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직 변화 관리의 최고 전문가인 윌리엄
브리지스는 성공적인 조직 변화를 위해서
변화의 목적, 그림, 계획, 구성원들의 역
할이 규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책
은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고 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윌리엄 브리지스 지음/이태복 옮김
물푸레/2004년 4월/394쪽/13, 000원

▣ 저자 윌리엄 브리지스
전직 문학 교수로서 하버드, 콜롬비아, 브라운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63년『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
문』으로 브라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윌리엄 브리지스 & 어소시에이트(William
Bridges & Associates)』를 창립하고, 여러 기업에서 조직 합병, 구조조정, 지도부 교체, 문화 변혁
등과 관련된 일을 지원해오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임원 계발 컨설턴
트 중의 한 명으로 그를 선정했다.

▣ 역자 이태복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지워싱턴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리
더십, 액션 러닝, 체인지 매니지먼트 등이 주요지도 분야 이며,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영원한 것은
없다 : 변화에 성공하는 6가지 핵심요소』,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액션 러닝』, 『벽 없는 조직 -
GE사 사례 중심』, 『팀 성공 비결』등 이 있다. 현재 「패러다임컨설팅」의 대표컨설턴트이다.

목차

1부 문제점
1장 문제는 변화가 아니다
2장 시험 사례
2부 해결 방안
3장 과거에서 벗어나는 법
4장 중립지대로 인도하기
5장 새로운 시작의 출발
6장 변환, 발전, 재탄생
3부 조직과 개인의 삶에서의 지속적인 변화 관리
7장 지속적인 변화 관리 방법
4부 결론
8장 실행 사례
9장 결론
어펜딕스(Appendix)

본문내용

비즈니스 사회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합병, 구조조정,
해고, 파산 등의 뉴스는 이제 익숙한 것이 되
어 있다. 그러나 변화는 득(得)보다 해(害)를 초래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변화」는 그 새로움과 '결과'가 중요하지만,「변환」
은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받아들이기 위한 '시
작'이 중요하다.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내면적
인 「변환」이 함께 전개되어야 한다. 변화(變
化)에 변환(變換)이 수반되지 못한다면 그 변화는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변화를 계획하는 리더들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신뢰가 바탕이 된 리더십으로 조
직원들의 변환을 도와 모두가 참여하는 변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변화를 시도한 조직이 그 목표를 성취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변환관리」의 전략을 소개하였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