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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주, 과실주, 탁주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주)맑은내일 제품소개서 사례입니다.
저작시기 : 2006년 12월
본문내용
(주)맑은내일 보도자료
담당: 류성기, tel: xx-xxx-xxxx, fa
x: xx-xxx-xxxx, e-mail:
소붚상담실: tel: xx-xxx-xxxx (가능한
기사에 소붚상담실 표기 바랍니다.)
1.지난기사모음
a.(주)맑은내일 박태식 중협 씨 부자 (경남도민일보
, xxxx.xx.xx)
“열정 스 꿈, 술술～잘 풀립니다” 표세호 기자
술을 ‘담근다’고도 하지만 ‘빚는다’는 표현이 더 적
절하다.도자기를 빚듯이 장인의 기술과정성이 함께 스며든 것이 술이라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박태식(63) 중협(33) 씨 부자는 함께 술을 빚는
다.지난 2003년 농림부장관의 추천을 받아 창원 귀산동에 ‘예주갗라는 전통주제조회사를 세워 지금의 (주)맑은내일로 자리잡았다.
박태식 사장이 술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은 부친의 영
향이 컸다.지금은 창원차룡단지가 들어서 마을이사라졌지만 지난 45년 부친이사화리에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전통주를 담가왔단다.따지고 보면 중협 씨까지 3대째 이어지면서 가업이 된 셈이다.
박 사장은 “해방되고 나서 정종이나 소주를 만들어 팔
기도 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어린 나이에 정미소를 맡게 됐습니다.
불가항력적이었습니다”고 말했다.8남매 중 에 셋째인 그가 정미소를 맡게 된 건 큰형은 직장 다니고 둘째형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90년대 중반에 살던 고향이 공단에 편입되면서
정미소도 문을 닫았지만 술과의 인연은 아들 중협 씨가 경상대 농화학과에 진학하면서 이어졌다.아버지는 술 연구를 위해 아들에게 농화학과 진학을 권유했다.
▲ 박태식 중협 씨 부자가 술갤러리에서 안내하는 모습
.
중협 씨는 “가보니까 매력적이었어요.술과 농화학은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라고 했다.중협 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전통주의 명가 국순당에서 술을 체득했고 한국화학연구소와 석사 과정을 거치면서 미생물에 대한 학문적 연구도 터득해갔다.그 뒤 4년 동안 무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해 실전 경험까지 쌓았다.
박 사장은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초대 창원시의회 부의
장, 2대 시의원을 지내기도 했는데 정치 쪽과는 안맞아 정리를 했단다.그 뒤부터 본격적으로 술빚기 작업에 들어갔다.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술에 대한 미련을 항상 마음에 묻
어뒀던 박 사장이 지난 2003년 결심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들어갔다.
전통 제조 방식 현대 기술 결합…때론 격론 벌이기도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생을 마감할 수 없다는 생
각에 꿈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후회하더라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아들에게 한 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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