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책은 거의 모든 관계와 심리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진단하고 이해하고 인정한 뒤에라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일이 가능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스타북스 / 2016년 11월 / 368쪽 / 15, 000원

▣ 저자 공공인문학포럼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하여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될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발전위원은 이준구, 오상현, 민윤식, 김상옥, 최진용, 손길영, 신동운, 유광남, 김문성, 서상원, 장윤철, 혼다 토모쿠니 등 22명이다.

목차

제1장 심리학이 말하는 다양한 증후군
제2장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의 탐구 여행
제3장 꿈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들
제4장 이성을 유혹하는 달콤한 레시피
제5장 살짝 들여다보는 대중심리의 모든 것
제6장 착각과 선입견이 만든 매혹의 심리 현상
제7장 멀고도 가까운 가족 간의 심리학
제8장 학교는 정말 심리학의 공장인가?
제9장 속마음을 뒤집어 보는 독심술의 비밀
제10장 설득 효과를 높이는 심리학의 마법
제11장 승부를 결정짓는 말의 심리학
제12장 심리학을 탄생시킨 위대한 심리학자들

본문내용

사람의 마음처럼 모순되고 알기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마음에 대한 문제는 의문투성이이며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다. 이 책은 누구나 겪어 봤을, 주변에서 보거나 들어 봤을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마음의 난해함을 분석한다.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은 마음의 문제도 원인과 현상을 전체적으로 이해한다면 더 나은 대안을 찾는 일이 쉬워진다. 문제의 해결은 그와 같은 믿음을 기반으로 하여 시작하면 쉬워진다.


이 책은 거의 모든 관계와 심리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진단하고 이해하고 인정한 뒤에라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일이 가능함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