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콘클라베'라는 독특한 교황 선출과정과 함께,
교황이 갖는 의미, 교황이 담당해야 할 역할,
제265대 교황으로 꼽히는 후보 18명과
그 프로필 등을 실었다.

본문내용

존 앨런 주니어 지음/김하락 옮김
가산출판사/
2003년 11월/317쪽/12,000원

▣ 저 자 존 앨런 주니어
미국의 독립 가톨릭 주간지「내셔널 가톨릭 리포트」의
바티칸 특파원이다. 그가 집필하여 논란을 불
러일으킨 2000년 판 조지프 라칭어 추기경의 자서전
『라칭어 추기경 : 바티칸의 신앙 강요자』는 다
시 널리 읽히고 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여러 신문
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으며, 가톨릭 언론협회는
그의 보도에 경의를 표하였다. 이번 콘클라베가 열릴
때, 앨런은 폭스 뉴스채널의 전문 분석가로 활
약할 것이다. 그는 지금 로마에서 살고 있다.
▣ 역 자 김하락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0여 년 동안 서
양사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하였다. 현재는 국어
문화운동본부의 비상근 간사로 있으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암살』『누가 내 돈
을 옮겼을까?』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약 800여 년에 걸쳐 가톨릭 교회는 콘클라베라는 특
이한 절차로 교황을 선출해 왔다. 콘클라베는 '열
쇠는 가지고'라는 뜻을 지닌 두 개의 라틴어 단어에서
나온 말로 선거인을 방에 가두어 두고 누군가
를 선출할 때까지 못 나오게 하는 방식을 뜻하는 것으
로 흰 옷을 입고 시스티나 성당을 나오는 사람
은 가톨릭 교회의 수장이 된다. 콘클라베라는 독특한
교황 선출과정과 함께, 교황이 갖는 의미, 교황
이 담당해야 할 역할, 제265대 교황으로 꼽히는 후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