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책은 이 시대의 앞날을 염려하며 교육학 박사가
현장에서 제시한 교육혁명이다. 내 안에서 시작된
진정한 변화가 인생을 바꾼다! 성품으로 자신, 가정,
배우자, 자녀, 이웃, 사회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물결,
성품 이노베이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영숙 지음
두란노 / 2007년 8월 / 262쪽 / 12, 000원

▣ 저자 이영숙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수원 밀알유치원 원장으로 일하며 좋은 나무 성품학교 대표로서 어린이와 교사, 부모들을 위한 성품교육을 위하여 서울 서초동 연구소에서 활발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25년 이상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을 현장과 대학에서 몸소 가르쳐온 실천적인 교육학자인 그녀의 강의는 이론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가르침이 되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교육을 일찍이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어린이교육, 일반인과 장애인을 함께 교육하는 어린이 통합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이 박사는 이 시대에 새로운 교육 혁명으로 '좋은 나무 성품학교'를 세워 한국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성품교육을 보급시키고 있다. 이미 그의 교육이론을 공감하고 동참한 가맹학교가 전국 80여 군데에 이르고 이 학교들을 통해 성품교육의 성과가 이미 입증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성품교육 워크북 시리즈 『경청』, 『긍정적인 태도』, 『기쁨』, 『배려』 등이 있고, 부모를 위한 『훈계 어떻게 할까?』, 『날마다 행복한 자녀대화법』, 『가정에서의 유아들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나를 찾아 떠나는 치유와 회복의 여행 '성품'을 출발하며

첫 번째 여행 성품으로 새롭게 시작하기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문, 감사 감사의 위력｜시작과 끝이 있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품-감사｜ 감사의 동물 - 거위｜감사의 태도 연습｜감사의 유익


두 번째 여행 성품으로 나 사랑하기
기쁨으로 나 사랑하기 자신감의 근원｜기쁨과 자존감｜기쁨의 동물 - 수달｜ 기쁨의 태도 연습｜기쁨의 법칙｜기쁨의 유익｜긍정적인 태도로 나 사랑하기 긍정의 법칙｜긍정의 태도 연습｜긍정의 삶을 살았던 사람｜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하기｜상처받은 유아를 치유하는 실제적인 방법


세 번째 여행 성품으로 결혼 예비하기
창의성과 지혜로 준비하는 결혼 성품으로 결혼을 예비해야 하는 이유｜창의성이 필요한 결혼｜창의성의 동물 - 거미｜ 결혼의 목표 정하기｜결혼 대상을 위한 기도-3R｜알짜배기 연애｜소유하지 않는 사랑의 경지


네 번째 여행 성품으로 가정 사랑하기
가정은 인내학교 인내의 동물 - 나비｜인내의 법칙｜인내의 태도 연습 가정은 배려학교 배려의 동물 - 캥거루｜배려의 유익｜관계 맺기 'Making Bridge'


다섯 번째 여행 성품으로 배우자 사랑하기
책임감으로 배우자 사랑하기 책임감으로 결혼 새로 보기｜책임감의 동물- 기러기, 꿀벌｜책임감의 태도 연습｜ 책임감이 주는 유익｜역기능 가정과 순기능 가정 절제로 배우자 사랑하기 절제의 동물 - 연어｜절제의 태도 연습과 유익｜ 배우자를 지배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라｜절제의 가정으로 회복된 가정


여섯 번째 여행 성품으로 자녀를 사랑하기
자녀에게 경청과 순종 가르치기 자녀에게 경청하라｜무엇보다 순종을 가르치라｜순종의 동물 - 낙타｜순종의 태도 연습｜순종의 유익｜땅에 떨어진 부모의 권위｜부모의 권위를 회복하는 성공 노하우｜순종을 가르치는 방법들 지혜로 자녀 훈계하기 훈계란?｜징벌과는 다른 훈계｜훈계의 단계｜효과적인 교정의 방법｜보상의 효과와 종류


일곱 번째 여행 성품으로 이웃 사랑하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배려와 존중｜배려의 동물 -다람쥐｜ 배려의 태도 연습｜배려의 유익｜배려의 뿌리｜배려하는 마음 개발하기


여덟 번째 여행 성품으로 경청하기
귀 기울이시는 분 경청의 동물 - 당나귀｜경청의 태도 연습｜경청의 유익｜하나님께 경청하는 우리의 태도｜하나님의 계시 방법 부록 - 상처받은 내면 아이 질문서 좋은 나무 성품학교에서 정의하는 12가지 성품


맺는 글 - 나를 찾아 떠나는 치유와 회복의 여행 '성품'을 마치며

본문내용

아이들은 가르치는 대로 잘 배우고 받아들입니다. 가르
치는 그대로 따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인인 그들 주변의 어른들입니다. 자녀들이 좋은 성품을 소유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변 어른들의 모델링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비롯한 다른 어른들을 통하여 자신들의 성품을 형성합니다. 그런 이유로 성인들이 먼저 바람직한 성품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좋은 성품을 소유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포함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야말로 '성품 이노베이션'입니다. '좋은 나무 성품 학교'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성품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품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8주 과정을 만들어 부모들을 위한 성품학교를 실천해 보았습니다. 많은 부모들을 직접 대하면서 이미 어른이 된 성인들이 좋은 성품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삶 속에 형성되었던 부정적인 경험들(아픔들, 쓴 뿌리들)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의 여정으로 나아가도록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좋은 성품이란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치유와 회복의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