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경쟁에서 살아남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힘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에게 좋게 여겨질 수
있는 힘, ‘호감력’이라는 것이다. 책은 호감을 높일 수
있는 호감의 정석을 셀프 트레이닝 비법을 담고 있다.

이우담 지음
형설라이프 / 2010년 8월 / 330쪽 / 12, 000원

▣ 저자 이우담
30여 년 동안 「호랑이 선생님」 등 수많은 TV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 150편을 썼으며 경원전문대학 문예창작과,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KBS와 MBC 방송아카데미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진들을 양성했다. 방송작가의 업과 더불어 ‘미래성문화연구소’를 개설, 인간이 지닌 성적 역할과 그 심층적 의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성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에게 다 줘라』, 『아줌마 손자병법』,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호감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호감과 비호감
호감의 법칙
호감은 신뢰감에 비례한다
얼굴보다 마음을 성형하라
합리적 사고가 호감을 얻는다
재테크보다 우테크가 먼저다
왕따는 스스로 만든다
불평이 많으면 호감받기 어렵다
웃기는 사람보다 잘 웃는 사람이 낫다
제품을 팔지 말고 호감을 팔아라
포용력이 호감을 만든다 / 호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제2장 넘치는 것보다 모자라는 것이 낫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일등하려고 고생할 필요 없다
너무 완벽하면 호감을 얻지 못한다
유능한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낫다
성공에 너무 집착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자기 자랑이 지나치면 모든 자랑이 사라진다
멋쟁이는 친근감이 없다
미남보다 호남이 낫다
호감을 주는 여자
분노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다
신앙은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넘치는 것보다 모자라는 것이 낫다

제3장 싸우지 않는 것이 지는 것은 아니다
천국에서 쓰는 일곱 가지 말
이기는 대화, 호감을 주는 대화
남의 말을 들어야 남들도 내 말을 듣는다
말이 많으면 그만큼 신뢰를 잃는다
말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다
소식통이 되면 구설수에 휘말린다
마지막 말, 해서는 안 될 말
문자메시지보다 대화가 낫다
쉽게 화내거나 흥분하면 지는 것이다
‘미안합니다’의 가치
양보는 결코 손해 보는 행동이 아니다
지는 것이 이길 때도 있다

제4장 누구나 호감형 인간이 될 수 있다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상대에게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않는다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 배려해야 한다
나눔과 베풂이 곧 호감이다
친지의 애경사와 각종 모임에 빠지지 않는다
어떤 대가나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눈높이를 맞추면 내 높이도 높아진다
일탈 행위에 잘 대응해야 한다
얄미움은 호감의 적이다
누구나 호감형 인간이 될 수 있다

본문내용

이 책은 1998년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 「TV 손자
병법」의 작가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맛깔나게 풀어쓴 자기계발서이다. 예리한 관찰력과 현실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저자는 이번에도 필요 이상으로 어렵고 현학적인 수사는 지양하고, 누구나 쉽게 읽고 현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써내려갔다. 저자는 오랜 경험이 무색하지 않게 풍부한 예화와 경험담을 곁들어 호감을 설명했다. 많은 예화와 경험담은 읽는 재미는 물론,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상식의 폭 까지도 넓혀 줄 것이다.


세상에 떠돌고 있는 모든 이기는 기술, 성공의 기술,
처세술 등을 모으면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저자는, 그 모든 기술이 ‘호감’ 한 마디로 집약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호감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며 매력이고 최고의 이기는 기술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 성공과 경쟁력을 다룬 실용서 100권에 담겨 있는 핵심기술을 ‘호감’이라는 주제로 집약시켜 풀어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사이에서 헤매었던 사람이라면, 또는 처음으로 자기계발서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고려해 볼 만한 책이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