상품수출을 연계시키기 위해 기업들로 하여금 수출드라마 내용에 맞춘 기업광고 제작, 영화개봉 이벤트와 기업프로모션 연계, 한국문화 공연을 마케팅에 연결시키는 전략 등을 적극 전개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다. 관광의 경우에도 '대장금'의 수라상을 음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한방치료도 관광패키지로 개발함으로써 한국의 고유문화와 연계한 고부가가치의 테마관광 상품을 통해 외국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생각해 봄 직하다. 우리는 한류를 경제적 관점으로 접근하기 이전에 문화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우리 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역사상 유례없는 기회를 잘 포착해 이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 또한 함께 기울여야 할 것이다.
5. 한류열풍의 대한 나의 견해
우리의 문화가 한류열풍이라 불리며 국제시장에서 선전중
이다. 그러나 나는 한류열풍이 바람직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류열풍의 핵심은 우리의 문화라기보다 몇몇 연예인들의 인기에 있다. 지금의 열풍은 그들의 인기가 식는 동시에 순식간에 사그라질 수 있다. 한류열풍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선 우리 문화에 대한 질을 높이고 일단 우리부터가 수긍할 있는 퀼리티를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무작정 해외시장에 뛰어들기보다는 좀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 같다. 사실 개나 소나 해외시장 공략에 뛰어드는 것을 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창피할 때가 많다. 지금 당장의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마구잡이식 사업을 벌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일단 해외로 진출하기 전에 그 방면에서 실력을 키우고 또 인정받아서 겉만 번듯한 것이 아닌 내실 있는 상품을 수출했으면 좋겠다. 그게 장기적으로 볼 때 외화를 벌어들이고 우리문화가 발전하는 길이며 그때서야 비로소 부끄럽지 않은 한류열풍이라는 타이틀을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